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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hough Barry Bonds had been on base 26 percent more (54 times) than the next-closest player in either league (Ronnie Belliard, at 43), he"d still driven himself in as many times (nine) as all his Giants teammates had driven him in.
양 리그 도합해서, 본즈 외에 가장 많은 출루를 한 로니 벨리아드(클리블랜드, 43번 출루)보다 본즈가 26퍼센트 (54번)나 더 출루를 했지만 그는 다른 팀메이트들이 그를 진루시킨 것과 같은 수의 (아홉 번)의 진루타를 쳐 냈다.
Bonds: 9 HR in 46 AB. The Expos (all of them): 9 HR in 681 AB.
본즈의 46타수에서 9홈런. 그것은 엑스포스 전체 팀 일원이 681 타수에서 친 홈런 수 아홉개와 같은 수이다.
The Expos were averaging approximately half as many runs a game in their wins (2.0) as the Royals were averaging in their losses (3.9).
엑스포스의 이번 시즌에 이긴 게임의 평균 득점 (2.0점)은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진 게임에서 기록한 평균 득점 (3.9점)의 거의 반 수준이다.
The Yankees had scored 36 fewer runs than the Tigers, had a team batting average 92 points lower than the Alex Rodriguez-free Rangers (.313-.221) and were one loss from clinching their first losing April in 13 years. (Last time the Yankees had a sub-.500 April and still made the postseason: 1952, when they went 5-6. Last time the Yankees were more than one game under .500 in April and still made the postseason: Never.)
양키스는 타이거스보다 36점이나 적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고, 에이로드가 없는 레인저스보다 9푼2리나 아래의 평균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레인저스 .313 양키스 .221) 그리고 지난 13년 동안 처음으로 4월에 승보다 패가 많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양키스가 4월에 5할밑의 승률을 기록하고 포스트시즌에 나간 가장 가까운 시즌은 1952년이다. 물론 그때는 5승 6패였다. 그리고 4월에 5할승률에서 한게임 이상 아래였을 때 포스트시즌에 나간 경험은? 없다.)
The Tigers just scored 11 runs in an inning (April 23 vs. Cleveland). Last year, it took them 157 games to score 11 runs in a game.
The Indians" bullpen gave up almost as many earned runs in that inning (11) as the Red Sox bullpen (now up to 24 2/3 straight shutout innings) had allowed all year (14).
타이거스는 23일 클리블랜드 전에서 한 이닝에 11점을 뽑아냈다. 지난 해에는 그들이 한 게임에서 11점을 뽑아내는데 157게임이 소요됐다.
인디안스 불펜이 그 이닝에서 내준 11점은 현재 24와 3분의 2이닝동안 무실점 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레드삭스 불펜이 올해 내준 점수인 14점과 비슷한 수치다.
Three weeks into the season, the entire Royals" rotation had one win. They don"t even want to know that no team in history ever made the playoffs after going as deep into its season as the Royals did before getting its first win from a starting pitcher (Game 13). (Old record: 11 games, by the 1995 Reds.)
시즌 시작후 3주가 지났지만, 로얄스의 전체 선발진은 단 1승만 기록하고 있다. 그들은 아마 그들보다 선발투수가 승을 늦게 기록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경우는 없다는 것을 모를 것이다. (지난 기록은 1995년 레즈 선발진이 11게임만에 승리한 경우이다.)
The Brewers" starting rotation had more wins (seven) than the Yankees" rotation (six). (As opposed to last year: Yankees starters 83 wins, Brewers starters 39.)
브루워스의 선발진 (7승) 은 지금까지 양키 선발진 (6승) 보다 더 많은 승수를 올리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양키스 선발진은 83승, 브루워스 선발진은 39승~)
The heck with how he"d pitched. Just at the plate, Roger Clemens had a higher on-base percentage (.400) than Derek Jeter (.250) or A-Rod (.337).
지금 그가 투구를 하는 건 맞긴 한가? 타석에서 로저 클레멘스는 데릭 지터(.250)와 에이로드(.337) 보다 더 높은 출루율을 기록하고 있다. (.400)
And Armando Benitez -- a man who pitched for three teams last year (Mets, Yankees, Mariners) -- had more saves (10) this season than any of his old teams had wins.
그리고, 지난시즌 메츠, 양키스, 매니너스 등 세 팀을 돌아다닌 아만도 베니테즈는 그 세팀이 각각 기록한 승수보다 많은 열개의 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다.
