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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乐骨刻文
研究早期文字的奠基之作<昌乐骨刻文>面世
초기문자 연구 기초의 걸작 《창락골각문》출판
출처 신화 산동 인터넷 뉴스채널 2008년 12월 9일 보도
류펑쮠 교수의 창락골각문
昌乐骨刻文的发现者和鉴定者、
山东大学美术考古研究所所长刘凤君教授编著的《昌乐骨刻文》,
经过一年多的艰苦努力,2008年12月由山东画报出版社正式精装出版。
창락골각문자의 발견자이자 검증인인
산동대학미술고고학연구소 소장 류펑쥔 교수가 <昌樂骨刻文>을 출판했다.
1 여년이 넘는 노력을 기울여 산동화보출판사가 2008년 12월 부터 정식으로 출판하기 시작했다.
산동대 미술고고학 류펑쮠 교수
全书共分为三部分:第一部分是刘凤君撰写的长文《昌乐骨刻文发现与研究》;
第二部分是226幅昌乐骨刻文精美图版;
第三部分附录《大众日报》、香港《文汇报》和《光明日报》
发表的介绍昌乐骨刻文的文章。
이 책은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진다.
첫째는 류펑쮠선생의 <창락골각문자발견과연구>라는 문장이고,
둘째는 226폭의 창락골각문자 엄선된 도판이며,
셋째는 부록으로 따쭝르빠오와 홍콩의 원훼이빠오 및 꽝밍르빠오 등 신문사에서 발표된
창락골각문에 대한 문장을 수록하고 있다.
刘凤君撰写的《昌乐骨刻文发现与研究》,分别论述了三个问题:
第一是昌乐骨刻文发现与鉴定的纪实回顾和关于年代及其文字定性等问题的分析说明。
昌乐骨刻文是山东龙山文化时期的遗物,距今约4000-4500年,是一种东夷的记事文字。
刘凤君教授提出的7个推断年代的根据已得到许多专家的赞同;
第二个问题是关于昌乐骨刻文艺术风格的研究,分别对骨刻文阴线刻技法特点与刻划工具,
以及字体结构造型、书写顺序和布局等问题进行了深入分析探讨;
第三个问题分为前后两部分,前部分是关于昌乐骨刻文类型的区分及其前后变化的研究。
后一部分根据“书画同源”的理论,提出了三个造字规律,即物象的审美再创作性、
指事的组合象征性、龙凤文化与凤字多样性。
刘教授在论述三个造字规律的同时,结合实物作了详尽说明,
并对“龙”、“凤”、“人”、“鸟”以及特殊的组合字群等作了极为精湛的分析和解读,
为研究中国早期文字的产生与发展,解读昌乐骨刻文提出了很深刻的指导性理论。
류펑쮠선생이 쓴 <창락골각문자발견과연구>라는 문장은 세 가지 문제로 나누어서 논술하고 있다.
첫번째는 창락골각문자발견과 검증의 문제에 대한 분석과 설명이다.
창락골각문자는 지금으로 부터 약 4000~4500년전 산동 용산문화대의 유물로서,
東夷동이의 記事기사문자이다.
류 교수는 많은 전문가들의 동의를 얻은 7 가지 연대추정의 근거를 제시했다.
두번째는 창락골각문자에 관한 예술풍격의 문제이다.
골각문자의 음각새김기술의 특색과 새긴 공구를 나누어 보고,
글자의 결구조형에 관해 분석했으며 순서와 포치등의 문제를 깊이 있게 분석, 검토했다.
세번째는 전후 두부분으로 나뉘어지는데,
앞부분은 창락골각문자유형의 구분및 전후 변화에 대한 연구이다.
뒷부분은 서화동원 이론에 근거하여 세 가지 造字조자규율을 분석하여 제시했다.
즉 물상의 심미적 재창조성, 指事지사의 조합상징성, 용봉문화와 鳳봉자의 다양성이다.
류 교수는 세 가지 造字조자규율을 논술함과 동시에 상세하게 설명한 실물을 결합했다.
“龍”, “鳳”, “人”, “鳥” 및 특수한 조합 字郡글자군등에 대하여 아주 세밀하게 분석하고 해독했다.
창락골각문자의 해독은 중국 초기문자의 탄생과 발전을 연구하는데 있어서
심도있게 우리를 이끌어 줄 것으로 확신한다.
