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기술연구소 신기술ㆍ신제품 정보
東洋紡, ‘덜 튜브’-세미덜 중공으로 보온 효과
1. 소 재
풀 덜 중공 폴리에스터 장섬유(full dull hollow polyester filament)의 세
데시텍스사.
종래의 중공 폴리에스터 장섬유는 단사가 굵고 태가 딱딱하게 되는 결점이
있었으나, 도요보에서 독자의 방사기술로 IT의 세 데시텍스화를 실현하였다.
사종은 56T/48f이다.
2. 특 징
산화 티탄을 연입함으로써 복사 열에 의하여 보온 기능이 더해져 20%의
중공율에 의한 공기, 세데시텍스사 사용에 의한 공극에 의하여 높은 보온성을
갖는다.
이 회사의 자체 시험으로는 종래의 세미덜사에 비하여 적외선 흡수율은 8%
향상한 85.6%. 중공사를 사용함에 의한 경량감, 세 데시텍스사를 사용함에
의한 소프트한 태도 특징이다.
3. 용 도
스포츠웨어 전용 중심으로 판매하는 한편, 이너웨어에도 응용된다.
가격은(메이커 출고) 500~600엔/m 정도이다.
4. 기 타
요즈음 풀덜사에 역점을 두고 있고 Y형 단면사, 편평사에 이은 새로운 타입의
원사이다. 첫해는 30만m의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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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ITI 2
東洋紡, ‘덜 파인 25’-하이카운트의 얇고 낭창낭창한 소재
1. 소 재
특수 세라믹 균일 혼합 기술이 만들어 낸 ‘덜 파인’을 더욱 진화시켜 28dtex의
하이카운트사를 사용한 신소재.
15~28dtex의 딱딱한 태를 극복하여 얇고 낭창낭창한 소재감을 실현하였다.
종래판의 폴리에스터 사용으로는 56dtex가 한계이었다.
2. 특 징
신체에서 발생하는 열(적외선)을 흡수하면서 더욱이 열을 빼앗기지 않게
함으로써 보온성을 높였다. 또, 특수 세라믹을 고농도로 연입하고 있기 때문에
품질이 좋은 덜(dull)감과 어울림이 있는 색조로 표현할 수 있다. 더욱이
자외선이나 열선, 가시 광선을 대폭으로 차단하는 기능도 갖는다.
특수 세라믹의 분산성이 좋은 점으로부터 28dtex이지만, 높은 인열 강력(10N)
도 발휘한다. 태는 소프트하고 실키하다.
3. 용 도
2005 F/W 시즌의 신소재로 투입. 스포츠 전용을 주체로 하는 이너 및 경의류
등으로 전개한다.
4. 기 타
하이카운트이면서 풀 덜사인 점이 ‘덜 파인 25’의 최대 특징이다.
기존의 ‘덜 파인’은 인도네시아의 편성ㆍ봉제 생산 거점으로 실을 가지고 와서
2차 제품으로 하여 일본으로 가지고 돌아 오는 오퍼레이션도 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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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ITI 3
라레, ‘보디 오아시스 P’-자동으로 온도 조정
1. 소 재
폴리에스터 심초 구조사. 出光 테크노파인과 공동 개발하였다.
2. 특 징
외기 온도에 맞추어 자동으로 의복 내의 온도를 조정한다. 더울 때는 원단
온도의 상승을 억제하고 반대로 추울 때는 그 저하를 억제한다. 이 때문에
어떤 기온일 때도 쾌적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외기 온도가 높아진 경우에는 온도 조정 폴리머가 녹는다. 그 용해 열이 원단
온도를 낮추는 일을 한다. 또 그와 반대로 외기 온도가 내려가면 용해하고
있던 폴리머가 응고한다. 이때 생기는 응고 열이 텍스타일의 온도를 올려
따뜻하게 하는 작용을 일으킨다. 이러한 반복이 자동 온도 조정의 원리이다.
판매하는 구라레 트레이딩에 의하면, 후가공 단게에서의 온도 조정 소재는
귀하지는 않으나 원사 단계에서 이러한 기능을 갖는 것은 드물다고 한다.
3. 용 도
외기 온도가 변동하는 장소에서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 의복. 예를 들면,
아웃웨어 관계나 스키, 스노우 보드 등.
