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차는 소수정예멤버로 출발할듯합니다.
몇몇 학교를 제외하고는 방학이 시작하지 않은관계로
사물놀이입문반 한 반 만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김주희 선생님이 담당이고요..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지금은 부여우체국 컴퓨터실입니다.
어제는 문일상 군이 왔습니다.
내일 목원대 한국음악과 시험을 본다는군요.
우리모두 잘하라고 격려합시다.
어제밤 교육원에서 홍산면민들 강습 마지막날이었는데
그분들은 매일밤 수업할때마다 술과 고기를 싸오셔서
세시간 수업중 30여분은 꼭 여흥을 즐기시더군요.
어제는 종강파티하신다고 저희를 부르시기에 저와 문일상,장진규,김종명 군이 삼도설장고 즉석 공연(공연이라기보다는 실습정도..)했습니다만, 엉터리로 했는데 무척 좋아하시더군요.. 그분들과 자정까지 놀았습니다. 공부했다고 해야겠네요. 영남농악과 웃다리 삼채,짝쇠부분을 계속 저희들과 되풀이하시며 수십번을 연습하시는 그분들의 열정이 대단했습니다.
여러분 그럼 겨울학교 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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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원 겨울학교 소식
임승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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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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