第二部分将73件昌乐骨刻文分为226幅图版加以介绍。根据字的多少和内容不同,
将每件骨刻文分为总体、局部和特写三种表现形式,前后紧密联系,贯通一体。
为读者提供了一部详尽、真实而又易读的骨刻文资料,
也为专家学者和爱好者们解读昌乐骨刻文建造了一座科学坚实的平台。
제2부분에서는 73개의 창락골각문자를 226폭의 도판으로 소개하고 있다.
매 골각문자가 글자의 수량과 내용이 다름에 근거해 각각의 골각문자를
총체적, 국부적, 특사적인 3가지 표현형식으로 나누고
앞뒤의 긴밀한 연관성 일체를 관통했다. 대다수의 골각문자를 국부적, 특사적으로 배치했다.
이는 일반독자들이 상세하고 세부적으로 골각문자 자료를 읽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인 동시에,
전문가들이 골각문자를 해독하여 과학적이고 견실한 테라스를 세우게 하기 위해서이다.
《昌乐骨刻文》一书,是一部融文字学、考古学和艺术学于一体的力作,
是一部昌乐骨刻文学的奠基之作,也是第一部研究中国文字产生和早期文字的开启之作。
<昌乐骨刻文>라는 저작은 문자학, 고고학, 예술학이 일체된 역작이며,
창락골각문 학의 기초를 다진 걸작이다. 중국문자의 탄생과 초기문자를 열어젖히는 대작이다.
山东“昌乐骨刻文”发现“鸟栖图”记事文字
산동 창락골각문자에서 새둥지그림의 기사문자가 발견되었다.
2009년 1월 20일 출처:新华网 기자 劉寶林
一只小鸟悠闲地栖息在桑枝上,享受着落日余晖,这是山东昌乐出土的一块古代兽骨上的图景。
近日经考古专家研究,这是早期人类部落东夷族大事记的一种文字符号。
这块长 17厘米,直径 2.7厘米至 5.5厘米的
远古动物残胫骨是在昌乐已发现的100余块骨刻文中的一块 。
어린새가 뽕나무 가지위 둥지에서 한가로이 떨어지는 해의 석양 빛을 즐기고 있다.
이것은 산동성 창락에서 출토된 고대 짐승뼈위의 그림이다.
최근 고고학 전문가들의 연구를 거쳐 이것은 초기 인류 부락인 동이족의 기사문자 부호라 판명되었다.
이것은 길이 17센티미터, 직경 2.7~5.5센티미터로
이 정강이가 깨진 원고시대 동물 뼈는 창락에서 발견되어진 100여 골각문 중의 하나이다.
2004年,山东昌乐县民间收藏爱好者肖广德在袁家庄古遗址上采集陶器标本时,
偶然发现许多刻有图案符号的亚化石状远古兽骨,经山东大学美术考古研究所所长刘凤君教授鉴定,这批带“字”骨头是山东龙山文化中晚期的遗物,距今4500年左右,是东夷文化时期的记事文字。
2004년, 산동성 창락현 민간 수장가인 샤오꽝더가 원가장 고유적지에서 도기표본을 수집할 때
우연히 원고시대 도안부호가 있는 수준이 조금 못 미치는 많은 뼈조각들을 발견했다.
산동대학 미술고고연구소 소장 류펑쥔교수의 검정을 거쳐
이 글자를 가진 뼈조각은 지금으로 부터 약 4500년 전의 산동성 용산문화 말기의 유물로
동이족 문화시기의 기사문자로 드러났다.
2008年,刘凤君邀请北京及山东的考古专家就这些骨刻符号进行了研讨,
认定这些兽骨上所刻的“行列整齐”的图案符号比殷墟甲骨文更为原始,
明显处于画(符号)与字的过渡状态,定名为“昌乐骨刻文”。
2008년 류펑쮠 교수는 북경 및 산동의 고고학 전문가들을 요청해 이 골각부호에 대해 연구하고 검토했다.
이 짐승뼈위에 새겨진 행렬이 정제된 도안부호는 은허 갑골문에 비해 더 원시의 것이고,
획(부호)와 글자의 과도한 상태가 드러나 "창락골각문"으로 부르기로 했다.
