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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5경기도 신규 교사 안상현입니다.
우선 함께 고된 길을 동행해 주었던 코리아휘트니스 동기 분들과 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고 임용고시의 여정도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정말 감사드린다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코리아휘트니스에 등록하는 게 좋을까?
본격적으로 합격수기를 쓰기에 앞서
솔직하게 이곳에서 제 합격수기를 읽으시는 분들의 이유는 “그래서 코리아휘트니스를 다니면 뭐가 좋다는 거야?” 라는 마음으로 읽으시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단도직입적으로 제가 이 학원을 다니면서 제 능력의 어떤 부분이 향상되었고 결국 합격에 이르게 되었나를 중점으로 써보겠습니다. 그 외 임용고시 전반적인 합격수기는(1차부터 합격까지의 흐름과 정석적으로 쓴 합격수기)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댓글 창에 링크를 걸어 놓겠습니다.
2차 점수
초수 | 재수 | |
실기 | 19.2 | 22.6 |
수업실연 | 18.36 | 18.58 |
나눔 | 9.28 | 9.72 |
면접 | 35.73 | 39.2 |
최종컷 | -2.0 | +12.41 |
우선, 제 2차 점수를 보시면 알겠지만 두 번 다 나쁘지 않은 점수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재수 때의 2차 점수는 제가 바랐던 이상적인 점수였습니다. 그 결과 감사하게도 최종 컷에서 +12.41로 고득점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초수 때는 1차에서 가산점(전국체전 금)으로 붙어 컷-3으로 시작했기에 사실상 1차 때 가산점 없이 컷으로만 붙었더라도 합격할 수 있는 점수 였습니다. 이렇듯 높은 2차 점수에 대한 확신으로 코리아휘트니스에서 초수 때부터 2차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 어떻게 위와 같은 2차점수를 가져갈 수 있었는지 와 코리아휘트니스의 장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코리아휘트니스의 장점
첫째, 완벽한 스케줄
2차 준비는 그 무엇보다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1달 반 가량의 짧은 시간 안에 면접, 실연, 실기 3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시간을 잘 쪼개서 준비해야 합니다. 코리아는 3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스케줄이 모두 만들어져 나옵니다.
2단계 스케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케줄과 시간의 효율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스터디원 구성, 스터디 장소 섭외, 스케줄 편성, 정보수집 등 불필요한 인지적 소모가 없기에 2차준비 자체에 더 많은 신경을 쏟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코리아휘트니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수업실연
원장님의 수업실연은 많은 자료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역대 기출문제와 해답이 있는 자료와 수업나눔 역대 기출 자료를 통해 기출분석을 세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더하여 원장선생님이 내주시는 수업실연 모의고사 문제들을 풀어봄으로써 실연 준비는 보다 확실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예시로 작년에 소프트볼 투구법이 실연 문제로 나왔습니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이 동작을 공부하지 않아 어려워했지만 저는 소프트볼의 투구법의 명칭은 물론이고 시범보이는 법도 연습하며 대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수업실연에 대한 대비는 철저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학업 분위기
“향을 싼 종이는 향이 나고 생선을 싼 종이는 비린내가 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즉, 주위 환경에 따라 자신의 운명이 결정됩니다. 따라서 스터디원 구성과 학업분위기는 2차준비에 정말 큰 요소 중 하나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무엇보다 학업분위기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코리아휘트니스는 소수정예로 운영되고, 스케줄이 타이트하기에 학원에 오는 대부분의 분들은 열심히 하고자 결단을 내린 분들입니다. 따라서 모두가 열심히 하는 학업분위기가 항상 이루어졌습니다.
제가 새벽1시에 가려고 하면 항상 남아서 더 열심히 하는 분들이 있었고, 저도 자극을 받아 1시 반 가끔은 2시까지도 겨우 짜내 개인공부를 하고 귀가했습니다. 이렇듯 주위 사람들의 뜨거운 학업분위기가 제게는 큰 자극제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크게 위의 3가지가 제가 경험한 코리아휘트니스의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이를 참고하시면 여러분들의 결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차 각 요소의 준비과정 및 주안점
1. 실기
실기는 2차과정(실기, 면접, 실연)중 큰 이변 없이 가장 안정적으로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요소입니다.