4. 기 타
2005 스포츠 전용으로 가장 기대되는 새로운 소재이다. 참으로 새로운
것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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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ITI 4
오미켄시, ‘97.6℉(화씨 큐나나로쿠)’-온도 조절 레이온
1. 소 재
온도에 의하여 고체/액체/고체의 상태를 반복하는, 상변화(相變化)를 수반하는
물질, 파라핀계 PCM(phase change material)을 연입한 레이온.
2. 특 징
기온이 상승하면 PCM이 녹아서 생긴다. 융해 열의 흡수에 의하여 의복 내의
상승을 억제하고 기온이 저하하면 PCM이 굳어 응고 열의 방출시킴으로써
의복 내의 온도의 하강을 억제한다.
내세탁성이 우수하고 효과를 지속한다.
3. 용 도
사용 환경에 맞추어 5℃(극한용), 15℃(추동용), 25℃(춘하용), 32℃(한여름용)이
있다.
솜 판매 이외에 실, 원단, 침장품 등의 제품도 전개하며, 2004 F/W 시즌
전용으로부터 일부 판매를 개시한다.
4. 한 마디
혼면도 하기 쉬어 사계절 대응 소재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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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ITI 5
도레, ‘필드센서 XX’-X 단면사를 사용한 쾌적 니트
1. 소 재
높은 흡수성과 속건성을 실현하고 소프트한 터치와 스트레치성도 아울러
가지는 쾌적 니트 소재이다.
고이형 X 단면사에 도레 독자의 사가공을 시행하여 단면 형상을 유지한 채로
소프트 터치나 스트레치성, 평활감을 실현하였다. 한편, 모세관 현상을 편성
조직에 응용한 ‘필드센서’ 기능과의 최적인 복합화에 의하여 우수한 땀의
흡수성과 확산성을 갖게 하였다. ‘필드센서’ 시리즈로서는 ‘필드센서 DX’,
‘필드센서 F’ 등이 있다.
2. 특 징
높은 땀 처리 능력, 소프트한 태, 우수한 스트레치성, 미끌리는 감이 특징이다.
종래의 기술에 의한 사가공 방법으로 고이형 단면사를 가공하면, 태가
딱딱하고 흡수ㆍ확산 기능이 저하하는 문제가 생기고 있다. 이것을 고이형 X
단면사 및 사가공 기술, 다층 구조 편물로의 기술 개발에 의하여 해결하였다.
3. 용 도
스포츠웨어 및 캐주얼웨어 분야 등으로 전개한다.
4. 기 타
2004 F/W 전용의 스포츠 분야에서의 수출을 견인한 것이 ‘필드센서’
시리즈이다. 높은 기술을 배경으로 한 고부가 가치 소재로 해외에서의 평가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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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ITI 6
미즈노, ‘브레스서모’-용도 넓은 발열 섬유의 대표
1. 소 재
흡습ㆍ발열 섬유의 대표. 東洋紡의 아크릴레이트계 섬유를 베이스로 한다.
수분을 흡착할 때에 발생하는 흡착 열과 팽윤하는 에너지를 억제함으로써
발생하는 열 에너지를 발열 기능으로 살리고 있다.
2. 특 징
발열 기능은 양모 같은 천연 소재에 비하여 약 3배 이상. 착용만으로 의복 내
온도를 2~3℃ 높일 수 있다. 더욱이, 의복 내의 습도 가운데 약 20%를
억제하고, 드라이감을 유지함으로써 의복 내의 차가운 감이나 신체의 냉감을
최소한으로 억제하여 보온 효과를 높인다.
기타, 항균ㆍ방취, 소취, pH 콘트롤 기능이라든가 제전성도 있다.
3. 용 도
스포츠 웨어 이외에도 신사복이나 여성복, 침장 등으로 확대. 2003년 F/W
시즌부터 三陽商會, 東京스타일, 西川産業 등 다른 업종과의 라이센스
비즈니스도 전개한다.
4. 기 타
스포츠로부터 출발한 고기능 소재를 스포츠는 물론 신사복이나 여성복, 침장
관련에도 폭넓은 팬을 만들어 인지도 향상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