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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꽃씨를 뿌려 보아요~ 출처: 다음카페 THE SEED(씨앗나라) | ||
파종시기 |
이른봄 |
3월 한달 - 보통 지면이 녹는 시기 제주도나 남해안 일대 2월 말부터도 가능. 강원도나 경기 북부는 땅이 녹은 후, |
일반적인 봄 |
3월 말~5월 중순 | |
가을 파종시기 |
9월 말~ 11월 초 (서리가 내리기 전) 구근 : 10월 중순~11월 초 | |
장 소 |
야생화 한해살이, 여러해살이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양지나 반그늘 어디에서나 잘 자란다. | |
파종 깊이 파종 방법 |
미세한 씨앗 |
복토를 얇게 해야 하니 땅을 파는 것 보다는 땅위에 물로 촉촉하게 적신 후 씨앗을 흩뿌린 다음 배양토 등을 솔솔 뿌려가며 복토를 해주면 씨앗이 손실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는 비가 온 직후에 파종하면 노동력을 줄일 수 있겠죠?!! |
일반 씨앗 |
일반적으로 씨앗은 0.5cm 깊이가 가장 적당하다. 지면의 흙을 살짝 걷어내고(0.5cm정도) 씨앗을 뿌린 다음 흙을 덮고 물을 준다. | |
저온처리씨앗 |
고산기후나 냉대기후가 원산지인 씨앗은 냉동실에서 1~4주 정도 보관한 후 파종하면 발아율이 좋다. 저온처리한 씨앗은 파종 후에 20℃이상 따뜻한 곳에 둔다. | |
발아 온도 |
대개 18~21℃가 적합하다. | |
파종 후 관리 |
봄 파종시 |
파종 후에는 항상 토양을 촉촉하게 유지한다. 노지에 파종했을 경우 대부분 자연에 맡기면 된다. 기온이 높아지고 건조가 심해질 때는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준다. 발아한 후에 비교적 건조하게 관리해야 하는 종류 - 포피(꽃양귀비)는 장마철 주의 |
가을 파종시 |
특히 가을 파종은 사람의 손이 거의 가지 않는다. 따로 저온처리 할 필요가 없으며, 겨우내 눈비로 인해 수분 공급이 자연스레 이루어진다. 만일 화분에 가을 파종을 했을 경우에는 10월 중순 이후 기온이 현저히 떨어진 이후에 하는 것이 좋으며, 물은 거의 주지 않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겨울동안 발아가 되고 일조량이 적은 나머지 웃자라거나 혹은 과습으로 인해 싹이 물러져 버린다. | |
씨앗채종 |
한해살이 |
식물의 포기가 많으면 그냥 두어도 가을에 씨앗이 떨어져서 이듬해 자연스레 싹이 나서 매년 예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만일 식물의 포기가 적으면 가을에 씨방이 갈색으로 익었을 때 채종하여 1~2주일 그늘에서 충분히 말린 후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냉장실도 괜찮지만 배란다등에 두어도 무관하다. 단 건조한 곳이 좋다. |
여러해살이 |
한해살이와 마찬가지로 채종하거나 그냥 씨앗이 떨어지도록 둔다. 여러해살이는 뿌리가 월동을 하므로 따로 채종하지 않아도 포기나누기로 번식이 가능하다. 때로 겨우내 방한설비가 있어야 노지 월동이 가능한 식물이 있으니 이점 주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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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알아보기쉽게 정리 잘 해놓으셨네요^^ 감사합니다~
지난 주말 부터 씨뿌리기 시작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씨야님 감사합니다. 서둘러 씨앗을 심어 봄을 마당으로 불러 들이겠습니다.
채종한 씨앗을 그늘에서 말려야 하나요? 저는 햇볕에다 말려서 보관중인데요.~~~걱정꺼리가 생겼네요.이를 어쩌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원본 게시물 댓글에 인사말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