경기도 실기는 전반적인 실기 실력을 보고 점수를 주는 경향이 강합니다.(개인적 생각과 실기를 본 다른 선생님들의 생각까지 포함한 의견임) 즉, 실수를 하나 했다고 점수를 크게 깎지 않으며 전반적으로 그냥 잘하는 사람이라면 점수를 어느 정도 준다고 느꼈습니다. 이는 1달만 실기 준비한 사람과 이전부터 준비한 사람간의 실력차이를 어느 정도 분별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1달만 준비하더라도 실수 줄이기는 대부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인 종목에 대한 운동능력과 실기능력은 단기간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가급적이면 미리 실기를 준비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정 시간이 없다면 체조, 수영, 높이뛰기, 축구와 같은 단기간에 이루어지기 힘든 종목들이라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도 모르고 저는 초수 때 실기 준비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선출로서 오랜 기간 선수생활을 했기에 1달만 준비해도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니더군요.ㅎㅎ 초수 때와 재수 때의 실기 점수를 보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재수 때는 4~5월(2달), 8~9월(1달반)정도 체조, 구기 종목을 미리 해 놓았고 덕분에 2차준비가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당부의 말씀을 드리자면 여러분들이 만약 컷 근처로 1차를 붙으셨다면 실기를 미리 준비했고 안했고는 큰 차이를 만들 것입니다. 실기가 준비되었다면 멘탈관리가 수월하고 더불어 실기와 공부의 시간분배를 잘해낼 것입니다. 반면 그렇지 않다면 정말 뒤도 없이 달려가야 합니다. 초수 때의 저처럼요ㅎ::
2. 면접
면접은 고득점 점수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점수 차가 크게 나기에 극단값이 많이 있는 분야입니다. 38~40점까지의 고득점자가 있는 반면 30점초반의 점수를 받은 수험생도 많이 있습니다. 즉, 면접하나로 많으면 8점부터 6점까지 점수 차이가 크게 벌어질 수 있는 구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저는 어떻게 면접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는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여러분들이 면접을 준비하며 궁금해 하시는 것들을 미리 예상하여 적어보겠습니다.
※설득력 있는 답안
면접은 무엇인가? 쉽게 설명하자면 평가위원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내 답안이 충분히 적절하지?” 라며 평가위원들을 설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면접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평가위원을 설득해야 합니다. 무엇으로요? 설득력 있는 답변으로요.
그렇기에 면접을 준비하실 때 단순 암기한 내용을 말하시는 것보다 자신이 말한 답을 복기하여 나의 답안이 암기한 내용을 그저 말한 것은 아닌가? 그냥 내용만 설명한 것은 아닌가? 충분히 설득력이 있었나?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서두에 언급하는 이유는 이것이 결국 면접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설득력 있는 답안인가? 에 대한 답은 다음에 얘기하고자 하는 내용과 연계되기에 함께 설명하겠습니다.
