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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의 장미(I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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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강좌 스크랩 46강 요한계시록 (1) 여섯번째인을 떼기까지
최재구 추천 0 조회 24 11.08.09 09:1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여기까지 오신 여러분 축하합니다. 요한계시록은 기록된 날로부터 지금 이 시간까지 항상 어려운 책이었어요. 저와 여러분에게만 어려웠던 것이 아니라 어떤 성경학자, 어떤 신학자도 계시록이 어렵지 않다고 하는 분이 없을 정도로 계시록은 항상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계시록을 해석한 책들과 해석했던 어떤 사람들이 있지만, 거의 일치가 안되고 또 읽어보면 확신이 안서요. 노력들은 대단히 했는데 성경을 바르게 보지 못하고, 거의 좀 무리한 해석, 억지해석, 아니면 그릇된 해석, 이런 해석들이 난무 했을 뿐이고, 거의 계시록이 바르게 풀어지지 않은 채 억지책을 많이 썼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서 그런 책을 보고 만족이 안되죠.

 

저도 목회자로써 신학을 하고 또 목사가 되고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이 되가지고 계시록을 모를 때는 항상 마음 한구석이 좀 찜찜하게 가려져 있었어요. 어쩌면 이게 성경 전체의 결론과 같은, 우리 신앙의 궁극적 소망이 되기도 하고, 성경 전체의 결론과 같은, 결론과 흐리멍텅 해버려 봐. 얼마나 참 답답하죠. 그래서 지금도 지구상에 있는 모든 목사님들이 예외 없이 계시록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어요. 계시록을 모르니까. 그래서 목사님들이 다 계시록에 대해서는 묻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이 가서 목사님들에게 계시록 질문하는 것은 큰 실례입니다. 그거는 모르는 것을 물으니까 꼭 따지는 것처럼 해가지고 목사를 시험하는 것처럼 그렇게 되니까. 그래서 계시록에 대해서 묻지 않는 게 예의야 지금 현재까지는.

 

오늘 이후로는요 물을 필요가 없을 겁니다. 다 알게 될 테니까. 여기 뭐 중학생 정도면은 다 알게 될 것이고, 초등학생도 거의 보니까 알아 듣는 것 같아요. 초등학생들도. 그러니까 전혀 뭐 어렵다고 그리 처음부터 주눅 들지 말고 첫 시간부터 잘 들어야 되요.

 

 

그 동안에 요한계시록이 어려웠던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그 어려웠던 이유, 뭐 누구보다도 저에게 제일 어려웠을 테니까요. 저는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한권도 안빼고 가르쳐야 되는 사람이고, 그런 걸 한번 두 번 하는 것도 아니고 일년에 몇 번 씩 해야 되고, 설교도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하는 사람이 계시록 모르면 얼마나 답답했겠소. 그러니까 제 자신에게 계시록을 알고 나서 보니까, 왜 이것이 그동안에 그렇게 어려웠었는가가 정리가 되었어요. 그 이유를 제가 한 열가지 정도 찾아서 말씀 드리는데, 이건 다 해소됐습니다. 이제. 이 어려웠던 원인이 이게 대부분인데 이게 다 해소되었어요.

 

첫째, 요한계시록이 어려웠던 이유 중에 첫째는 요한이 계시를 볼 때, 계시를 받을 때는요 그림으로, 동영상으로 보아놓고 그림은 한 장도 안그리고 글자로만 썼어. 이게 결정적으로 어려웠던 거예요.

 

두 번째, 계시록만 모르는게 아니라, 목회자나 성경학자나 성도들이나 할 것 없이 구약도 잘 모르고, 신약도 잘 모르고, 성경 다른 계시록만 모르는게 아니라 다른 책도 몰랐어요. 그러니까 다른 책을 잘 모르면은 계시록은 진짜 안보여. 어떤 면에서는요, 구약과 신약이 원만하게 다 보이고 나면은 거의 계시록이 보일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말하면은 다른 책도 모르면서 계시록을 알겠다는 그 자체가 잘못된 거야. 다른 책을 65권까지를 성실히 공부한 사람이라야 계시록을 볼 수 있다, 아마 그런 게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봐도. 그래서 다른 성경도 잘 모르기 때문에 사실 계시록이 어려웠다 할 수 있겠죠.

