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산성실교회 목사님 내외분을 비롯한 신도 및 카페회원 여러분 건강하신 믿음으로 활동 하시리라 생각 됩니다. 본인은 신앙을 가지고 있는 성직자는 아니지만 벌써 카페를 들락 날락 한지가 어언100회 째가 되었네요. 카페에 들어가서 얻어진건 많지만 베풀거나 보답한 부분이 너무 모자란것 같아 송구 하게만 느껴지네요. 얻은 만큼 베풀어야 하는것이 인간의 진리 이건을 이행 못한 소생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십사 감히 양해를 바래야 될꺼 같네요. 물론 송구한 마음이야 없겠습니까? 인간인지라 느끼는 바도 많답니다. 과연 본인은 100회라는 로고인을 하면서 어떤것을 남을위해 남겼는지 새삼 반성의 자기성찰의 기회를 가져볼수 있지 않나 생각해 본답니다. 물론 카페에 들어가면 보고 배울 부분들이 너무 많아 자주 들어가기는 합니다만 지금 이만큼의 숫자가 되다보니 반성의 시간을 새삼 가질수 있게 하는것도 일정부분 신앙의 힘이 전파되지 않았나 하는 느낌도 조금은 든답니다.아무쪼록 자주 들러서 많은 글이나 대화를 나눌수 있는 장이 된다면 아주 발전적인 좋은 카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바랍니다.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고 좋은 대화의 카페가 되길바라며!... 건강하십시요.
첫댓글 얼짱님의 100회 출석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축하드립니다.
주부가 정성드려 차려놓은 밥상앞에 둘러앉는 식구가 없다면
그 주부는 실망하고 드디어 요리할 즐거움도 상실하게 될것입니다.
우리 카페역시 얼짱님같은 회원님들 때문에 존재의 의미를 느끼게 됩니다.
사모님 과분한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항상 많은것을 얻기만하고 보답하고 베풀지 못하여 송구하게 생각 합니다.
신앙의 힘을 빌어 보답하고 베풀수있는 여유있는 마음가짐을 가질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야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