Useless Barry Bonds Information
배리본즈에 대한 이야기를 더 해보자면,
Of his last 50 trips to the plate through Tuesday, the amazing Barry had been on base (gulp) 39 times. If you took away half the times Bonds had been on base this year, he"d still have a higher on-base percentage than Ichiro Suzuki (.337).
화요일까지 최근 50 타석동안, 배리 본즈는 39번 출루를 했다. 만일 그의 출루수를 반으로 줄인다 해도 본즈는 이치로의 .337보다 더 높은 출루율을 기록하고 있게 된다.
Meanwhile, Bonds is averaging three swings and misses per week. It might put that in perspective to report that last year, according to the Elias Sports Bureau, the Human Fan, Jose Hernandez had five different at-bats in which he swung and missed three pitches in a row. (Which might explain why Hernandez also hit only air with a mind-boggling 230 more hacks last year than Bonds -- 355 to 125.)
자, 그럼에도 본즈는 일주일에 단 세 번 헛스윙한다. 엘리아 스포츠 기록소에 따르면, 지난해 호세 에르난데즈는 연속적으로 세 번의 투구에 세 번의 헛스윙을 다섯번의 타석에서 연속으로 기록하기도 했다. (그것은 왜 에르난데즈가 본즈보다 230개나 많은 헛스윙을 작년에 기록했는지 설명하는 단적인 예이기도 하다. 본즈-125개, 에르난데즈-355개 ㅡㅡ; )
We sometimes forget how tough it is for everybody else except Bonds to hit at SBC Park. Well, here"s a reminder: Bonds at SBC (through Tuesday): 8 HR in 38 AB. All the other Giants: 6 HR in 344 AB.
우리는 때때로 본즈외의 다른 이들이 샌프의 홈구장인 SBC파크에서 얼마나 안타를 치기 힘든지 잊어버린다. 자, 기억하자. 본즈는 지난 화요일까지 SBC 파크에서 38타수동안 8홈런을 기록했다. 나머지 자이언츠 선수들은 344타수동안 6홈런을 기록했을 뿐이다.
Bonds" 245 home runs since he turned 35 are the most in history. But let"s put this another way:
본즈가 35세 이후에 친 245 홈런은 35세 이후의 선수 기록으론 최고다. 그러나 다른 면도 봐 보자구.
This man has hit more home runs just since age 35 than all these Hall of Famers hit in their whole careers: Roberto Clemente, Roy Campanella, Paul Molitor or Kirby Puckett. And he has hit more home runs since then all of these active players have hit in their careers: Vladimir Guerrero, Ivan Rodriguez, Todd Helton or Javy Lopez.
그가 35세 이후에 친 홈런갯수 245개는 여기 적는 명예의 전당 선수들이 캐리어 토탈로 친 홈런수합보다 많다구 : 로베르토 클레멘테, 로이 캄파넬라, 폴 몰리터 혹은 커비 퍼켓
그리고 그의 그 기록은 여기 적은 선수들의 통산기록 합보다 많아.
: 블라디미르 게레로, 이반 로드리게스, 토드 헬튼 혹은 하비 로페즈.
Here"s proof that Bonds can literally do the impossible: He just set an NL record by hitting eight home runs during a streak of homers in seven consecutive games. But what was really tough was that he appeared in eight games during that streak of seven consecutive games.
이런 것들이 본즈가 글로 표현되기 어려울 만큼 대단한 존재란 증거야. 그는 올시즌에 막 여덟개의 홈런을 내셔널 기록인 7경기 연속 홈런으로 만들어 내 버렸어. 그러나 정말 대단한 것은 그 7경기 연속 홈런은 8경기 만에 만들어진 거란 거야.
OK, so it"s a technicality. (He was intentionally walked in the eighth game, so it counted as a game appeared in but not as a game played for homer-streak purposes.) But it"s still supremely Barry-esque that he averaged more than one game per game.
ok. 그건 기술적인 문제이지. (여덟번째 경기에서 본즈는 모두 고의사구 볼넷으로 출루했지. 그것은 게임수에는 포함되겠지만, 연속홈런 기록에는 포함되지 않어.) 본즈는 게임 게임마다 절정의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는 뜻이야.