 

세 번째, 그동안에 기독교 역사상 이런 저런 종말론들이 나왔는데, 그 종말론들이 잘못된 종말론이 만연되어 버렸어요. 우리 사회에. 특히 한국과 미국 이런데 잘못된, 엉터리 종말론이 만연돼 가지고 이것들이 우리 눈을 가리워서, 그래서 계시록이 잘 안보였다 할 수 있어요.

 

네 번째, 과잉 해석, 쓸데없이 성경을 계시록을 막 과잉해석 해가지고, 이 해석이 오히려 본문을 어렵게 만들어 버립니다.

 

다섯 번째, 계시(啓示)라는 말하고 묵시(?示)라는 말을 혼동해서 썼어요. 혼용을. 위험합니다. 앞으로 보세요. (사람이 간식으로만 사는게 아니야. 이리 봐.) 계시라는 말은 열어서 확 보여준다 이런 뜻이고, 묵시라는 것은 어딘가 은근슬쩍 가리워서 아는 사람은 알게 모르는 사람은 모르게 할 목적으로 그런 문학적인 기술 방법이었어요. 모른 사람은 모르게 할 목적이 있을 때,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게 쓰는 그런 문학 형식이 묵시라는 말인데, 이건 잘못된 말입니다. 계시록은 누구를 모르게 할 목적이 하나도 없어요. 전혀. 그건 계시록을 모를 때 하도 어려우니까, 아, 이건 모른 사람은 모르게 할 목적으로 아리까리 하게 일부러 썼나보다. 그런 생각을 자꾸 묵시 문학이라 그러는데 아닙니다. 전혀 요한계시록은 묵시 문학이 아니고 그냥 계시록이야. 열어서 다 보여주는 책이죠. 몰랐을 때 우리가.

 

그 다음에 계시록을 보는 관점이 유연하지 못했어요. 어느 한 관점이 한쪽으로 치우친, 그런 편향된 그런 시각을 갖고 있으면은요 계시록뿐 아니라 아무 책도 안보입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쳐 있거나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거나 이러면 안보여. 그래서 계시록을 바라보는 관점이 유연하지 못했다. 그건 나중에 제가 말씀 드릴께요.

 

그 다음에 계시록은 무지무지하게 어려운 책이다, 함부로 손댔다가 큰일난다 하고 스스로를 어렵다고 암시를 준거야. 본래도 조금 어렵지만 어른들이나 자타가 전부다 함께 계시록 함부로 손대다가 큰일 난다, 이렇게 해가지고 계시록은 뭐 아예 알려고 노력했으면 좀더 일찍 열렸을 텐데 수많은 목사님들이 그만 아예 계시록은 그저 손 안대는 걸로 계시록 몰라도 구원에는 지장이 없다 이런 식으로 하면서 손 안대버린 것 같아요. 차라리.

 

그 다음에 미지의 미래, 미래는 미지죠. 아직은. 미래니까 아직 안왔으니까. 성경에는 미래를 기록한 것인데, 미래는 미지의 세계니까 역시 어렵죠. 그래서 미지의 미래를 다루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다음에 개혁자 중에 마르틴 루터라는 아주 유명한 분이 있었는데, 이 분이 뭐라 그랬냐, 계시록을 보고 요한계시록에는 이 책안에 기록된 단어 숫자만큼이나 수수께끼가 많은 책이다 이랬어요. 그건 노골적으로 하면은요 한마디도 모르겠다 그런 말이죠. 그런데 학자가 되가지고 한마디도 모르겠다, 그런 식으로 무식하게 말하면 안돼. 학자들은요 모른다는 말도 신학적으로 해야 돼. 여러분도요 잘 모르겠거든요 그렇게 아주 유식하게 말해야 합니다. 이 책은 이 책에 있는 단어 숫자 만큼 수수께끼가 많은 책이다. 이 안다는 말인지 모른다는 말인지 아리까리하게.. 노골적으로 하면 한마디도 모른다는 이야기고. 그 다음에 존 칼빈은 창세기부터 차근차근 자기 교회에서 설교를 했어요. 설교를 해가지고 요한계시록 3장까지 다 했습니다. 실제로. 한절도 안빼고. 그리고 4장 이후로는 솔직히 모르겠다 하고 손을 땠어요 이 양반이. 붓을 꺾어버리고. 진짜. 아니 19장만 더 하면 계시록이 끝이 나는데, 창세기부터 거기까지 와가지고 끝내고 싶은 욕망이 누군들 없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3장까지하고 4장에서 솔직히 모르겠다고 붓을 꺾었으니까, 여러분 그렇게 탁월한 지성을 가진 칼빈이 어렵다고 한거 보면 어렵기는 어려운 책이죠.

