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있으면 캠핑의 초극성수기가 다가올텐데요... 가능한 타프없이 지내기 위해 여러가지 모드를 테스트중입니다..
이번에는 티에라5 에 SW를 얹는거 말고 간단히 폴대 4개로 들어올리는 방식인데요.. 타프보다 면적은 좁지만
햇빛 방향에 따라 사이드월을 내려서 그늘확보하기는 더 좋더군요...
길이는 대충 3.6m , 폭은 3.2m 정도 이구요... 여차하면 좌우측 사이드 월을 내릴수 있습니다..
중앙 정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좀 너저분하네요...ㅡㅡ';)
개방감은 타프보단 좋아요... 그러나 악천후에서 테스트를 안해봐서요...
이번 주말엔 SW와 스크린타프와의 조합을 해볼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비오는 궂은 날씨에는 스크린타프의 도움이 필요할듯 싶어서 한번 시도해 볼 예정입니다..
테라캠 잘들 다녀오시구요...
P.S. 용골 송어회는 정말 맛있더군요...ㅎㅎ
마지막으로 6월초 용골송어회 캠핑장 아랫여울에서 캠핑모습입니다..
첫댓글 더듬이,, 이래저래 참 쓸모가 많은 녀석이죠,, 저야 가지고만 있고 제대로 활용못하고 있지만요,, 눈독들이고 있는 사람들 참 많은 레어 아이템 입니다.. ^^
내 놓으라니깐...끝까정...
우와...저렇게도 쓰셨군요. 저도 저렇게 셋팅 해볼까 하다가 팩 다운 하기 귀찮아서 안하고 있었거든요. ㅋㅋ
이번주 산여울에서 본격적인 장마대비 시스템을 구성해볼 생각입니다...^^
지지난주에 오캠몰가니 더듬이 들어왔다 그러던데.. 아~ 가격의 압박에 뒤로 살짝 미뤄둡니다.
더듬이.......좋네요.....장마대비 시스템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