You don"t find many guys these days with homer-to-strikeout ratios of almost 2-to-1. But Bonds was at nine homers, five whiffs, through Tuesday. In response to several readers wondering which player in history hit the most home runs in a season of more homers than punchouts, here"s the list, according to Lee Sinins" Sabermetric Encyclopedia CD-Rom:
우리는 최근에 홈런-삼진 비율이 거의 2대 1이 넘는 선수를 찾아보기 힘들어. 그러나 지금 본즈는 지난 화요일까지 9홈런-5삼진을 기록하고 있지. 자, 역대 홈런왕 중 삼진보다 홈런이 많았던 선수를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찾아보자면, 여기 그 리스트가 있어.
Johnny Mize, 1947 -- 51 HR, 42 SO
Lou Gehrig, 1934 -- 49 HR, 31 SO
Lou Gehrig, 1936 -- 49 HR, 46 SO
Ted Kluszewski, 1954 -- 49 HR, 35 SO
Ted Kluszewski, 1955 -- 47 HR, 40 SO
쟈니 미츠 (1947년) 51홈런, 42삼진.
루 게릭 (1934년) 49홈런, 31삼진.
루 게릭 (1936년) 49홈런, 46삼진.
테드 클루제우스키 (1954년) 49홈런, 35삼진.
테드 클루제우스키 (1955년) 47홈런, 40삼진.
One loyal reader saw that .500 average next to Bonds" name and wanted to know the latest in a season that anyone in modern times has been batting over .500. But since Bonds walks about six times a night, he hasn"t had 50 official at-bats yet -- and Paul Lo Duca batted .500 through his first 50 at-bats just this year. Last player to hit .500 for more than 50 at-bats into a season, according to Elias: Darin Erstad (32 for his first 64 in 2000).
또 재미있는 걸 보자면, 본즈보다 5할 타율을 시즌이 시작하고 가장 오랫동안 유지하는 선수는 현대야구에서 누구였을까? 물론, 본즈는 여섯개의 볼넷을 한경기에서 기록한 때부터 지금까지 이번시즌 50타수도 채우지 못하고 있지. 폴 로두카는 올 시즌에 그의 첫 50타수까지 5할을 유지했어. 그보다 더 오래 5할을 유지했던 선수는 2000년의 대런 얼스테드인데, 그는 시즌 시작후 64타수 32안타까지 기록했었지.
Finally, since we spend all our time talking about the many cool milestones Bonds can reach, we thought we"d toss one more in there: By September, he almost certainly will become just the fifth player in history to reach base 5,000 times: Here is where he stands on that list (counting just hits, walks and HBP):
결국, 우리는 이제 본즈가 달성해낼 많은 대단한 기록들을 보면서 한 가지를 생각하자고. 9월쯤에, 그는 메이저리그 역대 다섯번째로 5천번의 출루를 하는 선수로 기록될 것인가에 대한 것이지. 여기는 볼넷, 몸에 맞는 공, 안타를 합한 그에 대한 기록 리스트야.
Player BB Hits HBP Times on base
Pete Rose 1,566 4,256 107 5,929
Rickey Henderson 2,190 3,050 98 5,343
Carl Yastrzemski 1,845 3,419 40 5,304
Hank Aaron 1,402 3,771 32 5,205
Barry Bonds 2,102 2,617 84 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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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후에 여러가지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잠시 쉬고 있었습니다. ^^; 레포트도 있고 ^^
이 글도 원래 더 긴 글인데, 제이크 웨스트브룩과 엑스포스에 대한 내용도 더 있거든요.
괜히 엠엘비 파크에서 본즈-루스 논쟁을 보고 마음이 동해서 써 봅니다.
본즈 팬은 솔직히 아니었는데, 이런 기록들을 보면 누구라도 팬이 되지 않고는 야구를 좋아한다 말할 수 없겠네요..
지금 김병현 경기 중입니다. 오늘은 밤을 새야 겠네요. ^^
모두 즐거운 시간들 되시길 ^^
p.s - 이게 어려운 번역이 아니라서 영어를 좀만 아시면 누구나 쉽게 하실 수 있는 것이라서 계속 번역을 해 놓기가 민망하네요 ㅡ.,ㅡ
그래도 혼자 번역은 해 놓고 하드에 처박아 두기는 아까워서 올립니다.
오역이나, 지적하실 사항도 많이 말해 주시고, 앞으로 또 어떤 기사, 칼럼들을 가져다 번역할지 방향을 말해주시면, 제가 찾아보고 더 많이 재미있는 번역글들을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