刘凤君认为,这不是一幅简单的绘画,而是有特殊意义的象征性组合字群。
东夷族是崇拜凤鸟的民族,“昌乐骨刻文”中有关凤和鸟的文字很多,这幅字群中也有一种鸟的形象。纵观整体布局,记录的应是东夷族中一个部落在某特定场合内,进行的一次值得记载的活动,
所以不应该称之为一幅画,而是记事文字。同时,这个文字不像今天这样规范,
只有进行了综合研究,才能揭示当时记载的事实。
류펑쮠 선생은 이것은 단순한 회화가 아니라 특수한 상징적 의미가 담긴 조합 글자군이라고 생각했다.
동이족은 봉황새를 숭배한 민족이다.
"창락골각문" 중에는 봉황과 새의 문자와 관련된 것이 특히 많다.
이 글자군 중에도 새의 형상이 있다.
정체적 포치를 보면,
동이족중 한 부락이 어떤 특정한 장소내에서 진행했더 기재할 만한 활동이다.
그래서 그림이라고 불러선 안되고 기사문자라 해야 한다.
동시에 이 문자는 지금의 이렇한 규범과 흡사하지 않다. 그러므로
종합적 연구를 진행해야지만, 비로서 당시에 기재된 사실을 밝힐 수 있다고 보여진다.
山東昌樂神秘甲骨文解謎 : 比安陽甲骨文更早
산동성 창락현의 신비한 갑골문의 수수께끼를 풀다 : 안양갑골문보다 훨씬 빠른 시기이다.
출처 : 齊魯晩報 치루완빠오
齊魯晚報7月13日刊登的《神秘東夷甲骨文驚現濰坊?》引起國內外強烈關注。
最近中國文字研究權威專家、中國社會科學院曆史所研究員
王宇信教授等人聚集昌樂,經過研究,專家們初步認定這些神秘甲骨上
所附的“行列整齊”的符號爲中國早期文字,
在出現時間上應早於河南安陽殷墟甲骨文,爲區別起見,
專家把這些神秘符號命名爲昌樂骨刻文字。
제로만보(齊魯晚報) 의 2008년 7월 13일 간행 지면에 등재된
<신비의 동이갑골문(東夷甲骨文)이 산동성 유방(濰坊)에서 발견되어 세상을 놀라게 했다>
라는 보도가 국내외의 지대한 관심과 집중을 불러 일으켰다.
최근의 중국 문자연구의 권위있는 전문가인
‘중국 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의 연구원인 王宇信교수 등이
산동성 창락현에 모여 연구경과를 토의했고, 전문가들은 여러가지 신비한 갑골위에
‘행렬정제’된 부호가 중국의 초기문자라고 처음으로 인정하였다.
발굴시기는 하남성 안양시에서 발굴된 ‘은허갑골문(殷墟甲骨文)’보다
훨씬 이전의 것으로 그 기원이 판명되었으며,
전문가들은 이 ‘신비부호’의 이름을 ‘창락골각문자(昌樂骨刻文字)’라 명명하였다.
自2004年以來,昌樂縣收藏愛好者肖廣德
在昌樂縣袁家莊及其附近的紀台等古文化遺址上發現並收集了
一批當地老百姓翻地挖出的帶字骨頭。
2004년부터 창락현의 수장애호가인 肖廣德이
창락현에 있는 원가장(袁家莊) 및 그 부근의 기태(紀台)등
고문화 유적지에서 발견하여 수집하였고,
거기에서 한 농부가 땅을 파다 밖으로 드러난 대자골두(帶字骨頭)를 수집하였다.
2007年7月,山大美術考古研究所所長、博士生導師劉鳳君教授
開始對帶字骨頭進行研究,他認爲這批資料極爲重要:
如果真是從古文化遺址上收集來的,它應是山東龍山文化的遺物,是中國早期的文字;
如果是後人刻的,應該有摹本,這摹本應是龍山文化的遺物,應該把它找出來.
2007년 7월 산동대학교 미술고고연구소 소장이며 박사생 지도교수이신
劉鳳君선생이 대자골두에 대한 연구를 처음으로 시작하였고,
그는 이런 자료들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만약 정말로 고문화유적지에 속한 곳에서 수집되어 나온 거라면
그것은 응당 용산문화의 유물로 중국의 조기 문자이다 ;
만약 그것이 후대에 조각된 것이면 마땅히 모본이 있어야 하고,
그 모본들도 당연히 용산문화적 유물이므로 반드시 그것을 찾아 내야 한다.
