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출판 브니엘 신간 보도 자료 >
<<<<<< 제목 : 하나님의 심장을 울려라
부제 : 우리의 작은 기도를 큰 기쁨으로 되돌아오게 하는
· 저자 : 김우성
· 출판사 : 도서출판 브니엘
· 발행일/ISBN/판형 : 2013년 5월 22일 / 9788993239799 13230 / (143*205)mm / 176쪽
· 가격 : 8,500원
· 관련분류 : 신앙도서 > 영성일반 > 기도
<책 소개>
왜 이다지도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을 감동시키지 못하는 것일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를 하라.
크신 하나님께 큰 것을 구하라.
위대하신 하나님께 위대한 것을 구하라.
그러나 이 모든 것보다
먼저,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구하라.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다. 우리의 기도생활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꾸준히 기도의 패턴을 유지하며 하나님과 교제의 끈을 놓지 않는다면 우리 안에 염려, 걱정, 두려움, 죄, 미움, 탐욕, 음란 등과 같은 영적인 불순물은 침투해 오지 못한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당부하셨다.
주님의 명령을 따라 우리가 항상 기도하며 살아간다면, 우리는 절대 오만가지 걱정 가운데 허덕이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영적 메마름이나 영적 허기를 쉽게 느끼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규칙적이고 끊임없는 기도로 사탄의 유혹을 예방하고 자신의 믿음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특히 하나님의 심장을 울리는 진실한 믿음의 기도를 삶의 현장에서 멈추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하늘 보좌에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꼼꼼히 체크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의 타이밍에 맞춰 우리의 기도에 신속히 응답하신다.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이다. 공평하신 하나님은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자의 기도에 관심을 기울이신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잠 8:17). 하나님은 우리를 주목하여 바라보시며 우리의 부르짖음과 탄원을 들으시고 속히 찾아오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심장을 울리는 기도와 삶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봐야 한다. 그리고 얼마나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해왔는지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 우리는 가끔 성급함으로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께 우격다짐으로 떼쓰며 기도했다. 어린아이와 같이 이기적인 모습을 자주 보이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보물창고에만 더 관심을 기울였다. 하나님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교제의 시간보다 당면한 삶의 문제를 해결받기 위해 하나님을 더 필요로 했다. 만약 지금까지 우리가 기도의 본질을 망각하고 이렇게 변칙으로 일관된 기도생활을 했다면, 이제 다시 기도를 회복해야 한다.
기도는 하나님의 이름을 드높이며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에 대한 찬양으로 시작해야 한다. 하나님은 온전히 자신을 영화롭게 하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들의 기도에 더 귀를 기울이신다. 그러므로 기도의 중심은 항상 하나님의 영광이어야 하며, 감사의 고백이 이어져야 한다. 그리고 당연히 죄의 고백이 뒤따라야 한다. 그럴 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의 심장을 울리는 기도를 드릴 수 있으며, 그런 기도에 하나님은 신속히 응답의 메아리를 되돌려주실 것이다.
<책 속으로>
“작은 시냇물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루듯 우리의 소소한 감사가 항상 주님 앞에 고백될 때 우리의 신앙도 바다처럼 크고 넓게 성장해 갈 것이다. 하나님을 향한 쉼 없는 감사의 고백은 곡조 있는 찬양을 만들어내어 구체적으로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더 높이 찬양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작은 감사에 물꼬를 트자. 그 고백의 물꼬가 하늘 보좌에 계시는 주님께로 쉴 새 없이 흐르도록 감사의 고백을 담아 매일 감사로 예배드리자. 그리하면 우리의 영혼 또한 큰 기쁨으로 춤추며,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지각에 뛰어난 평강을 맛보게 될 것이다.”
