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17일 【화요일】 |
☞더울땐 물이 최고
★...개장한 송파구 오금동 성내천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물장난을 하고 있다. 성내천 물놀이장은 안전요원 7명, 간호조무사 1명이 2교대로 근무하며 샤워장, 탈의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무료개방. 연합뉴스 ▒☞[출처]한겨레 |
★...강원도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의 워터파크인 ‘블루 캐니언’을 찾은 시민들이 폭포수를 맞으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평창=김지훈 기자 ▒☞[출처]쿠키뉴스 |
☞ “별미 서대 사세요”
★...요즘 전남 고흥 연안에서 이 지역 별미로 유명한 서대가 풍어를 이루고 있다. 고흥 동항 물양장 건어물 좌판에서 서대를 들어보이는 상인 뒤로 개통을 앞두고 있는 소록대교가 보인다. 연합뉴스 ▒☞[출처]쿠키뉴스 |
☞ 쪽빛 바다…푸른 산…신선의 산책… 남해 망운산
★...남해 12경’ 중 하나로 꼽히는 경남 남해군 망운산.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시야에 멀리 남해가 한눈에 들어온다. ▒☞[출처]동아일보 |
☞북극 빙하가 빠르게 녹고 있다
★...북극 빙하가 빠르게 녹고 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지난해 말 발표한 지구환경 보고서에서 2012년이면 북극해의 빙하가 모두 녹아버릴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연합뉴스 ▒☞[출처] 쿠키뉴스 |
☞이 물고기의 정체는?
▒☞[출처]동아일보 |
☞ "월척 직접 낚았어요"
★...충남 태안반도 앞바다에서 한 낚시꾼이 갓 낚은 대형광어를 들어 보이고 있다. 본격적인 바다낚시철을 맞은 요즘 태안반도 주요 항포구에선 주말에 하루 평균 250여척의 낚싯배가 3천500여명의 낚시객들을 태우고 출항하고 있다. 태안군청 제공 (태안=연합뉴스) ▒☞[출처]매일경제 |
☞번식지 강화도로 옮긴 저어새의 수난
★...국제적인 희귀조 저어새가 번식을 위해 강화도의 한 갯바위로 모여들고 있다. 취재팀은 지난 6일 40여 마리의 저어새가 이곳을 찾아와 9개의 둥지를 틀고 있는 모습을 확인했다. .. <기사 더보기 = 손님보기> [중앙일보 안성식] ▒☞[출처]네이버 |
☞ ‘왜 나만 노란색이냐고!’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마술사 지그프리드 피쉬바허와 로이 혼의 집에서 6주 된 새끼호랑이들이 장난을 치고 있다. 이 새끼호랑이들은 라스베이거스 미라지 호텔카지노의 ‘지그필드&로이의 시크릿 가든 앤 돌핀 해비탯(Siegfried & Roy`s Secret Garden and Dolphin Habitat)에서 생활할 예정이다. ⓒ로이터, ▒☞[출처]네이버 |
☞‘넌 왜 줄무늬가 없니?’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마술사 지그프리드 피쉬바허와 로이 혼의 집에서 6주 된 새끼호랑이들이 장난을 치고 있다. 이 새끼호랑이들은 라스베이거스 미라지 호텔카지노의 ‘지그필드&로이의 시크릿 가든 앤 돌핀 해비탯(Siegfried & Roy's Secret Garden and Dolphin Habitat)에서 생활할 예정이다 ▒☞[출처]동아일보 |
☞김종량 총장, 독일 훈장 받아
★...서울 성북구 성북동 독일대사관저에서 한양대 김종량 총장(왼쪽)이 한국과 독일 간 교육과 학술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르베르트 바스 주한 독일대사에게서 독일 십자공로훈장을 전달받았다.한양대 ▒☞[출처]동아일보 |
☞ 오징어 제철…무거운 마음
★...집어등을 주렁주렁 매단 오징어 채낚기 어선들이 밤샘 작업을 위해 속초항을 떠나 조업해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최근 동해안에서는 오징어가 제철을 맞으면서 많은 양이 잡히고 있으나 어가가 떨어져 어민들의 마음은 밝지 만은 않다. (속초=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
☞시도지사 민생대책 회의
★...국회 귀빈식당에서 고유가 극복 민생대책 후속조치 관련 전국시도지사 정책협의회가 열렸다. 김문수 경기지사, 김진선 강원지사, 오세훈 서울시장(왼쪽부터) 등 시도지사들이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박경모 기자 3Dmomo@donga.com">momo@donga.com ▒☞[출처]동아일보 |
☞ 모의면접도 진땀나네
★...노동부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한 구직 박람회에 참석한 예비취업생들이 서울 장교동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면접관들로부터 가상 질문을 받고 있다.연합뉴스 ▒☞[출처]쿠키뉴스 |
☞거리벽화 `달동네가 달라졌어요`
★...부산의 대표적인 '달동네' 중 한 곳인 남구 '문현안동네'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벽화를 그리고 있다. 부산시는 노후 불량주택들이 밀집한 재개발 대상지의 경관과 주거환경을 개선은 물론 새로운 볼거리 명소를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자원봉사를 통한 '거리벽화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첫 대상지로 문현안동네를 선정했다. (부산=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
☞ ‘아이가 미래다’
★...서울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서 열린 ‘아이가 미래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행사 슬로건을 붙인 지구본공을 들어보이고 있다. 홍해인 기자 ▒☞[출처]쿠키뉴스 |
☞李대통령-李총재 회동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를 초청해 오찬 회동을 갖기에 앞서 환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재완정무수석, 류우익 대통령실장, 이 대통령, 이 총재, 임영호 이 총재 비서실장, 박선영 자유선진당 대변인./연합뉴스 ▒☞[출처] |