劉鳳君在肖廣德家裏,又看到了一百多塊刻字的骨頭。
劉鳳君認爲這批刻字的骨頭是山東龍山文化中晚期的遺物,
距今約4000—4500年,屬東夷文字。
劉鳳君은 肖廣德 집에 있는 일백 여개의 각자가 새겨진 골두(骨頭)를 보게 되었다.
유봉군은 각자의 골두들을 지금으로부터 4,000~4,500여년전의 동이문자(東夷文字)에 속하는
산동용산문화 중말기의 유물임을 알게 되었다.
中國殷商文化學會會長王宇信教授等5人聚集昌樂,
觀看了大量的骨刻文字照片和實物,舉行了一次座談研討會。
7월 30일, 중국고문자연구의 권위있는 전문가
중국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의 연구원
중국은상문화학회(中國殷商文化學會)의 회장인
왕우신(王宇信)교수 등 5인이 창락현에 모여
대량의 골각문자의 사진과 실물을 살펴보았고
일차 좌담연구토론회를 개최하였다.
與會專家一致贊同劉鳳君的鑒定意見,認爲這批文字是比安陽甲骨文更早的一種原始文字,
認爲它與安陽占卜的甲骨文不同,是一批記事骨刻,應稱爲“昌樂骨刻文字”。
與會專家認爲它是繼安陽甲骨文後的又一重大發現。
회의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劉鳳君의 감정 의견에 모두 찬성동의하였고, 이 문자들은
안양갑골문자와 비교해 훨씬 이전의 일종의 원시문자(原始文字)로인정하였으며,
안양 점복의 갑골문과는 서로 같지 않음을 인식하고,
이를 기사골각(記事骨刻)으로 창락골각문자(昌樂骨刻文字)로 칭하기로 하였다.
회의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그것은 안양갑골문 발견된 이후에 이어진
또 하나의 중대한 발견이라는 것에 인식을 같이 하였다.
有關專家認爲,昌樂骨刻文字的發現表明,
中國早在4000多年前就已有了作爲文明標志的文字,
使傳說中的龍山文化時期成爲信史。
관련 전문가들의 인정이 있음으로 해서 창락골각문자(昌樂骨刻文字)의 발견을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중국 초기인 4,000여년 전에 이미 문명을 나타내는
문자를 만들었다는 것이고, 전설적인 용산문화시기가 역사임을 믿게 하였다.
另外,昌樂骨刻文字和殷墟甲骨文類似,都是刻在獸骨或龜甲上,
這和以紙草、泥板、石板爲文字載體的古埃及、古巴比倫、古印度文字體系
明顯不同;它的出現,使有中國文字記載的曆史可能再次提前。
(高祥森)
그밖에, 창락골각문자와 은허갑골문자가 유사한데 모두
이것은 짐승의 뼈나 거북등껍질(龜甲) 위에 새겨졌으며,
이것과 지초(紙草), 점토판(泥板), 석판(石板)위에 새겨서 문자 체계를 이룬
고대 이집트, 고대 바빌로니아, 고대 인도의 문자체계와 다름이 명백히 드러났다.
이것의 발견은 중국 문자 사용의 역사를 다시 한번 앞당길 수 있게 했다.
早于甲骨文文字出土 獸骨刻滿符號
중국 산동에서 출토된 창락갑골문
http://news.qq.com/a/20081030/001281.htm
新华网山东频道10月30日电 中国考古专家最新考证表明,
4年前在中国东部山东省昌乐县集中出土的100多块兽甲骨上
所刻的600多个符号,结构和布局有一定的规律可循,
应为距今约4500年的中国早期文字。
신화 산동채널 10월 30일 보도,
중국고고학 전문가들이 그 동안 고증한 자료를 분명히 밝혔다.
4년전 중국 동부 산동성 창락현에서 출토된 100여개의 짐승뼈조각에
새겨진 600여 부호들이 일정한 규율에 따르고 있는 것으로 보아
지금으로 부터 약 4500년전의 중국초기 문자임이 확실하다.
