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보시는 것이 스토퍼입니다...철사 고리에..원줄을 꿰어 스토퍼를 밀어올리면 되요,,간단하죠,,,
두번째 그림은...스토퍼 꿰는 도구인데..첫번째 그림처럼 낱개의 스토퍼를 꿰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유동채비란...중층낚시에서 사용하는 채비법인데...사용함의 편리성 때문에..바닥채비에서도 선호하는 채비입니다
중층에서 바닥용찌고무를 사용할경우 찌날라리의 느슨함 때문에.예민한 입질을 받기가 어려워 찌날라리를 사용하지
않는데..찌날라리를 사용하지 않을겨우, 원줄과 찌가 잘 엉키기 때문에 유동찌 채비를 하는 것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바닥에서도 좀더 나은 어신을 위한다며...날라리 사용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스토퍼를 아래, 위 두개 사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용합니다..
아래 스토퍼의 경우 강한 챔질이나..고기를 걸었을때.. 찌의 흔들림으로 인해.. 스토퍼가 내려갈 수 있기 때문에
하나보다는 두개의 사용으로 방지하는 것이구요,,,,
위 스토퍼의 경우 수심층을 조절할때...처음의 수심층 위치를 알려줍으로서 다시 수심층을 조절할 때..가늠할 수
있는 좌표가 되기에..좋은 것입니다...
하나의 스토퍼를 쓸 경우 원출과의 마찰이나...여러 이유로 인해..떨어지면,,처음부터 새로이 채비를 해야 하므로
여유분으로 두개를 하는 것이죠,,
주의사항...
원줄과..맞는 스토퍼 사용
스토퍼 이동시 원줄과의 마찰로 열이 발생,,떨어질 수 있으므로 원줄에 물기를 묻혀 이동
아래스토퍼와 위스토퍼 사이의 찌고무를 서로 꽉 밀착시키지 말고,,1~2미리의 간격을 두어,,찌가 수직선상이
될 수 있게 해야함..
아무쪼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겟습니다..
첫댓글 에고! 사진이 아니보이옵니다...
사진이 x 이것만 보이네요 ,,
참고로 증층에서 유동채비를 쓰지않습니다... 배꼽만보이네여!
배꼽봐라~~ ㅎㅎ
채비의 안착에 있어서는 유동채비가 최곱니다~~^^.(참고로 저의 바닥낚시의 채비는 모두 유동채비입니다~~^^)
배꼽만보이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