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명의 바람처럼 오전에 조금 비가 오고 점차 날씨가 맑아져서 또 도우심을 본 하루이다. 올해 처음으로 모든 이용인들이 바깥나들이를 다녀왔다. 버스와 식사와 간식 모든것을 준비해 주신 온새미로사회적협동조합의 준비로 우린 편하게 갔다.
진초록이 주는 평온함을 맘껏 누렸고 가족같은 소중하고 소박한 여행이 되었다.
소나무로 위명한 결초보은으로 이동.말티재전망대. 금굴리 소나무 보호림(삼년산성 -신라성)
농경문화체험을 하며 다듬이질과 절구질, 사라져가는 농업생활의 모습을 다양한 사진과 전시품으로 볼 수 있었다. 관리자님께서 미니 앨범도 선물로 주신다. 한국사회는 역시 정이다.
2050년 우리나라 해수면에 관한 설명 과 기후위기에 대한 설명과 탄소중립 실천의 다짐을 하다. 그리고 공공하수처리장 방문하여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연필꽂이 목조체험을 하다. 뚝딱뚝딱 못치기에 흥미를 가지다.
멋진 소나무그늘아래서 그네도 타고 말티재전망대에서 꼬부랑길을 보고 버스로 타고 내려오며 친구들과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고 함께라서 가능하고 행복을 선사받은 날이다.
주최: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복권위원회
주관:온새미로숲학교 사회적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