参与这项研究的考古专家告诉记者,这些神秘兽甲骨上所刻的
“行列整齐”的图案符号比殷墟甲骨文更为原始,明显处于画(符号)
与字的过渡状态,二者应具有某种传承关系,是解释中国汉字起源的新依据。
이번 연구에 참여한 고고학 전문가들은 기자에게 알려주었다.
이 신비한 수갑골상의 새겨진 "행렬이 정치된" 부호는 은허 갑골문에 비해더 원시적이다.
이는 획과 글자의 과도한 상태로 보아 분명하다.
은허갑골문과 이 부호가 계승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중국한자기원의 새로운 증거로 해석된다.
2004年,昌乐县一民间收藏爱好者肖广德在昌乐县袁家庄古遗址上采集陶器标本时发现,
当地农民在施工挖掘时,丢弃了许多亚化石状远古兽骨,
经过清理,可见上面有许多刻划痕迹明显的图案符号。
2004년, 창락현의 민간수장품애호가 샤오꽝더 씨는
창락현 원가장 고유적지에서 도기 표본을 발견하게 된다.
당시 그 곳 농민들이 굴착공사를 하는 과정중
화석에 버금가는 원고시대 수골을 버리고 있었다.
그는 이것들을 깨끗이 처리하였고, 이로 인해 수골 위에 새겨진
도안과 부호들을 볼수 있게 되었다.
肖广德先是拣拾,后是高价收购,
共收集刻有文字符号的甲骨100多片及2块玉残片,共有600多个图画文字。
这些文字有的刻在骨片面上,有的刻在骨腔内,有的刻在骨臼头上。
씨아오광더 씨는 우선 도안 및 부호가 있는 것들을 가려내 높은 값에 사들였다.
문자부호가 새겨진 것은 갑골 100여편과 부서진 옥편 2조각으로 도안문자는 모두 600여 자였다.
이러한 문자들은 뼈조각 편위, 뼈 내부, 어떤 것은 뼈어금니(?)에도 새겨져 있었다.
今年7月底,来自北京和山东的7位考古专家对这些符号进行了专门研讨。
山东大学美术考古研究所所长、山东省甲骨文学会副会长刘凤君
发现,这些符号都属于阴线刻,笔画婉转曲折,刻画纤细,
多为弧笔和曲笔,呈现出螃蟹状、草虫状和鸟状等形态。
2008년 7월말, 북경과 산동에서 온 7명의 고고학자들이
이 부호를 놓고 전문적을로 연구 검토하였다.
산동대학 미술고고연구소 소장, 산동성 갑골문 학회 부회장인 류펑쥔선생은
이 부호들은 모두 음선각에 속하며 필획이 구성지게 굽이쳐 흐르고
새겨진 획이 섬세하며 다량의 호선과 곡선이 있다는 점, 그리고
게, 풀벌레, 새 형상등의 형태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中国社会科学院历史研究所研究员、中国殷商学会会长王宇信认定,
这些兽骨上有刀刻的痕迹,主笔、辅笔明显,为人工刻画。
중국사회과학원역사연구소연구원, 중국은상학회회장 왕위씬선생은
이 수골상에 새겨진 흔적은 주로 붓, 보조적인 붓으로 이루어진 것이 명확하므로
사람에 의해 인공적으로 새겨진 것이라고 확정지었다.
专家对兽甲骨上的符号进行归类,发现符号中类似太阳符号有5到6个,
三角符号有4到5个,小鸟符号有4到5个。
“重复的符号是人有意识的刻划行为。”王宇信说。
전문가들은 수골상의 부호를 분류했다.
태양부호를 닮은 대여섯개, 삼각부호 너댓개, 작은 새부호 너댓개를 발견했다.
"중복되는 부호는 그 당시 사람들의 의식적인 새김행위로 보여진다."
왕위씬 선생은 말했다.
迄今为止,中国已发现的时代最早、
体系较为完整的文字为在河南安阳出土的商朝王室用于占卜的殷墟甲骨文,
这一发现使中国与以纸草、泥板、石板为文字载体的古埃及、
古巴比伦和古印度并列世界文明古国。
지금에 이르기 까지 중국은 이미 체계가 비교적 완벽하고 발견시기가 가장 이른,
하남성 안양에서 출토된, 상나라 왕조가 점칠 때 사용했던 은허갑골문이 있다.