 

이런 한 열가지 정도가 우리를 그동안 어렵게 했던 건데, 이런 것을 다 넘어서서 이제 계시록이 열린거니까, 사실 뭐 여러분, 지금까지 이번에는 와서 마태복음부터 여기까지 왔고, 지난 세주간 연거푸 온 분은 창세기부터 여기까지 온건데, 여러분 계시록 한권만 바로 알아가도 시간 바칠만한 가치가 있다는 거예요. 그만큼 계시록은 어렵고 혼자서는 풀지 못할 책이고 정말,

 

저도 이 성경 연구 시작해도 꼬빡 15년 만에 계시록이 열렸으니까요. 신학을 목사가 되는 거는 말고 15년 걸려서 열렸는데 이 계시록이 열리던 날의 희열과 그 기쁨이라는 것은 말로 다 할 수 없어요. 어떤 결혼할 때 기쁨보다 오히려 난 결혼 무덤덤하게 했는데. 우리 살아가면서 정이 깊어지고 그러는 것이지 결혼이 뭔지도 모르고 결혼했어요. 저는 중매결혼을 했는데 점쟁이가 중매를 해가지고 그래가지고 결혼을 했거든요.

 

그래 결혼은 무덤덤하게 했는데 정말 계시록이란 것은 얼마나 알고 싶었겠소. 내가 남을 가르치는 사람인데 나 혼자 믿는 사람이면 모르는데 남을 가르치는데 그냥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성경강좌에 계속 사람들이 오는데, 그 계시록 모를 때는요 그냥 읽고 말았습니다. 읽고 하여간 예수님 오시기는 오신다 그냥. 읽고 말라고 하니까 얼마나 찜찜하겠소. 그러다가 계시록이 열렸으니까. 정말 참 그 기쁨을 말로 다 못하죠. 저는 제 일생을 살아오면서 제일 희열이 넘쳤던 날이 계시록이 뻥하고 뚤렸던 그날이예요. 아마 이제 그보다 더 기쁜 날이 있다면은 예수님 다시 만날 때 더 기쁘겠죠. 예수님 다시 만나는 거 말고는 그 때 기쁨 같은 기쁨이 또 있으리라고는 기대가 안됩니다. 그만큼 그때 저는 정말 성경 가르치는 사람 혹은 목회자 전도자로써 정말 행복한 전도자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제가 볼 땐 창세 이후로 아무도 열지 못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왜냐면 지금까지 나온 책이 뻔하거든요. 계시록 해석 쓰라는 게 뻔하니까, 서점에 가서 한 열권 스무권 주어오면 그게 답니다. 다. 지구상에 나와 있는 요한 계시록 주석이라는 게 별로 없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 계시록을 중요시 하고 이건 아주 복스러운 책이야.

 

어쩌면은 보세요. 구약 성경에서 큰 예언이 있다면 예수님께서 오신다. 메시야가 오신다 이런 예언이야. 그런데 그건 왔지 않습니까? 복음서를 볼 때. 그리고 신약에 와서 큰 예언은요 그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거예요. 그러면 언제 어떻게 다시 오시느냐 하는 걸 기록한 책이 바로 요한 계시록인데, 그걸 모르면 신약의 핵심을 놓치는 거죠. 새 언약은 그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언약인데, 언제 어떻게 오시는지 그걸 모르면은 신약 성경 새 언약의 큰 핵심을 거의 놓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교회가 힘이 없죠.

 

