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은 재능을 이기지 못한다? 관악구합기도 관악구태권도 호신술전문도장 드림합기도 서울대입구역

[마인드]

안녕하세요.

관악구합기도 을지관 드림합기도 관장 박진욱입니다.

노력은 재능을 이기지 못한다! 유전자의 힘?

88개 논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학술 분야에서 노력한 시간이 실력의 차이를 결정짓는 비율은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음악·스포츠·체스 등의 분야는 실력의 차이에서 차지하는 노력 시간의 비중이 20~25%였습니다. 어떤 분야이든 타고난 선천적 재능이 없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대가가 될 수 있는 확률은 그리 높지 않다는 결론인 것입니다.

햄브릭 교수는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수적이지만, 선천적 재능과 비교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이 생각하는 것만큼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선천적 재능과 함께 나이도 성공의 주요 요인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일찍 언어를 배운 아이는 언어 능력과 직결된 두뇌를 자유자재로 사용하기 때문에 늦게 언어를 배운 사람보다 더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바이올린 등 악기를 연주하거나 축구 등 운동을 할 때도 5살때부터 조기 교육이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일의 성과를 꾸준히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이 뛰어난 실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들과 체스 경기를 꾸준히 한 선수가 홀로 체스를 배운 선수보다 뛰어난 기량을 발휘한다는 것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한 분야를 배울 때 관련 분야와 함께 배우면 학습 진도도 빠르고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례로 자유영과 배영을 동시에 배워 수영 실력을 키운 사람은 자유영이나 배영만 배운 사람보다 더 빨리 기술을 연마하고 기량도 뛰어났다는 것입니다.

햄브릭 교수팀은 음악의 경우 실력 차이의 원인 가운데 노력이 차지하는 비중은 21%, 선천적 재능이 차지하는 비중은 79%이며 체스 등 게임에서는 각각 26%, 74%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스포츠는 노력이 18%, 선천적 재능이 82%이고 학습, 학술 분야는 노력이 4%, 선천적 재능이 96%라고 제시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오랜 연구결과 박지성, 류현진의 실력 100% 중에 연습이 차지하는 비중은 18% 뿐이고, 82%는 타고난 몸과 운동신경에서 왔다는 설명입니다.

도서관에서 늦은 밤까지 잠을 쫓아내며 설치며 공부한들 성적에 미치는 영향은 4% 뿐이고 나머지 96%는 유전적으로 타고난 머리에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결론은 공부하는 머리가 기본적으로 안되면 아무리 여러 학원에서 공부해도 원하는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1만 시간의 법칙은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의 내용에 나오는 말로 어떤 분야에서든 매일 3시간씩,1주일간 20시간씩 총 10년간 10000시간이 투자되면 그것이 어떤 분야이든지 그 방면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것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연구가 나왔는데 전체성과에서 노력이 차지하는 비율이 생각보다 높지 않다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특히, 공부에 있어서는 노력이 차지하는 비율이 4%밖에 안된다는 말은 유전자의 특성에 달렸다는 말로 전문가들을 연구한 데이터를 보았을 때 실제 노력이 차지하는 비율은 크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학생은 같이 놀아가면서 시험을 봐도 최고성적이지만, 어떤 학생은 여러 학원을 다니고 엄청난 노력을 하여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이 이 연구의 결과를 말해 준다고 하였습니다.

누구나 1만시간 투자하면 전문가가 된다는 이론은 결국 진정 타고난 재능이 있는 사람이 전문가가 된다는 말 입니다.

그렇다면 노력보다 타고난 지능이나 재능에 더 많은 부분이 차지한다면 차라리 처음부터 자기 자신이 못하고 안되는 분야에서 기초부터 다지고 노력하는 것 보다는 이미 자기가 남들보다 타고나게 잘하는 분야에 시간을 투자해 전문가가 되는것이 휠씬 빠르고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안되는 분야에만 시간과 노력을 쏟는 것보다 가능성 있는 여러 분야에 시간을 투자해야될 것 같습니다. 일단, 자신이 잘하는 분야를 찾아서 그것을 경험해봐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라도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이 있습니다. 자신의 신체 능력도 타고난 사람이 있습니다. 또한, 선천적으로 좋은 음감을 타고난 사람도 있으며, 선천적으로 좋은 반사신경을 타고난 사람도 있고 선천적으로 좋은 미각을 타고난 사람도 있고 선천적으로 예술적 감각이 타고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같은 선천적인 능력이 태어날 때부터 어떤 능력을 갖고 있는지 알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기들은 말 그대로 '백지' 상태로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확실한 것은 공부, 음악, 운동, 그림, 춤, 웅변, 바둑, 게임이든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성공하는 계기가 되는 일을 일상적으로 어릴 때부터 접할 수 있게되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음악의 신동이라는 모차르트는 음악가인 아버지가 아주 어릴 때부터 데리고 다니면서 철저한 음악 영재 교육을 시켰기 때문인 것입니다. 설사 모차르트가 음악적 재능을 타고 났다고 가정해도 이 같은 아버지의 영재 음악교육이 없었다면 우리는 '음악의 신동'이라는 말을 듣지 못했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어릴 때는 다양한 경험과 각양각색의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에 맞고 내가 정말 재밌고 이것을 하면 정말 행복할 것 같은 것을 많이 느껴 보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아동기, 청소년기에는 스스로 할 수 있다는 독립심을 키워주고 운동을 통해 자신감과 자존감을 길러 주워야 합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면 자신의 판단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성인이 되어도 남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해야 잠재력을 폭발시켜 성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아이를 사랑스럽고 귀엽다고 늘 품에 안고 부모님이 모든 것을 대신 해주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것을 잔 살펴보고 그것을 하면 그 무엇보다도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아 주셔야 합니다. 그러는 과정속에서 아이에게 몇가지 타고난 재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재능을 부모님이 알아 차리시면 그 분야로 아이가 조금씩 발을 들이도록 유도하시면 됩니다.

제가 교육하는 합기도교육에서도 어린 아이들을 보면 모두가 제각각 특성과 특기가 있습니다. 또한 처음부터 잘하는 수준들도 각각 다릅니다. 흥미와 적성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아이의 특성과 재능이 다 있는데 넌 이걸 해야 해!, 너는 저걸 해야 해! 라고 하는 것은 결국 아이가 어쩔 수 없이 부모 말을 듣고 따라 가지만 결국 빛을 보지 못하고 포기하거나, 자신이 원하는 길로 돌아 가는 것을 무수히 보았습니다.

어린 아이의 한발짝 뒤에서 아이의 모습을 잘 관찰해 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다른 아이보다 뛰어난 우리 아이의 숨은 재능을 발견할 수 있게되고 보석 같은 아이의 숨은 능력을 키워줄 아이디어도 나타날 것입니다.

을지관 드림합기도에서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운동프로그램으로 유산소운동과 호신술테크닉을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지도해 드리고 있습니다. 관악구합기도 드림합기도에서 즐겁게 운동하는 기회를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관악구합기도 자기방어 호신술전문도장
을지관 드림합기도관장 박진욱 올림.

드림합기도 관악구 관악로 28길 20
상담 02)871-1055 / 02)886-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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