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4구역 재개발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는 단지 아파트와 오피스텔, 오피스, 호텔 구성
지하 7층~지상 최고 65층, 5개동 복합단지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는 4개 동, 총 1425세대 이며 조합원 몫을 제외한 전용 84~177㎡ 1263세대를
일반 분양(특별공급 포함)이고,(3.3㎡당 분양가는 3.3㎡당 평균 2600만원)
면적별 분양가는 △84㎡ 8억4620만~10억6660만 원 △102㎡ 10억8710만~13억660만 원
△177㎡ 19억9800만~20억9300만 원 수준이다.
예상과 다소 다르게 84㎡A 타입 260가구 모집에 1349명 지원 예비당첨자 미달이 발생했다.
그래서 당첨 커트라인(41점)에 도달한 고가점 탈락자들과 20점대 저가점 탈락자들의
예비당첨자 순번이 뒤바뀌는 결과가 나왔다.
30~40점대 당첨자가 다수일 수 있을 것이란 예측과 달리 대다수가 50점대 이상의 당첨가가 많았던 것은
정부발표 분양가상한제(민간분양)를 시행으로 공급절벽이 오기 전에 실수요자가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강남권 핵심 인기 지역이나 강북권 일부 로또 단지에서 평균 당첨 가점이 60점대를 기록한 것에
비해선 다소 낮다고 보인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분양물량의 88% 이상을 구성하고,
팬트리 및 드레스룸, 알파룸 등 도 제공한다
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분당선, 경원선, 경춘선,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청량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앞으로 수도권광역고속철도(GTX) C노선과 경전철 면목선, 강북횐단선 등
4개 노선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청량리역사 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청량리시장,
경동시장, 성동구립도관, 성심병원 등도 가깝다.
분양가의 40%인 중도금은 시공사 알선으로 대출되고, 이자는 후지급제다. 입주 예정은 2023년 7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