☞‘압록강의 추억’
★...한국전쟁 당시 국군과 연합군 부대 중 가장 먼저 압록강까지 진격해 수통에 강물을 담아 온 것을 기념하는 ‘압록강 물 헌수식’ 행사가 13일 강원도 철원 육군 6사단 부대에서 열렸다. 부대 창설 60주년을 맞아 열린 이 행사에 참가한 철원초등학교 학생들과 한국전 당시 국군 복장을 한 장병들이 부대 내 연못 물을 수통에 담으며 당시의 감격을 재연해 보고 있다. [중앙일보] 철원=오종택 기자 ▒☞[출처]중앙일보 |
☞ 네덜란드 ‘호랑이’ 응원단
★...스위스 베른에서 네덜란드 팬들이 UEFA 유로 2008 C조 예선 ‘프랑스-네덜란드’경기가 시작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출처]네이버 |
☞신수지 ‘환상의 연기’
★...서울 올림픽공원 특설야외무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세계체조 갈라쇼에서 한국 리듬체조의 희망 신수지가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연합뉴스 ▒☞[출처]한겨레 |
☞세계 체조 스타들 한자리에
★...서울 올림픽공원 특설야외무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세계체조 갈라쇼에서 참가선수들이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한겨레 |
☞우리는 하나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Ⅱ 세계체조갈라쇼가 열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특설무대에서 사기브 벤 비니아민(이스라엘)선수와 맥시밀리아노 다미안 토란델(아르헨티나) 선수가 핸드밸런싱 연기를 펼치고 있다. 【서울=뉴시스】 ▒☞[출처]중앙일보 |
☞ 예술의 경지에 오른 체조
★...올림픽공원 특설야외무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세계 체조 갈라쇼에서 참가 선수들이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루니 100억원대 3박4일 결혼식
★...이탈리아 산타마르게리타에서 호화 결혼식을 올린 웨인 루니(오른쪽)와 신부 콜린 맥러플린 씨가 결혼 전 이탈리아 포르토피노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포르토피노=EPA=연합뉴스 ▒☞[출처] 동아일보 |
☞백업인생 아듀!…이젠 김두현 시대
★...카메라 울렁증이라도 있는 것일까. 평소 밝은 얼굴이지만 카메라 앞에만 서면 얼굴이 굳어지는 순박한 프리미어리거. 해트트릭을 하고도 후배에게 공을 돌릴 줄 아는 겸손한 청년. 바로 김두현(26·웨스트 브롬위치)을 두고 하는 말이다. 김두현은 14일 밤(한국시간)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010남아공월드컵 3차 예선 원정 경기에서 생애 첫 A매치 해트트릭을 세우며 한국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히어로’ 김두현은 “내일(16일)이 아내 생일이고 다음 달 말 아기가 태어나는데 값진 선물을 한 것 같아 기쁘다. 3번째 골은 (박)주영이 덕분이다. 감독님이 주영이에게 페널티킥을 차라고 했는데 주영이가 양보를 해줬다”며 담담하게 소감을 밝혔다. ▒☞[출처]동아일보 |
☞ 다비드 비야 ‘나는 스페인의 해결사’
★... 다비드 비야가 후반 인저리 타임에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AFP/AFPBB News (www.afpbb.co.kr) ▒☞[출처]동아일보 |
☞터키, 체코에 3-1 극적 역전승…기적적으로 8강 합류
★...터키가 2008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08)에서 동유럽 강호 체코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펼치고 8강에 올랐다. 또 스위스는 우승 후보 포르투갈에 2-0 승리를 거둬 8강 탈락 아쉬움을 달랬다. ▒☞[출처]매일경제 |
☞'호나우두 없는 포르투갈' 엿볼 수 있었던 스위스전
★...유로 2008에 나선 포르투갈 대표팀의 2연승을 지켜보던 많은 이들의 머리 속에 드는 의문일 것이다. 그만큼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23)의 존재는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전술의 중심이 호나우두에게 집중되고 다른 선수들은 그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만약 호나우두가 부상이나 경고 누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다면? 그에 대한 답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던 경기가 바로 16일(한국시간) 새벽 열린 스위스와의 A조 3차전이었다. 이미 2승을 거두어 8강 진출을 확정지었던 포르투갈의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은 선발 선수에 변화를 주었다. 공격진과 미드필더진을 대거 교체한 것. 그는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와 시망, 누누 고메스로 이어지는 스리톱을 빼고 포스티가 콰레스마 나니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들 새로운 스리톱에 대한 평가는 그리 긍정적이지 못하다. 날카로운 공격을 수 차례 선보였지만 결과적으로 골을 뽑아내지 못했기 때문. 이들은 일대일 찬스를 수 차례 만들었지만 슈팅이 골대를 맞는 등 결정력에서 문제를 드러냈다. 결국 이날 경기에서 포르투갈은 0-2로 패하고 말았다. 스콜라리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전술에는 문제가 없었다. 다만 오늘 비가 와서 잔디가 좋지 않았다" 고 큰 의미를 두지는 않았다. 하지만 골 결정력에서 문제를 드러낸 오늘의 선발진을 보면서 그의 마음 속에는 호나우두가 뛰지 못하는 상황이 오지 않기만을 기도했을 것이다. ▒☞[출처]미디어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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