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6월8일 여수[김영래]씨와 답사한 [하남고개-국망산-승대산-법동]구간 답사를 하고 난후 그 반대쪽 [보련산]이 자꾸만
뇌리에 가물거려 혼자서 답사를 가기로 하고 2013년6월8일 나선다.날씨가 광주지역은 세벽에 나오니 달이 훤하게 내리 비쳐 마음
이 안심이 됀다.
그러나 충복선을 타고 [충주]쪽으로 달려가니 청주를 지나면서 부터 사방이 안개가 뿌였다.장마철이라 자꾸만 걱정이 됀다.경비
들여서 날씨가 이렇게 뿌였게 돼여 버렸으니 걱정이 태산 같다.괜히 왔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온통 뿌였다.
[교통/들머리]광주에서 세벽 04:00 용산행 기차를 타고 [조치원]에서 내리니 *07시02분이다.[제천]가는 [충북선]은 *07시28분
이다.홈에 앉어서 간단히 아침을 때운다.*07시28분 기차는 [청주]를 지나니 안개가 뿌였다.걱정이 태산 같다.어찌나 이러다가
비라도 오면 어쩌지? 경비가 아깝지 안한가?
[충주역]에 08시28분 도착한다.안개가 좀 진정 돼는듯 했다.역앞에 낮으막한 [현대]건물이 보인다.그래도 아는길도 물어가라고
하니 미화요원인 아주머니에게 물어본다."아주머니 시내버스터미널 갈려는데 저기 앞으로 가면 됌니까?라고 물어보니 "예~
그리 쭈욱 가시지요.그런데 좀 멀어요"라고 답해준다.
젭싸게 길건너 바로 반듯이 진행한다.도로 양옆에는 온통 모텔뿐이다.충주사람들 모텔에서만 잠자나? 라는 생각이 든다.종종걸을
으로 뛰는듯 거는듯 걸어가니 10분여 돼고 左측으로 시내버스터미널이 보인다.계획데로 *09시03분차는 시간이 13분여 남았다.
시간표를 보고 있느라니 기사 한분이 물어본다.
"어디 가시요" 답한다."예~앙성갈려고 하는데요"라고 답하니 시간표를 보더리 노란표시의 09시03분 버스는 오늘 안간다.그
이유를물어보니 "휴일.토.일요일은 학생도 학교 안가고 사람이 없서서 쉼니다.라고 말해 준다.노란표시 시간표는 어디든지
안간다고 말해 준다.[별도 버스시간표 참고 바란다.]
이제 다음차는 *09시43분이다.할수 없는 일이다.산행거리를 좁힐수 밖에 없다.그래서 당장 [쇠바위봉]오름길을 포기를 한다.
시내버스는 *09시45분 돼여서 출발을 한다.1.250원이다.시내를 빙빙 돌아서 [앙성/용포]에 도착을 하니 *10시52분이다.내리자
마자 멀리 보이는 택시쪽으로 뛰어가 택시를 탄다.#앙성택시 043)855-1360번이다.
[하남고개]에 도착을 하니 *10시59분이다.7.000원 지불한다.토요일이라 그런지 넓은 주차장에 승용차들이 꽤나 주차돼여 있다.
아래쪽 길건너편으로 6월8일 답사한 [국망산]들머리가 보인다.[보련산]들머리는 앙성쪽으로 고개마루에서 右측으로 시멘트길로
올라간다.
준비하고 출발하니 *11시05분 해발340m인 [하남고개]출발한다.잠시 올라간 시멘트길은 右으로 사무실용 콘테이너 쪽으로 들어
간다.그러나 이도 잠시고 다시 시멘트길을 만난다.이 길은 사실은 [송전탑]공사용 시멘트길인 것이다.시멘트길로 잠시 올라가니
정면으로 송전탑이 보이고 산길은 이정표(보련산2.5km)가 있는 右측 가드레일로프쪽으로 들어간다.
*11시15분 [송전탑]아래 右측 [보련산2.5km]이정표에서 출발한다.안전시설이니로프지역이고 등산로는 확실하게 나타난다.
등산로는 노송과 수령이 좀 오래됀 참나무숲길로 완만하게 올라간다.*11시36분이고 左로 송전탑을 지나 올라간다.그리고 잠시
후에 엄청큰 가지많은 노송을 지나간다.
*11시58분이고 右측으로 [국망산]이 보인다.그리고 右측으로 [보련산1.5km]이정표이고 분기점인 해발681峰에 올라선다.조금
아래쪽에는 노송과 함께 바위절벽조망처에 올라선다.등산로는 左측으로 내려가고 조망바위에서는 [노은면]쪽과 [하남고래]로
올라가는 도로길이 꾸불 꾸불 내려다 보인다.편안한 능선길로 진행을 한다.