자 그런 정도 하면 이제 되고 두 번째. 계시록이 기록되었던 그 역사적 시대적 배경을 조금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 시대는 지도를 그냥 봅시다. 이 로마가 온 세상을 지배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물론 그때는 동양에 중국이라든지 인도는 두고 이 지중해 판도를 놓고 말할 때, 로마가 거의 온 세상을 지배한다 할 정도로 그런 때입니다. 그런 때에 로마 황제 중에 제 11대 황제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다스리던 때인데, 때는 AD 81년부터 96년까지 로마 황제 플라비우스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제 11대 황제로 다스린 그런 때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도들은 다 이미 순교했고, 사도로서는 요한 사도만 남아서 교회를 지키고 있었죠. 그리고 그에 앞서 AD 64년부터 68년까지 네로 황제 대 박해가 지나갔고 네로황제 박해 끝나고 바로 2년 후에 예루살렘 성이 함락되고, 예루살렘 성전이 불타버린, 불타게 될 때 그 예루살렘을 함락시켜서 불태운 사람이 누구냐면 이 도미티아누스 황제의 형님이야 형님. 티투스라고. 이 도미티아누스는 자기 형님 티투스도 로마 황제고 그들의 아버지되는 플라비우스 베스파시아누스 황제도 로마 황제니까, 3부자가 연이어서 로마 황제를 지낸 아주 명문이죠. 그리고 이 2차 박해가 90년부터 96년까지 7년 대 박해로 이어지는데 그 어간에 요한 계시록이 기록됩니다.

 

그때에 성도들과 교역자들은요 극도의 근심과 불안과 두려움에 휩싸여 있었어요. 그도 그럴 것이 네로 황제때 그 많은 사도들, 교회 중직자들 이런 사람들이 끝없이 순교하고 그 고난도 죽는 것도 죽는 것이지만, 혹독한 고문하며 극악무도한 그런 박해를 겪어 봤기 때문에 제 2차 박해가 도래하니까, 성도들은 그만 초죽음이 되었고, 성도들보다 더 두려워 떠는 사람이 교역자입니다 교역자. 각 지교회를 맡아서 양들을 보살피는 교역자들은요 일순위야 일순위. 체포대상 일순위. 얼마나 두렵겠어요.

 

여러분, 만약에 끌려가 가지고 잡혀가서 목을 달랑 그저 짤라 준다면은 뭐 조금 힘들어도 일순간에 끝나지만은 장기 고문 같은 경우. 여러분 그 고문 기술자 하는 사람들이 원래 로마에서 나온 거예요. 로마에서. 장기 고문 같은 게 이어진다면은 그야말로 참 두려움이 사람을 때로는 죽게 만들어요 죽게 해. 여러분, 예수님도 십자가 다가오니까,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까, 예수님 엄살이 아니죠. 말을 시키지 말라고 말이야. 이렇게 두려움이라는 게 무서운 거예요. 여러분 2차 세계대전 때에 전쟁터에 나가서 죽은 사람보다 전쟁터에 아들, 딸을 내보내놓고 근심한 사람이 더 많이 죽었다는 거예요. 실제로 미국에서. 박해가 다가올 때 그렇게 두려웠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믿음이 연약한 성도들은요 그리스도의 재림 자체를 믿을 수 없다고 섣불리 속단합니다. 지난번에 네로황제 박해 때도 예수님 그렇게 까지 사도들 다 숨져도 오도 안하는데 오기를 뭘 와. 또 봐라 또 이거 박해온다 지금도 안오는 걸 볼 때 예수님 온다는 거 거짓말이다 말이야. 이렇게 되면 흔들리는 거죠. 또 어떤 성도들은요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가 임박했다 하고 속단하기도 하고 곧 오실꺼야, 오신다, 막.

 

여러분, 그때 오시면 우리는 어떻하라고 우리는. 태어나보지도 못하고 말아버리게? 그러니까 이런 굉장히 혼란스러운 때를 우리가 조금 이해를 해야 해요. 그런데 만약 그때 그 당시에 예수님께서 속히 오신다, 곧 온다 하는 이런 식으로 알았고 매 주일마다 예배 마치고 혹은 만났을 때에 성도가 다 어려운 시대니까 다 끌어안고 등을 토닥이면서 ‘형제여, 인내합시다. 주께서 임하십니다. 마라나타, 마라나타, 주께서 임하신다.’ 인사를 그런 식으로 하니까 늘 그저 예수님 곧 오시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까지 안오시면 어떻게 하란 말이야. 이러고 어떤 사람들은 ‘곧 오신다, 오실꺼야, 오신다 오셔야돼 막.’

