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야왕이라는 TV 연속극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과시한 김성령씨는 한 리서치업체가 진행한 설문서에서 40대 최고 여배우로 고소영(41세), 이영애(42세) 등 쟁쟁한 톱 스타를 재치고 김성령씨가 선정되었습니다.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성령씨는 ‘힐링캠프’ 라는 한 TV프로에서 늦은 나이에 인기를 끌게 된 것에 대하여 말했습니다.
“조연만 20년을 했습니다. 늘 할 때마다 나의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열등감을 품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 열등감이성장의 밑거름이 된 것입니다.”
저는 여러 인터뷰 대화중에서 바로 이 말이 가장 의미심장하게 들렸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에 완벽하다거나 완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누구나 부족함이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부족함을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서 성공자가 되고 실패자가 되기도 합니다. 어차피 우리는 인생을 한번 살면서 결코 실패자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부족함을 가지게 된 이유는 1. 서로 힘을 합하여 살라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2. 그리고 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기 위해서는 서로 부족한 점에 힘이 되어 3.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부족함을 원망하고 낙심할 것이 아니라 우리 부족함을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기회로 삼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