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민트/코리아민트(Northmint/Koreamint)
박하라고도 하며 동아시아 즉,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사할린, 등지에서 자생하는 다년초로 포기 전체에 짧은 털이 있으며 다른 민트들보다 잎이 엷지만 mentol의 함유량은 가장많으며 약용, 화장품, 과자 등에 이용하고 남은 박하유는 향료로 이용된다.
민트는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숙근초이며 식물 전체에서 독특한 박하향기를 낸다. 민트의 줄기는 보통 줄기는 사각형으로 윗부분은 곧게 자라서 높이가 약 60cm에 달한다.
잎은 장타원형으로 끝은 뾰족한 편이고 꽃은 수상화로서 작은꽃이 계단상으로 돌려나며, 꽃잎은 4편이며 꽃받침은 5편으로 갈라져 있다. 꽃색은 복숭아빛이거나 짙은 보라색으로 개화 후에 둥글고 작은 종자를 맺는데 수정은 개화 후 3일경에 잘 된다고 한다.
종자는 매우 작으며, 발아하는데는 20~30 ° C의 변온이 좋은데, 토양수분은 최대 용수량의 80%가 알맞다. 식물 전체에서 나는 향기는 박하향으로 다소 쏘는 듯한 맛을 나타낸다. 입으로 씹을 때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은 멘톨(Mentol)의 작용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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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저런 잎에서 정말 향기가 날까요 ??ㅎ
가만히 있음 향기안나고요... 잎들을 쓸어주거나 만져주면... 향이 난답니다... 거의모든 허브들이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