 

여러분, 요한복음에 보면 이런 말이 있죠. 21장에 보면은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보고 ‘네가 젊어서는 띠띠고 너의 원하는 곳으로 다녔지만은 때가 되면은 너보고 팔을 벌리라 하고 너를 원치 않는 곳으로 끌어갈 때가 온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주께서 게바가 어떤 죽음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을 미리 말씀하심이러라, 그렇죠? 그렇게 하니까 베드로가 베드로 참 때로는 말하는 거 보면 말하는 거 맘에 안들게 해요. ‘주여, 얘는 어찌 되는데요?’ ‘얘가 누구야.’ 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조금 언짢아 하시면서 ‘요한을 내가 돌아올 때까지 머무르게 하고자 할지라도 그게 너하고 무슨 상관이야? 너나 날 잘 따라와.’ 그랬죠. 이 말이 와전돼 나가가지고 ‘요한은 예수님 올 때까지 안죽는데...’ 또 그런 소문이 퍼졌다는 거야. 요한은 그런 게 아니고 ‘내가 올 때까지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그게 너하고 무슨 상관이냐 그것만 말씀하신 뿐일러라.’ 이렇게까지 요한이 복음서에 해명하는 것은 왜냐면은요, 사람들이 또 철도 없이 자꾸 또 그런 소리를 해. 봐라 다 순교했는데 요한만 순교 안한 거 봐라. 요한이 순교하기 전에 예수님 오신다. 그래 요한이 밧모섬으로 체포되어 가고 나니까 바로 오실꺼라. 그러니까 믿어야 할 걸 믿는 게 아니고 믿고 싶은 대로 믿는다니까 사람들이. 분위기가 이해됩니까? 그 정도는 우리 짐작할 수 있겠죠? 또 무리한 짐작이 아니죠? 그 증거가 다 있잖아요 증거가.

 

그러면 이때 이 교회가 재림 자체를 막 부정하고 낙심해버린 사람도 문제고 곧 오실꺼야 오신다 하고 오시기를 대망하는 것도 문제가 되요 문제가 안되요? 문제가 되죠. 만약 내가 오실 거라고 했는데 그때 안와 버리면 실망하면 이제 어떡할 꺼예요. 그럼 다 실망하게 다? 그러면 이럴 때 성도들도 염려지만은 교역자도 두려워 하지만은요, 하나님도 천국에서 입장이 곤란한 거야. 그래 천사들 보고 ‘야 이거 뭐 앞으로 박해가 지금 10라운드까지 간다는데, 겨우 2라운드에서 저러면 어떻게 하냐 마, 천사들은 뭐하냔 말이야. 대책을 좀 세워라 말이야.’ 그러면 뭐 천사들 퇴근 못합니다.

 

우리는 맨날 사람 입장만 생각하지, 하나님이 염려한다는 것은 생각을 못해요 대부분이. 그래서 철이 없어요 철이. 왜 철이 없느냐, 철학이 없으니까. 그래서 아마 천사들 중에 어떤 천사가, 하나님 제가 이런 일이 벌어지리라고 나름대로 평소에 준비해 둔 게 있습니다. 뭐야. 장차 될 일에 대해서 계시를 내려 보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래 내일 아침에 조회때 브리핑한다. 수고했다. 그래가지고 죽 한 천사가 준비해논 걸 가지고 브리핑 하는데 하나님 쭉 보시는거야. ‘음~ 음흠~ 음. 그래 그렇지. 음.’ 쭉 보신 다음에 ‘내가 볼 때는 된 것 같애.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납득을 잘하게 될런지, 뭐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어린양 예수그리스도에게 있으니까, 예수그리스도의 결제가 나거든 빨리 내려보내 가지고 교회를 안정시켜라. 수고했다.’ 이거 아무리 봐도 그 천사가 포상 휴가 갔지 않겠나. 상당히 잘 만들었어요 진짜. 아주 칼라풀하게 동영상을 써 가면서 프리미어도 하고. 상당히 잘 만들었어. 근데 조금 어려워 조금. 많이 어려운 게 아니고 조금 어려워요. 저보고 하라고 했으면은 조금 더 쉽게 할 수 있겠는데, 하여간 조금 어렵습니다. 또 번역을 조금 어렵게 했어 우리가 번역을. 이런 몇 가지 어려움이 있어 가지고 지금까지 참 어려웠었는데 이런 거 다 해소되었으니까.. 본문 들어가도 되겠죠?