① 경기도는 시책이 중요하다던데? 그렇기에 나만의 답안을 만들자
많은 분들이 시책을 보며 경기도 정책을 암기하실 겁니다. 시책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시책의 내용을 암기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더 중요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함께 면접을 준비하는 분들 대부분이 시책을 암기는 했는데 이것을 면접에 어떻게 활용하지? 라며 고민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시책을 설득력 있게 연계해야 합니다. 이 부분이 위에서 이야기 했던 부분과 연결됩니다. 바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1. Ex) 교사의 지식정보처리역량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하여 하이러닝을 활용하겠습니다. 하이러닝은 ai기반 교수학습 설계 플랫폼으로 지식정보처리역량 전문성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2. Ex) 교사의 지식정보처리역량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하여 하이러닝을 활용하겠습니다. 하이러닝이란 AI기반 교수학습 설계 플랫폼입니다. 이를 활용하여 학생의 수행과정을 직접 AI가 분석하고 처리한 결과를 토대로 교사가 정보를 취합하여 각 상황에 맞는 피드백들을 데이터베이스에 누적함으로 지식정보처리역량 전문성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1번 예시는 하이러닝이라는 시책을 활용하긴 했지만 단순 정의만 이야기하며 이를 활용하겠다라는 답안입니다. 반면 2번 예시는 하이러닝을 통해 무엇을 할 것이고 어떻게 활용하겠다는 답압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2번예시가 보다 설득력이 있다고 느껴지실 것입니다. 이렇게 시책을 활용하도록 나만의 답안들을 하나씩 만들어 놓으시면 좋겠습니다. 나만의 답안들을 하나씩 만들어 놓으시면 충분히 설득력 있는 답안들이 나옵니다. 단, 너무 길게 만드시면 힘드시니 1~2줄 정도로 만들어 놓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나만의 답안!! 만들어 놓으시면 분명 남들과 차별화된 답안이 나올 겁니다.
② 인풋과 아웃풋
처음 면접을 하시면 아시겠지만 아는 게 없어서 말을 못합니다. 그래서 1차 직후에는 인풋의 비율을 높게 가져가야 하실 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결코!! 아웃풋을 빼놓으시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면접은 15분 동안 말을 하는 것입니다. 즉, 내가 얼마나 많이 알고 있냐가 중요한 게 아니란 겁니다. 차라리 내용을 몰라도 내가 아는 듯이 이야기하면 점수가 나옵니다. 그렇기에 제 경험상 1차시험 직후에는 5:5의 비율로 인풋과 아웃풋을 하고, 1차 발표이후에는 3:7의 비율로 아웃풋을 더 많이 가져가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조금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 아웃풋의 비율을 많이 가져가시는 것이 좋겠죠?ㅎㅎ)
여기서 꼭꼭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몰라도 말하자!! 입니다. 1차 직후에 아마 모르는 게 많아서 아웃풋을 하고 싶지 않은 분들이 계실 겁니다. 1차직후에 제가 저희 스터디 원들에게 말한 게 있습니다. 그냥 하자! 넘어지면서 배우자! 솔직히 그때 저 포함해서 전부 면접할 때 말도 많이 절고, 버벅거리고, 말하는 중간에 정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다 보니 신기하게 1차발표 이후엔 말도 잘하고 아웃풋을 하는데에 지장이 없었습니다. 반면 아웃풋을 늦게 시작한 조는 답변을 부드럽게 이야기하는 데에 시간이 조금 오래 걸렸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아웃풋은 용기를 가지고 해야 합니다! 용감하게 부딪히시기 바랍니다!
3. 수업실연 및 나눔
경기도의 수업실연은 솔직히 웬만해서는 점수 차이가 크게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큰 실수들을 한다면 당연히 점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수업실연은 남들 다 하는 정도는 받아야 하며, 고득점의 경우 큰 덕을 볼 수 있습니다. 수업실연은 제가 생각할 때의 중요점 두 가지만 언급하겠습니다.
첫째, 조건분석입니다. 앞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경기도의 실연은 큰 점수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큰 점수 차가 날 경우는 아마 조건 분석의 핀트가 나갔을 경우일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올해 수업실연은 대혼돈 이었습니다. 모두가 망했다고 아우성이었습니다. 저 또한 올해의 수업실연은 정말로 망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점수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를 유추해 본다면 조건을 모두 채웠기 때문으로 결론이 나옵니다. 점수 차이가 저조한 사람들과 고득점자의 수업실연을 복기해보면 조건을 그대로 활용하였나. 아니었나로 갈리게 되었습니다. 예시로 올해 조건에는 특이성의 원리와 개별성의 원리가 나왔고, 계수기라는 이해 되지 않는 학습자료가 나왔습니다. 이때 특이성, 개별성의 원리를 반드시 설명하고, 계수기를 어떻게든 포함하여 학습장을 구성하였는가에서 큰 차이가 났던 것 같습니다. 즉, 계수기를 언급하지 않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학습장을 구성하였을시 감점요소가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반면 조건에 나온 학습자료와 문제들을 어떻게든 언급하였을 시 기본점수는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반드시 조건에 대한 내용이 일 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 수업흐름입니다. 임용고시에서 합격한 수험생들은 바로 3월 달부터 현장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렇기에 이 수험생이 바로 현장에 투입되어도 괜찮나? 라는 포인트에 해답을 줄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를 예시로 들자면 초수 때와 재수 때 모두 중간에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Ex)초수 때는 칠판을 활용하고 지우개로 지우는데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당황하지 않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지워지지 않으니 선생님이 여백의 공간에 조그맣게 설명을 해줄게요. 모두 주목해 주세요.” 라며 부드럽게 수업을 이어갔습니다.
