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라고 들어보셨나요?
체험적 인성교육과정을 통해서 스스로 꿈을 찾는 1년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라고 합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들의 지원속에서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리더로 성장하게 된다고 해요.
와~~ 정말 멋지네요. 꿈이 획일화 되어가고 있는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학교가 아닐까해요.
저희 때도 있었다면 당장 입학했을텐데 아쉽기만 합니다.
영재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어도 인성영재란 말은 좀 생소하신가요?
인성영재는 인격완성을 삶의 목적으로 삼고, 공익 가치 실현과 자기계발을 위해
삶을 독립적이고 창의적으로 설계하는 인재를 말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이념인 홍인인간 정신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해요.
인생을 바꾸는 1년이란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오늘 조선일보 기사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소식이 실렸더라구요. 반갑반갑!!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2014년에 1기 신입생 27명, 올해 2기 신입생이 479명이라고 합니다. 와우~~
내년 입학생들은 또 얼마나 많을지 얼마나 많은 인성영재가 양성될지 기대가 됩니다.
다양한 경험과 뇌교육으로 자신감을 찾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학생들은
학교의 교육철학인 홍익인간이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이 됐다라고 합니다.
정말 너무나 멋진 인성영재들이네요.
오늘자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첫댓글 나만의 진로와 꿈을 찾는 1년간의 교육 프로젝트라 저도 입학하고 싶어요~
인격완성이 삶의 목표가 되다니, 참으로 멋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