*12시30분이고 左로 소나무한구루가 보이고 조망바위다.올라가보니 [앙성면]쪽의 #38번도로가 내려다 보인다.등산로는 막힘이
없다.한차례 급경사길로 땀 좀 흘리고 올라가니 *12시54분이고 해발764.9m인 [보련산]정상에 올라선다.오르기 직전의 등산로에
묘1기인데 둘레를 납작한 돌판으로 둘러쳐 있다.아마도 후손이 그래도 여기까지 찾어 온 모양이다.
右측으로 [노은면]이 내려다 보이는 조망Deck다.그리고 정상석이 3개나 보인다.웃옷이 척척히 젖어서 홀랑 벗어서 나무가지위에
올려놓고 묘1기앞에 술병과 점심놓고 재배 할려는데 반대편에서 등산객들이 씩씩거리고 올라온다.웃통벗고 좀 개면적지만 워낙
더워서 어쩔수 없는 일이다.
두분이 잠시 쉬더리 커다란 막걸리병을 꺼내드니 한잔씩 들고난후 나에게도 한잔을 건네 준다.마셔보니 누룩냄세가 구수히 나는
맛나는 막걸리 맛이다.그리고 난후 두분들은 내가 올라온쪽으로 휙 하고 내려가 버린다.나도 묘앞에 차려놓은 쇄주 음복하고 점심
먹고 일어나 출발한다.*13시32분이다.오참 삼각점은 파손이라 읽기가 거북하다.
내리막길로 수령이 오래됀 참나무숲길 경사길로 내려간다.20분여 내려가니 안부이고 右측으로 이정표이다.나는 원래는
[수룡폭포]길 확인코져 [쇠바위봉]올라갈 계획이었으나 춘천에서 노선버스가 약40분 늦는 바람에 포기를 하고 만다.左측으로
[유엔스파3km/직진.쇠바위봉0.3km]표시다.*13시52뷴이다.左측 로프지역으로 내려간다.이후 오름길은 없다.
풀속에 숨은 양호한 내리막길로 내려간다.右측에서 내려가는 지계곡은 두어차례 건너지만 本계곡인 [동암계곡]은 단 한차례도
건너지를 않고 내려간다.*14시29분이고 공터를 만나는데 右측으로 농구대도 보인다.집터자리인데 여기가 아마도 옛절터 자리인듯
했다.자그마한 작난감호랑이가 바위위에 올라 있다.
그리고 아래쪽 左측으로 등산로안내도와 나무그늘아래 사각평상도 보인다.내려가보니 평상 左측으로 풍부한 수량이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흘러가고 있다.[온천욕]할 마음이 있서서 씻지을 않고 그냥 쉬었다가 내려간다.그러나 택시기사분이
한말이 생각이 난다.'여기 온천은 온천이 아니라 冷泉이 맞을듯 해요 왜냐하면 갈색물이거든요 그러니 꼭 갈색冷泉浴
을 해야 합니다.'라는 말이 떠올랐든 것이다.
*옛날 백두대간 답사시 [오대산]내려와 [묘적봉]아래의 [단양온천]이 생각이 나기도
했다.그곳도 갈색으로 유황냄세가 나는 좀 특이한 온천이기도 했다.그후 다시 가보니 폐업을 했는데 좀 아쉽기도
했다.
이제 부터는 비포장임도길 개활지로 진행을 해야 한다.[동암계곡]을 左로 끼고 내려간다.중간에 피로회복제인 빨간 산딸기가 눈
을 목을 유혹해서 산딸기 안주삼아 남아 있는 쇄주를 두어모금 마시고 내려간다.사방댐을 지나 내려가니 *14시49분이고 차단기와
左로 계곡건너편에 양철집 폐가옥이 보인다.
그리고 15시44분이고 左로[동암橋]다리가 보인다.건너가면 [동암리]마을로 간다.반듯이 하얏게 보이는 시멘트길로 내려간다.
그리고 옛38번2차선도로와 左로 당산나무그늘아래 버스정유장이 보인다.건너편에 우람하게 보이는 [돈산탄산온천]으로 온천욕
할려고 가보니 문이 굿데 잠겨저 있는 폐온천이 나를 맞이 할 뿐이다.주위 편의시설도 폐가로 보인다.
애이~~온천욕 다 틀렸다.---
투덜거리면서 버스를 기달리는 주민한테 [온천지역]물어보니 '한30분정도 내려가면 있어요~그냥 계곡에서 씻어요'라고
말해준다버스시간 때문에 더 갈수도 없다.도로 아래 다리쪽으로 내려가 맑은물에 씻고 올라와 보니 말해준 주민은 가고 없다.