 

요한 계시록 1장 펴봐요. 배경은 뭐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누구에게?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여기 뭐 아무 해석할 것이 없습니다. 읽으면 다 알만한거야. 제가 아까 과잉 해석들이 어렵게 한다 그랬죠. 저는 어지간하면 해석을 안합니다. 최소한의 해석 이외는 해석을 안해요.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그리스도,’ 거기 줄을 좀 그어 보세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그리스도’ 여기까지. 좀 말이 너무 길죠. 제가 줄을 그으란 데는 줄을 그어야 합니다. 나중에 다 챙길 테니까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뭘타고 오시리라? 구름, 구름을 동그라미 해봐요.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데 이 구름이란 뭐냐, 구름이란 그냥 구름입니다. 그러니까 구름이란 뭐냐, 이렇게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 이야기는. 아 뭐 구름타고 오신다면 구름타고 오는거지 뭐, 구름이 뭐냐고, 구름이란 첫째, 둘째, 셋째, 쓸데없는 소리야 그게 다. 아무 주석이든지 보믄요, 이 구름에 대한 해석이 막 구름같이 올라와. 그러니까 구름에 가려서 아무 것도 안보여요. 그리고 여기 봐요. 그리고 구름타고 오시든지 티코타고 오시든지 뭘 타고 오는 게 중요한게 아니죠 그렇죠. 오시는 게 중요한 것이지 뭘 타고 오느냐 그것 가지고 시비할 거 없어. 그리고 뭐 우리 보고 구름 준비하란 것도 아니고 그렇죠? 이런 쓸데없는 해석하지 말라고. 여태까지 어려웠던 게 바로 그 쓸데 없는 해석을 많이 해가지고 어려워졌어요.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자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어떤 자라? ‘전능한 자라.’ 거기 줄을 그으세요. ‘전능한자라 하시더라.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뭘 보았다고요?

 

거기 줄을 그어봐요. ‘일곱 금 촛대를 보았다.’ 으흠. 금 촛대를 보았는데. 13절 부터는 제가 읽을 때 여러분이 마음속으로 그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어떤 모습인지. 제가 다 물어 봅니다. 제가 읽겠어요.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자 여기까지. 앞을 보세요. 상상을 해 볼 때 그 모습이 초라한 모습같아요? 위엄있는 모습 같아요? 오호~ 여러분, 계시를 잘 보네 보니까. 그러니까 요한이 그림으로 보고 동영상을 보고 글로 썼는데 다시 여러분 머릿속으로 그림으로 상상이 되어진다면은 여러분 상당히 머리가 좋은 거예요 이게. 보통 좋은 게 아냐. 학자들은 보통 이런 게 안 보여. 위엄 있는 모습 맞죠. 초라한 모습이 아니죠.

 

17절. ‘내가 볼 때에,’ 내가 누구죠? 사도요한이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왜, 아 뭐 위용이요, 히용히용.. 예. 그 영광과 그 혁혁한 위엄에 압도당해서 그저 까무라쳤다 뭐 그러죠. 요즘 아이들 말로 뿅 가버린 거죠 그냥. 여러분 이 사도요한이 산전 수전 다 겪었고요, 로마 황제 앞에 가서 눈도 끄떡하지 않는 분이고, 예수님과 요한 사이에는 상당히 친밀한 사이예요. 그렇죠? 그런데 예수님 부활하신 모습이 얼마나 그 영광과 위엄이 굉장했기 때문에 그대로 압도돼 가지고 죽은 자 같이 되었다는 거예요.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 손을 얹고 가라사대,’ 어찌하지 말라? 거기 줄을 그어 봐요. 줄을. ‘두려워 말라.’ 왜 두려워 말라 그래요. 예. 두려워 하니까. 그렇죠. 두려워 하니까 두려워 하지 말라는 거죠. 얼마나 두려웠던지 죽은 자 같이 되었다니까.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어떤자라? ‘산 자라.’ 거기 줄 그어봐요. 산자라. 믿습니까?

 