Ex)재수 때는 개별성의 원리와 특이성의 원리를 바꾸어서 설명했습니다. 순간 당황했지만 웃으면서 “선생님도 실수를 할 수 있어요. 두 가지를 바꾸어서 설명하였네요.ㅎ 혼돈을 주어서 미안해요”라며 자연스럽게 넘어갔습니다. 이렇듯 최대한 자연스럽게 여세유지와 유연한 수업전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 수업이 자연스러워지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수업 루틴을 만들어 놓으시면 좋습니다. 짧게 설명하자면 저는 전개부분을 설명할 때 반드시 ①모둠설명 ②학습장 설명 ③규칙과 주의사항 이 순서로 진행하였습니다.
전개부분은 어떤 종목이 나오든 결국 똑같게 반복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위의 3가지입니다. 따라서 각각 어떤 부분을 먼저 설명하고 어떻게 진행할지 미리 루틴을 만들어 연습하시면 보다 부드러운 수업진행이 가능할 것입니다.
위의 모든 상황들은 사실 반복적인 연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실연 또한 면접과 마찬가지로 아웃풋을 계속 해주셔야 합니다. 그럴 때 실수가 나와도 자신감 있게 대처가 가능하며, 나만의 수업루틴도 막힘없이 술술 나오게 됩니다.
다음으로 수업나눔입니다.
수업나눔은 사실 면접의 즉답형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당황하지 않으셔도 되는 점은 수업나눔은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는 문제들이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사실 저만의 꿀팁을 드리자면 수업나눔의 답은 돌고 돕니다.ㅎㅎ. 정해진 패턴이 있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면 오늘수업의 부족한 점, 단점, 보완할 점, 장점, 좋았던 점. 혹은 자기주도역량을 함양시키기 위해 고민한 부분, 공동체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고민한 부분등 결국 같은 답안을 질문만 바꿔서하는 식입니다. 이는 역대 기출 나눔 문제들을 보시면 이해가 빠를 겁니다.
하지만 조금 고민하셔야 할 부분은 문제 중 한 가지 정도 체육수업에서 적용시키기 어려운 것들이 나올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제작 년에는 다문화 학생에 대한 내용, 작년에는 디지털 시민성과 연계된 수업등 체육수업과 연계하기에 조금 난해한 문제들이 한 번씩 나옵니다.
올해에는 평이하게 나왔지만 한 번씩 체육과 연계하기에 난해한 것들을 어떻게 연계할 수 있을까 고민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예시로 저는 올해 세계시민역량에 대한 문제가 나올시 어떻게 체육과 연계하여 수업을 진행하였는지등 몇 가지 것들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이렇게 당활스러울 만한 문제들을 몇 문제 예상하여 답안을 생각해 두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을 마무리 하며
더 자세히 설명해드리고 싶지만ㅠㅠ 이곳에는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2차준비의 핵심들만 간략하게 적어 놓았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참고하시어 여러분들도 좋은 결과를 이루어 냈으면 좋겠습니다.
임용고시의 길은 힘든 길이지만 그만큼 가치 있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인생에서 정말 가치 있다고 여겨지는 이 길을 끝까지 완주하시어 다함께 교사의 길을 가는 동역자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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