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 관상] 김민희 관상 - 도롱뇽상 (동물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의 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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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관상] 김민희 관상 - 도룡뇽상
김민희와 홍상수
아주 Hot한 나이차 나는 커플.
hot하긴 핫하지, 그게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Hot인지 앗! 뜨거 하는 핫인지는 모르겠지만.
뭐 홍상수의 가정사나 김민희와 홍상수의 연애사는 내 알 바 아니니 차치해 두고,
오랜만에 동물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의 관상을 설명해보려고 한다.
아직 어느 관상쟁이도 도마뱀이나 도룡뇽 상에 대해 설명하거나 알아보려고 시도한 적이 없다.
걔네들은 원래 옛날 책이나 들여다보며 그저 틀린 오타도 디립따 외우는 자들이니 심도높은 상에 대한 이해가 있을리가 있나.
의외로 이런 양서류나 파충류인 도롱뇽 도마뱀 상이 국내에 적지 않다.
어느 민족이나 인종에도 다 존재하기는 하나, 그게 인종이나 민족에 따라 비율이 꽤 다르다.
어떻게 보면 민족별로 존재하는 동물의 형상 비율에 따라 민족성의 차이도 규명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 연구를 누가 하겠는가.
그냥 내가 잠자코 관상을 통해 볼 뿐이다.
같은 양서류라 할지라도 개구리상과 도롱뇽 상이 다르고,
사람들이 일견 비슷하게 보는 도롱뇽과 도마뱀 역시 꽤 다르다 할 수 있다.
민족적 차이를 보면 우리나라는 개구리 상보다 도롱뇽 상의 비율이 더 많다고 할 수 있는데,
일본은 아무래도 개구리상이 훨씬 더 많다고 할 수 있다.
개구리상은 일견 사람들이 개구리 같이 생겼다고 개구리 상이라고 명명하는 경우도 있으나,
꼭 사람들에게 보이는 형태적 이미지가 관상적인 형상과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개구리상이라는 이미지가 쉽게 다가오기 때문에 특별히 더 설명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도롱뇽
도롱뇽상은 아마도 처음 들어보고 쉽게 이해하고 분간하기 어려울 수 있으나,
의외로 주변에서 가끔 발견하는 동물을 닮은 사람들의 형상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는 도마뱀이나 도롱뇽상이 개구리상보다 오히려 더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다른 동물의 형상을 닮은 사람의 관상 글에서도 설명했지만,
시대적 상황과 변화에 따라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동물의 형상은 많이 바뀌게 된다.
도롱뇽상을 가진 사람으로는 대표적으로 배우 김민희를 들 수 있다.
김민희는 예쁜데, 왜 도롱뇽 상이냐고 묻는 자들이 꼭 있을텐데
그럼 배우 김태희는 태쁘인데 닭상이라 닭살 피부를 가졌냐고 되묻고 싶다.
각각의 상의 특징이 동물의 형상과 매칭되느냐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동물의 형상을 닮은 것과 이쁘냐 안 이쁘냐를 주관적 관점, 객관적 기준에서 논하는 것은 무모한 일이다.
김민희가 왜 도롱뇽 상을 가졌는지, 도롱뇽상의 특징이 무엇인지를 설명해보려 한다.
도롱뇽상을 가진 사람들은 아니 대체로 양서류인 개구리나 도롱뇽 상을 가진 사람들은
파충류 상인 뱀상이나 도마뱀상, 악어상에 비해서도 이목구비의 깊이가 얕고 크기도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다.
아무래도 포유류 상을 가진 사람들이 이목구비의 깊이가 가장 두드러진 편이라 할 수 있고,
그 외 다른 류의 형상을 가진 사람들은 또 다른 의미로서 이목구비나 형상적 특징을 갖게 된다.
도롱뇽상을 가진 상의 특징은 이목구비가 자잘자잘하고,
크더라도 옆으로 길게 크지 않고 동그란 모양, 함쪽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가장 두드러진 구별점은 코가 다른 얼굴 형상에 비해 작은데,
그 모양새가 퍼지지 않고 콧망울부터 해서 폭이 좁고 코 형태의 윤곽이 드러나지 않는 편이다.
아래 김민희의 코와 같은 형태라고 보면 된다.
베를린 영화제 여우주연상 한국 최초 수상한 김민희
이목구비를 개별적으로 뜯어보면 그리 수려한 형태가 아니나 전체적으로 볼 때 귀염성을 주는 그런 얼굴이 많다.
특히 코가 작은 편이라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느낌을 주는 편이다.
이런 도롱뇽상은 또 얼굴 상의 특징에서 볼 때 얼굴 상이 꽉 들어찬 느낌은 거의 없다.
이마가 솟아서 부풀거나 빈틈없이 꽉 찬 느낌이 없는데 김민희의 상도 보면 이마가 여자 이마 치고 뒤로 누운 형태이다.
이건 파충류상, 양서류 상이 가진 일종의 동물의 형상적 특징이라 할 수도 있는데,
어류나 조류 상은 얼굴의 상이 매끈하게 빈 데 없이 꽉 들어찬 느낌을 주는 경우가 있다.
(모든 어류, 조류 상이 다 그런 것은 아님)
도롱뇽상을 가진 사람들은 개인주의 적인 성향이 강하고,
타인에게 해를 가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악한 마음을 품는 경향은 거의 적다고 본다.
자기 개인사에 치중하고 새로운 세계, 더 나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시도하는 편이지,
다른 사람을 괴롭히고 못 살게 굴고 피해를 주려는 마음은 드문 편이라 할 수 있다.
어찌 보면 순수하고 자신에게 충실한 면모가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것,
갖고 싶은 것에 대한 자기 욕망에 매우 충실하다고 할 수도 있겠다.
도롱뇽 상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고 자기 자신에 대한 집중도가 높은 성향이지만,
또 한편 자신만으로 온전하게 서기보다 주변에 의지할 배경이나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존재하는 성향이 강하다.
개인주의적이고 자기만의 세상을 가진 듯 보이지만, 고독을 즐기거나 자기 주관이 강한 편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런 성향은 인간관계 뿐만 아니라 직업적 특성에서도 그대로 발현되기 때문에
오랜 시간 혼자만의 업적을 쌓아가는 일보다는 순간 순간 그 때마다
자신의 능력을 평가받고 발전하거나 혹은 도태되는 그런 종류의 업종에 종사할 확률이 높다.
누군가와의 관계 속에서 자신이 발전하고, 타인에게 의지하는 면이 강해서 온전한 자기만의 고독은 쉽지 않다.
김민희와 홍상수 /사진=베를린 영화제
김민희와 홍상수.
두 사람의 얼굴을 보면 그 상의 차이가 두드러지게 드러난다.
의지할 누구 한 사람이 있다면 그에게는 세상이 뭐라해도 힘이 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