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k Slate모임] [필독] 첫모임 결정되었습니다.

[요술곰]

안녕하세요. 요술곰 이신영입니다.

Blank Slate모임(가칭, 적당한 이름을 지어주세요)의 첫모임이 결정되었습니다.

<Blank Slate첫모임>

1. 일시 : 2004년 4월 3일 토요일 오후 3시

2. 장소 : 신촌 민들레영토 신관

3. 준비사항 : 각자 1부(120페이지 분량) 읽어오기

4. 진행사항 : 간단한 각자소개와 앞으로의 일정과 형식을 논의하고 바로 1부에 대한 토론을 하겠습니다. 토론이래봤자 어려울것 없고 책 읽으면서 잘 모르는 거나 궁금하거나 같이 얘기해봤으면 하는 사항을 얘기하는 형식이 될 것입니다.

1부에 대한 발제는 저와 Mee-hye(김미혜)씨가 준비하겠습니다.

대략 오후3시~6시까지 하고 뒤에는 식사와 간단한 뒷풀이를 하려고 합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께서는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모임 전이라도 참석하실분은 언제나 제게 메일을 주시기 바랍니다. 모임 중간에 참석과 탈퇴가 자유로운 모임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ㅎㅈ(김혜진)님께서만 주말 시간이 않된다고 하셨는데 일단 죄송하게 되었구요. 모임일정과 형식은 첫모임에서 논의한 후 매 때마다 유동적으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참가의사를 밝히신 분은 총 14분이고 아래와 같습니다.(제가 혹시 빼먹은 분이 계시면 연락주세요)

요술곰 , 조숙환 , Mee-hye , 사과 , willow , 구정연 , 이연정 , Automaton , 쭌이 , 정대현 , 라일락 , TuringMachine , 정희재, 후후후(나현)

현재까지 참가자분들은 학부생, 대학원생, 직장인 이렇게 골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Blank Slate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The Blank Slate(빈서판) - 인간은 본성을 타고나는가

1부 빈 서판, 고상한 야만인, 기계 속의 유령

        1장 공식 이론

        2장 실리퍼티

        3장 최후의 성벽

        4장 문화의 탐욕

        5장 서판의 마지막 항전

2부 두려움과 혐오

        6장 정치 과학자

        7장 성삼위 일체

3부 인간의 얼굴을 한 인간 본성

        8장 불평등에 대한 두려움

        9장 불완전함에 대한 두려움

        10장 결정론에 대한 두려움

        11장 허무주의에 대한 두려움

4부 너 자신을 알라

        12장 현실과의 조우

        13장 수렁 밖으로

        14장 고통의 여러 뿌리들

        15장 신성한 체하는 동물

5부 주요 쟁점들

        16장 정치

        17장 폭력

        18장 성

        19장 어린이

        20장 예술과 인문학

6부 인류의 목소리

[요술곰]

쭌이, 정희재님은 제게 E-mail과 전화번호를 메일르 주시기 바랍니다.

[茶半香初]

열심히 하셔서 좋은 성과 거두시길...^^

[라일락]

그러니까 4월 3일 이후 모임은 '토'요일이 아닐 수도 있겠네요? 제가 토요일에는 다른 모임에 참여하고 있어서 ㅡ.,ㅡ

[cacophony]

참석을 못 해 아쉽지만...마음으로나마...

[Automaton]

기대가 큽니다^^/

[요술곰]

라일락님:그렇죠. 일단 첫모임 하고나서 그 때 그 때마다 다음의 모임을 결정할 생각입니다.

[Mee-hye]

어제서야 주문한 책을 받아봤습니다. 허걱.. 이렇게 두꺼울 줄이야..ㅠ_ㅠ;; 4월 3일까지 틈틈히 1부 다 읽으려면 열심히 읽어야겠네요.ㅠ_ㅠ (너무 무거워서 들고다니기도 힘들고 밤에 집에서만 읽어야할듯..ㅠ_ㅠ)아무튼 기대됩니다^^

[taba]

뒤늦게 참가신청합니다! 심리학전공 학부생, tabata2@hanmail.net. 019-325-6335 요술곰님 메일주소 알면 좋은데(전 회원정보 못본다고 나오네요), 개인정보 공개하니까 영 기분이....^^;;

[TuringMachine]

생각보다 별로 두껍지 않은데요.. ^^

[요술곰]

taba님 참가 감사합니다. 제 메일은 bearrhee@daum.net 이고 제가 따로 메일 드리겠습니다.

[요술곰]

taba님과 푸르미(최경묵)님이 추가로 참가신청을 하셨습니다. 현재 총 16명입니다.

[Stephen]

참가신청 합니다. bii0296@hotmail.com, 011-497-7212, 송영완(Stephen)입니다. 서강대 영문원입니다. 감사합니다.

[요술곰]

Stephen님 명단에 넣었습니다. 숙제하시고 첫모임날 뵈요

[ⓙoan ⓚim]

늦게라도 신청합니다. 3일날 쫌 늦을 수도 있는데, 괜찮은지? 제 번호 016-741-5488 김희성 입니다.

[요술곰]

김희성님 명단에 넣었습니다. 메일 드렸습니다.

[박선언]

저도 모임에 참가할 것입니다. 끼워 주세요.

[요술곰]

박선언님 명단에 넣었습니다. 제게 핸드폰번호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bearrhee@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