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대한불교 조계종 충정사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법화경 / 아미타경 아미타경 제6. 불덕무량분(佛德無量分)
寶山 추천 0 조회 9 24.09.08 06:2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9.08 06:23

    첫댓글

    풀이돕기

    1)彼佛光明無量 照十方國無所障礙 是故號爲阿彌陀
    (피불광명무량 조시방국무소장애 시고호위아미타불) :

    관무량수경에서는 시방 허공계에 있는 일체의 중생들 가운데서
    아미타불을 염불하는 중생들은 한 사람도 버리지 않고 모두 다 비추어서 가피를 내려 주신다고 하셨다.
    그처럼 광명이 무량한데 어찌 그것을 보지 못하고 있는가.
    그분의 따스한 광명을 받고 싶은가.
    깨끗한 물을 떠놓으면 어디에서든 하늘의 보름달을 쉽게 담을 수 있듯이
    마음을 맑히고그분의 광명을 진정으로 받으려 하면 지금 바로 우리 가슴에 그대로 투영될 것이다.
    그래서 아미타불을 가리켜 한량없는 광명을 갖고 계시는 부처라고 해서
    무량광불(無量光佛) 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것이다.
    그러한 그분의 형상을 인간의 척도에 맞게 축소시켜 모셔 놓은 법당을
    미타전(彌陀殿)이라고 하고는 보광전(普光殿) 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것이다.

  • 작성자 24.09.08 06:24



    2)彼佛壽命 及其人民無量無邊阿僧祇劫 故名阿彌陀
    (피불수명 급기인민무량무변아승지급 고명아미타불) :

    아미타불의 수명은 언어나 생각으로써 측량해 낼 수가 없다.
    그래서 그분의 이름을 무량수불(無量壽佛)이라고 하고,
    그 분을 모셔놓은 법당을 무량수전(無量壽殿)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3)聲聞弟子(성문제자):
    성문·연각·보살 등 三승의 하나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깨닫는 사람.
    또는 부처님의 교설을 따라 수행하여 해탈을 목표로 하는 출가수행자를 말하기도 함.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