놀러온 두분과 이야길 나누다가 카페를 물어봐 알려주니 스마트.폰으로 확인을 하더니 "예~있네요~백계남의 전국산줄기요"
라고 말해준다.
*15시44분(출발지15시33분) 충주행시내버스가 온다.언른 두분과 인사 나누고 승차를 하고 보니 오늘 산행은 끝이 난고 만다.
그러나 갈색 冷泉浴 을 하지 못함이 못내 아쉽기만 하다.<물론 '온천욕'도 할수가 있단다.>
광주 광역시 2013년6월28일(토요일) 백 계 남 017-601-2955
##[안내산행]가능지역山이다.노은면 또는 앙성면 어느쪽이든 [하남고개]로 올라오면 됀다.[수룡폭포(여름철산행시))]답사 할
려면 [쇠바위봉]올라 [수룡폭포]로 내려가면 됀다.그리고 *[온천산행]한다면 [쇠바위봉]올랐다가 다시 안부이정표로 내려온후
지금은 폐업을 했지만 [돈산탄산온천]쪽으로 下山하면 됀다.여기서도 여름철이라면 옛절터자리에서 시원하게 씻을수가 있다.
만약에 [온천욕(冷泉욕)]할려면 도로에서 충주쪽의 [능암리]로 이동을 해야 한다.산행시간도4~5시간이면 족 하다.##
<기차타고 오다가다 보니 [음성역]뒤로 높은 山들이 보여 집에 와서 찾어 보니 [가섭산(709m)]이 보인다.카페
찾어 들어가보니대구 대구 지인 대산(박영석)씨가 벌써 답사를 하고 간 그림이 보인다.이정표 合算7.9km인데 답사
갈 마음이다.>
아래그림/오늘은 [하남고개]에서 東쪽으로 올라간다.
아래그림/右측으로 보이는 자그마한 건물이 [현대]건물이다.10분여 바로 내려가면 [시내버스터미널]에 도착을 한다.
아래그림/앙성행 버스시간표인데 노란표시는 [휴일.토.일요일.방학중]은 운행을 안한다.그러니 종점출발버스도 없다.
그래서 09시03분버스는 오늘이 토요일이라 운휴라 #09시43분 버스를 이용한다.그래서 산행 끝나고 오후
3시35분 버스로 [충주]로 나갔다.
아래그림/[충주역]에서 10분거리에 있는 [충주시내버스터미널]이다.
아래그림/[앙성/용포]에서 6~7분이면 [하남고개]주차장에 도착을 한다.7.000원이다./택시 043)855-1360번이다.
아래그림/고개아래쪽 노은쪽의 [국망산]들머리가 보인다.右측으로 [등산안내도]도 있다.6월8일 답사구간 이다.
아래그림/도로표시판 뒤로 시멘트임도길 들머리가 있다.
아래그림/고개아래쪽 앙성면쪽 右측으로 [들머리]시멘트길이 보인다.
아래그림/시멘트길로 계속 올라가면 송전탑과 右측으로 [보련산2.5km]이정표를 만난다.저기 콘테이너쪽에서 右측으로
진입하나 산길은 잠시고 다시 시멘트길을 만난다.
아래그림/이정표 합산과 0.3km차가 난다.
아래그림/시멘트길은 송전탑앞에서 끝나고 등산로는 右측(이정표/보련산2.5km)으로 들어간다.
아래그림/[송전탑]앞의 右측에 있는 이정표 이다.
아래그림/송전탑앞에서 右측으로 표시기 매달고 본격적인 산행은 시작 됀다.완만하게 올라간다.
아래그림/등산로는 노송과 참나무숲길로 올라간다.
아래그림/이러한 통나무계단도 올라간다.
아래그림/뒤돌아 보니 6월8일 답사한 [국망산]도 보인다.
아래그림/안전시설의 로프지역 이다.
아래그림/左측으로 송전탑도 지나 간다.
아래그림/금년들어 처음 만나는 나리꽃도 보고 올라간다.
아래그림/노송지역도 지나간다.
아래그림/까치큰수염꽃도 반긴다.
아래그림/右측으로 이정표다.해발681峰이다.
아래그림/절벽의 조망바위다.정면으로 [보련산]이 보인다.
아래그림/낭떨어지기 다.
아래그림/절벽바위에서 左로 내려가다가 만나는 左측의 '구멍바위'다.
아래를 [크릭]하면 '절벽바위'이후 [보련산]하산길을 볼수가 있다. 백 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