이 갑골의 발견은 중국을 풀로 만든 종이, 점토판, 돌판을 문자 재료로 사용했던
고대 이집트, 고대 바빌론, 고대 인도 등의 위대한 문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만들었다
最近几十年,中国各地先后发现了一系列较殷墟甲骨文更早、与汉字起源有关的出土资料,
包括原始社会晚期及有史社会早期出现在陶器刻画或彩绘符号,
还有少量的刻写在甲骨、玉器、石器等上面的符号。
최근 몇십년, 중국 각지에서는 앞다투어 은허 갑골문보다 이른 시기의
한자기원과 관련된 계열의 출토자료들이 발견되고 있다.
원시사회 말기 및 역사사회 초기에 출현한 도기 부호, 채색부호
및 갑골, 옥기, 석기 위에 새겨진 소량의 부호들이 그것들이다.
“在甲骨文之前,现已发现的许多新石器时期晚期陶片上的刻划符号
虽然说是汉字萌芽,但都是单字且无规律。”
왕위씬은 말하길 : 갑골문 이전의 것으로,
지금 이미 발견된 많은 신석기말기 도기상에 새겨진 부호들은
비록 한자의 맹아(싹)이라고 할 수 있지만 모두 한글자로 규율성이 없다.
考古人员发现,昌乐骨刻文字的布局和结构有规律可循,
有些偏旁多次出现,而此前这一地区附近也曾发现过早期文字,
说明这次出土的骨刻文字不是一种偶然现象。
고고학자가 발견한 창락골각문자의 포치 및 결구는 규율을 따르고 있다.
어떤 편방이 여러번 출현한다. 게다가 일찌기 이 지역 부근에서 초기 문자가 발견된 적이 있다.
이는 이번에 출토된 골각만자가 우연적 현상이 아님을 설명해준다.
山东省甲骨文学会会长李来付说,生活在山东以及附近土地上的古人类,
最早被称作东夷人。东夷文化从距今8300年前的后李文化起,
历经北辛文化、大汶口文化、龙山文化、岳石文化。
东夷人以鸟为图腾,巧合的是昌乐骨刻文有些正反映出鹰和小鸟的形象。
산동성 갑골문학회 회장 리라이푸선생은 말한다.
산동 및 이 부근 토지에서 생활한 고대 인류는
제일 이른 시기는 東夷人이라고 불리여졌다.
동이문화는 지금으로 부터 8300년전의 호우리문화부터 시작해서
베이씬, 따원코우, 롱샨, 위에쓰 문화까지 이른다.
동이인들은 새를 토템으로 삼았다.
공교롭게도 창락골각문에서는 매와 작은 새의 형상을 반영하는 것들이 있다.
专家们根据这批骨头石化程度、颜色、黏合度等判断,
其年代正是距今四五千年的龙山文化时期,制作上和殷墟甲骨文类似。
전문가들은 이러한 뼈들이 돌이 된 정도, 색, 찰진정도 등을 파악하고,
그 연대는 바로 4, 5천년전의 용산문화시기로, 제작상은 은허갑골문과 유사하다고 판단했다.
李来付认为,与商周甲骨文比较,昌乐骨刻文更为原始,
明显处于画(符号)与字的过渡状态,二者应当具有某种传承关系。
'리라이푸' 선생은
상주 갑골문과 비교해 보았을 때 창락골각문은 더 오래되었다고 주장한다.
새겨진 획과 부호, 글자의 과도한 상태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분명 상주갑골문과 창락갑골문은 어떠한 계승관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专家们研究认为,这批骨刻文字主要出土在昌乐古遗址,
又被昌乐爱好者收藏,暂定名为“昌乐骨刻文”。
虽然目前尚不能破译,但其发现对研究中国古文字的演变过程,
复原当时的社会形态,提供了宝贵的佐证。(完)
전문가들은 연구한 결과,
이 골각문자들은 주로 창락유적지에서 출토되었고
또 창락의 수집애호가에 의해 수장되었으므로 잠시 창락골각문으로 부르기로 했다.
비록 최근 해독할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이 창락골각문은 중국고문자의 변천과정연구에 있어서
당시의 사회형태를 복원해 주고 귀중한 증거를 제공해주는
중대한 발견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