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리 버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까지 한번에 갈 수 있는 버스.
사방이 뚫린 버스라 시원하기도 하고 관광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네요.
하지만 주의할 점은 바람때문에 모자가 날아갈 수 있다는거..
바람산에서 걱정했는데 트롤리 타다가 모자 날아가 버렸네요..ㅠ.ㅜ
와이키키 비치. 사진을 찍기만 하면 작품이 될 만큼 정말 이쁘네요~
처음으로 비키니도 입어보고~ ^^ 물도 별로 차갑지 않아서 수영을 맘껏 할 수 있었답니다. ^^
알라카이 선셋 디너 크루즈. 어느새 한국으로 돌아가기 마지막 밤이네요..
정리하는 마음으로 선택한 디너크루즈. 신나는 공연이 인상적이었던.. ^^
마지막 와이키키 밤거리를 거닐며 사진을 찍었네요~
처음엔 정말 낯선 거리였지만.. 돌아올때가 다 되니 이젠 익숙해진 거리..
정신없이 여행다니다 보니 와이키키에서 찍은 사진이 한장도 없어서
출국 날 아침 부랴부랴 찍은 사진입니다.
처음하는 여행이라 잘 모르고 헤매기도 많이 헤매고..
힘든기억도 많지만.. 그래도 평생에 한번뿐인 신혼여행이라 아직도 많이 생각이 나네요..
한번 더 가면 잘 할수 있는데.. ㅋ
기회가 된다면 리마인드 웨딩으로 한번 더 오고 싶네요~ ^^
푸른 소금 덕분에 신혼여행 즐겁게 잘 다녀온거 같네요~
고맙습니다. ^^
첫댓글 좋은 후기 감사드리고요..앞으로 웃음이 평생같이 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행복한 추억 가지고 오신듯 해서 기분이 좋네요~^^ 두분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