_ 언제든지 감사로 예배하라 중에서
“이 시대는 소유냐 존재냐의 가치관 전쟁이다. 소유의 행복을 찾는 사람은 신앙의 사람이 아니다. 존재의 행복을 찾는 사람이 진정한 믿음의 강자이다. 우리를 ‘보배롭고 존귀’(사 43:4)하다고 인정해주시는 주님의 말씀 안에서 찾는 행복만이 썩지 않고 쇠하지 않는 영원한 행복이다. 그러므로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깊은 대화를 나누고, 그 가운데서 얻는 기쁨에 만족하며, 세상과 구별되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기도의 부재 때문에 만들어진 나약한 믿음을 기도 무릎으로 회복함으로써 다시 제자의 길을 걸어야 한다. 이를 위해 기도를 습관화하는 훈련을 끊임없이 해나가야 한다. 그럴 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정체성을 확립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감사와 찬양을 드릴 수 있을 것이다.”
_ 어디서든 구별된 모습으로 서라 중에서
“죄로부터 자유로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죄는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단절시키며, 우리를 죽음의 구렁텅이로 밀어 넣는다. 이러한 죄가 바로 청산되지 않고 쌓여 간다면 우리의 영혼은 점점 더 피폐해지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죄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말아야 하며, 깨어 죄를 피하고 죄와 싸우는 삶을 살아야 한다. 정죄의 왕이며 참소의 왕인 사탄은 죄 앞에 무기력하게 쓰러지는 그리스도인들을 찾아가 그들의 죄를 낱낱이 고발하며, 죄에 대한 죄책감을 배가시킨다. 죄책감에 시달리게 해서 자신을 비하하며 정죄하게 만든다. 그리고 죄를 지나치게 관용적으로 받아들이게 해서 우리가 죄에 무감각해지도록 만든다.”
_ 상한 심령으로 부르짖으라 중에서
“그러나 하나님의 타이밍은 절대적이다. 우리가 예측할 수 있는 타이밍과는 다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가장 좋은 것을 우리에게 주신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이 하나님 됨을 보여주시기 위해서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은 어떤 극한 상황에서도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는 분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시기 위해서다. 극적인 하나님의 도움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살아계심을 영원히 잊지 않게 하시기 위해서다. 앞으로 똑같은, 아니 더 큰 환난이 다가온다 해도 우리를 담대한 기도의 사람으로 양육하기 위한 깊은 아버지의 사랑이 담겨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벼랑 끝에 서 있다 하더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포기하지 말고 끈질기게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기도를 쉬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한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의 손을 붙잡아주신다.”
_ 포기하지 말고 끈질기게 매달려라 중에서
<글쓴이에 대하여>
김우성 Kim Woo Sung
글쓴이 김우성 목사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간에 오직 하나님의 위해 살려고 노력하는 목회자이다.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하고, 필리핀에 선교사로 단기 선교를 다녀왔으며, 부천예심교회와 참좋은 교회에서 사역했다. 현재 그는 CCM <내가 너와 함께 하노라> <성결의 꽃 십자가> 등 15곡을 만들어 엘레오스 1집을 출시하여 찬양사역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으며, 한국교회에 기도의 뜨거운 불을 지피는 사명을 가슴에 품고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기도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교회에서 쉽게 교인들에게 기도훈련을 시킬 수 있도록 돕는 「교회 기도학교 훈련교재」를 준비 중이다. 저서로는 죄를 극복하고 기도 응답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하는 「굴뚝기도」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감사와 경외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언제든지 감사로 예배하라 / 항상 하나님을 찬양하라
어디서든 구별된 모습으로 서라
Chapter 2. 탄식하며 도우시는 성령과 함께하라
기도 코치이신 성령과 함께하라 / 성령님의 임재를 열망하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기도하라
Chapter 3. 상한 심령으로 통회하며 회개하라
구원의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라 / 상한 심령으로 부르짖으라
능력과 치유의 십자가를 경험하라
Chapter 4. 친구처럼 친밀하게 교제하라
친구와 대화하듯 기도하라 / 모세처럼 친밀하게 기도하라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라
Chapter 5. 포기하지 말고 끈질기게 매달려라
벼랑 끝에서도 포기하지 마라 / 밤낮으로 부르짖으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기도하라
Chapter 6.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을 구하라
빈틈을 보이지 마라 / 믿음이 약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매일매일 믿음의 변화를 시도하라
Chapter 7. 신속히 하나님이 갚으시게 하라
주라 그리고 기도하라 / 하나님이 갚으시게 하라
먼저 긍휼한 마음을 품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