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폰트 그리드 작업을 20대에 해보긴 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일단 가이드부터 만들고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자막이나 만화효과음 위주로 만들 생각이라서 형태가 단순한 형태지만 최근에 만들어진 폰트제작도구에 맞춰 배경에 그리드를 넣어주고 기본 폰트가 조합되게 하려 합니다.
아주 조금씩 달라지는 부분 때문에 사람이 조정을 해야하고 손글씨보다는 쉽습니다. 생각해보면 제일 어려운게 손글씨가 아니었나 싶어요.
손글씨 조정하다가 하나 잘못 건들이면 그거 때문에 영향받는 것들을 다 고쳐야 하고 고치다보면 다시 원점이 틀어져서 하루가 가는거 보면 ^^
타이포그래피 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그렇지만 조합폰트의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모두 링크를 끊어놓는 이유를 알거 같습니다. 조합하면 그 이후 영향을 받기 때문에 링크를 끊고 개별 편집해야 그나마 영향을 덜 받기 때문일겁니다. 아마도...
아니면 감추려는 것인가?
일단 참조한 조합을 편집할 수 있고 위치를 조정하면 모든 자소의 위치가 한 번에 바뀝니다. 심볼, 라이브러리 같은 개념입니다. 그러니 조합을 해드리는 서비스 정도로도 레터링을 했던 것으로 디자인 폰트를 충분히 폰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폰트 조합구조를 더 늘려서 한 번에 딱 2~300개 정도의 디자인으로 1만 1172자 를 조합해드릴 생각입니다. 기존에는 100여개의 조합이였다면 이제 2배 작업을 통해 상업용폰트에 가깝게 구현하려 합니다.
유니코드 65535자는 언제 다 하려나...
http://argo9.com/
아주 조금씩 달라지는 부분 때문에 사람이 조정을 해야하고 손글씨보다는 쉽습니다. 생각해보면 제일 어려운게 손글씨가 아니었나 싶어요.
손글씨 조정하다가 하나 잘못 건들이면 그거 때문에 영향받는 것들을 다 고쳐야 하고 고치다보면 다시 원점이 틀어져서 하루가 가는거 보면 ^^
타이포그래피 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그렇지만 조합폰트의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모두 링크를 끊어놓는 이유를 알거 같습니다. 조합하면 그 이후 영향을 받기 때문에 링크를 끊고 개별 편집해야 그나마 영향을 덜 받기 때문일겁니다. 아마도...
아니면 감추려는 것인가?
일단 참조한 조합을 편집할 수 있고 위치를 조정하면 모든 자소의 위치가 한 번에 바뀝니다. 심볼, 라이브러리 같은 개념입니다. 그러니 조합을 해드리는 서비스 정도로도 레터링을 했던 것으로 디자인 폰트를 충분히 폰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폰트 조합구조를 더 늘려서 한 번에 딱 2~300개 정도의 디자인으로 1만 1172자 를 조합해드릴 생각입니다. 기존에는 100여개의 조합이였다면 이제 2배 작업을 통해 상업용폰트에 가깝게 구현하려 합니다.
유니코드 65535자는 언제 다 하려나...
http://argo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