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육산(흙산)으로 된 용현산/350m 걸으니 딱딱한 평지만을 걷는게 익숙해졌는지
350m 정도의 높이에도 숨이 턱턱이네요...해미읍성과 개심사,용현산 산길과 얼마전에
만들어진 따끈따끈한 임도까지 신나게 걸었습니다..
GPS 거리 : 18.3km..걸은 시간 만 : 4시간 30분...
체감거리(350m 용현산, 평지 걸은 시간 감안) : 20km 내외는 걸었다 생각합니다..
첫댓글 나즈막해서 눈은 다 녹았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차차 아직 남아있는 곳이있어 아이젠을 놓고 온 것을 또 후회를 했는데 다행이 쌓은 곳들이 많지않아즐겁게 걸었습니다..
첫댓글 나즈막해서 눈은 다 녹았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차차 아직 남아있는 곳이
있어 아이젠을 놓고 온 것을 또 후회를 했는데 다행이 쌓은 곳들이 많지않아
즐겁게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