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만에 갔나 가는길이 멀게만 느껴진다
오늘은 뭘 해야하나 ???
가는 길 옆에 옻 순부터 따고
개다래나무 안부 확인하고...
1.자가수도 펌프실 뚜껑 손잡이 새로달기
2.제초제 살포하기
3.배.호두나무 소독하기
4.호박 정식하기
5.마늘밭 김매기
6.동파되었던 수도 수리
7.창고 위 잡목제거
8.하우스 옆 찔레나무제거
이것이 이마는 개다래 인가보다 잎이 이제 트이기 시작했다
이것은 잎이 벌써 무성해 졌다
슈퍼도라지 밭 밭 고랑에 뒤덮혔던 개망초를 제거하고 도라지 순이 제법 크게 올라오니 꼴이 살았다
마당가 반송과 주목을 제거한 자리에 지난 주 옮겨 심은 목단이 잘 살았다
묘판을 살리기 위해 설치한 스프레이다 살수장치 분무기 꼭지를 이용해 만들어 타이머로 1일 30분 살수해서 묘들을 살렸다
토종호박.신품종단호박.방풍.금화규.수세미.여주.아주까리.사과참외.오이.등이 있는데 명찰을 붙이지 않으니 발아를 하고보니 구분을 할수가 없네..이것도 시행착오..
이 사과는 죽었네..국제원예는 거래하기 불편한 업체임을 또 확인한다.
지난해 사용하고 남은 제초제를 다 살포하고 이것도 언제였는지 모르지만 사용해서 없애는 목적으로 살포 하였다 효과는 있을려나...
매번 느끼는거지만 농약병에 쓰는것 이해하고 사용하려면 농약학 박사학위는 있어야 할것 같다.
헌 유모차를 이용한 자동 분무기
요놈은 제초제 전용 리무진..ㅎㅎㅎ
호박묘인데 어느것이 신품종단호박이고 어느것이 재래종 호박인가???
묘판 설치시에 명판을 꼭 설치해야함을 실감한다
1번호박
2번호박
3번호박
4번호박
5번호박
6번호박
7번호박 위쪽부터 순서를 잡았다 후에 호박이 달리면 구분할수 있을까해서...
눈을 틔고있는 아주까리
동파되었던 욕조 수도꼭지와 세명이 수도꼭지를 수리하였다
세면기는 세면기까지 교체하였다
마당가에 심은 호두가 싹이 제일 크게 자랐다 신형 접한것은 아직도 눈을 차이지 않고 대목에서 눈이 올라오는것이 실패한게 아닌가 싶다 접수에 물은 머금고 있는것 같기는 한데 좀더 지켜봐야 할것 같다
배 소독을 후론사이드에 파단을 섞어서 주었다
다른과수 사과와 호두도 덩달아 소독을 당하였다..
소독 전용 리무진..사용하고 남은 약에는 필히 제목을 달아야 함을 깨닫는다
창고 위 법면의 수풀 잡목을 제거하니 말끔하다.상철형님이 수고하셨다
마늘밭 제초를 하였다
이번주 지나면 잡초가 많이 자라고 땅이 굳어져 뽑을 수가 없어 늦은시간까지 제초작업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