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어떤 고기집이 좋더냐고 가끔 물어 오는 사람들이 있다. 배고플때 먹는집이 맛나지 않더냐라고 다시 되묻는다.
난 배부를때 가끔 찾는 집이 대연동 맛집 한우 참사랑이다.
요식업 업계에 블로그노출만 되면 오픈한지 1개월도 되지 않아 맛집으로 도배되어 찾는 맛객들에게 실망을 안겨 주는 집이 있는가 하면,
10년 이상을 하면서도 홍보를 하지 않는 멋집 집을 약 10년 만에 다시 방문한다. 그후에도 2차가 생각나면 들리는 곳이 대연동 "한우 참사랑"이다.
삼겹살도 생고기로 먹는 대마왕이다. 육사시미의 오더가 나를 행복하게 한다. 더 이상 행복할수 없는 육사시미의 비쥬얼!
화려하거나 유혹의 손길은 뻗치지 않는 반찬들이 식욕을 돋군다.
참숯과 함께
소박한 상차림이 매력적인 이곳 한우 참사랑!
음식을 크게 자르는 습성대로 큼지막하게 잘라서.. 한점씩!
퇴근길 좋은 친구와 한잔! 비교적 저렴한 부위지만 1++ 이 주는 행복함!
24k골드카푸치노(부산커피갤러리)
한우 참사랑 051-612-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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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 마 왕 의 블 로 그 원문보기 글쓴이: 대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