자 여기 보세요. 우리는 죽은 예수를 믿는 게 아니고 다시 살아 나신 분을 믿는 거지요. 그냥 다시 살아나신 것도 아니고 부활하신 예수님. 맞아요? 앞을 보세요. 혹시 여러분 집에 아직 십자가에 예수님 못박아 놓고 아직도 안빼 주고 혹시 그런 사람 없어요? 그건 신앙이 아니라 고약한 거야. 그건 장식품이라도 그건 안됩니다. 우리는 아직도 빠져 나오도 못하고 거기 못박혀 있는 그런 예수 믿는 거 아니야. 농담이 아닙니다. 그건 기독교는 그런 거 하면 안되요. 대개 카톨릭이 그 박아놓고 안빼 주죠? 아 그 사람들은 진짜 잘 안빼 줘요. 오래 됐는데 아직도 안빼 주고 애를 먹여. 그리고 그거 쳐다보고 쯧쯔하고 그러는 거야. 일절 그런 걸 자기 집에 장식하는 거 그거 잘못된 겁니다. 우리는 빈 십자가에 빈 무덤을 믿는 거요. 맞아요? 예. 살아나셨기 때문에.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그렇죠. 지금은 어때요. ‘볼찌어다. 지금은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도 가지고 있다.’ 누가? 난 깜짝 놀랬어요. 난 사망과 음부의 열쇠는 염라대왕이 갖고 있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계시록을 보니까 그게 아니고 사망과 음부의 열쇠도 예수님이 가지고 있다는 거야. 그러니까 어쩌지 말라? 두려워 하지 말라. 예수님은 죽은 예수가 아니고 살아계신 예수님이까 어찌하지 말라? 두려워 하지 말라. 예수님은 초라한 예수님이 아니고, 그렇게 요한 같은 사도가 한번 보기만 해도 까무라칠 정도로 그런 위엄 있는 예수님께서 일곱 금 촛대가 일곱 교회인데, 일곱 교회 사이를 지켜 불꽃같은 눈으로 지켜보고 있으니까, 어찌하지 말라? 두려워 하지 말라. 또 아까 제가 줄을 그으라 할 때,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고 장차 올 자라.’ 어떤 자라? 전능한 자라. 그러니까 어떻게 하지 말라? 두려워 하지 말라. 또 예수님이 말할 때,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아니고 누구라고요? 예수님이 땅의 임금들의 머리야. 조지 부시가 아니고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아니고 예수님께서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니까 두려워 하지 말라.

 

자 1장, 앞을 보세요. 1장을 전체로 한마디로 말하면 뭐예요. 두려워 하지 말라. 왜. 두려워 하니까. 너무 너무 두려워 해가지고 벌벌 떨고 있어. 그래가지고는 아무 것도 안되거든요. 그래서 1장 전체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음성은 두려워 하지 말라. 그냥 말로 두려워 하지 말라 한마디 해가지고는 안돼. 지금 두려운데 두려워 죽겠는데. 그래서 이 내용을 쭉 보면요,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충분한 증거를 보여주면서 두려워 하지 말라. 됐습니까?

 

그 다음에 19절 ‘그러므로 네 본 것과’ 거기 줄긋고 1 해 봐요. ‘이제 있는 일과’ 줄긋고 2. ‘장차 될 일을’ 줄긋고 3. ‘기록하라.’ 그러면 몇 가지죠? 예. 요한계시록 책 안에는요 세가지만 기록되었어. 첫째는 네 본것과 둘째는 이제 있는 일과 셋째는 예. 그 간단합니다. 이 세가지만 이제 해결하면 집에 가는 거야.

 

 

자 그림을 좀 봅시다. 여기 박해가 말이야. 앞으로도 박해가 지금 두 번째 박해니까 한 아직도 이제 이번까지 포함하면 아홉 번. 이번 넘어가도 여덟 번 남았어요. 제 1차 박해는 AD 64년부터 68년까지 네로 황제 박해가 있었고요, 이 때에 이제 바울, 베드로, 대부분 사도가 다 순교했죠. 그다음에 90년에서 96년까지 도미티아누스 황제 박해가 있었는데 이때 사도 요한이 밧모섬으로 유배 갔었구요, 98년에서 117년까지 트라야누스 황제 박해가 있었는데, 이때 이그나티우스, 이그나티우스는 이제 사도 요한의 직계 제자입니다. 그다음에 이런 분들이 순교했고, 117에서 138년까지 한 20년간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이게 또 고약하게 했어요. 그때 이제 여러 박해가 산발적으로 퍼져 나갔고요. 161년부터 180년까지 한 20년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 때 박해가 있었는데, 순교자 저스틴 같은 분이 순교합니다. 그다음에 202년에서 211년까지 셉티무스 세베루스 황제가 박해를 해가지고, 이때 이레니우스 같은 분이 또 순교합니다. 235년에서 236년까지 막시미누스 황제가 또 박해를 하고요, 그때에 히폴리투스 같은 분이 순교했죠. 249년에서 251년까지 데키우스 황제 때 또다시 박해가 일어났는데, 파비아누스가 이때 순교하게 되고, 그 다음에 이제 257년에서 260년까지 발레리아누스 황제가 박해를 하는데, 이때 오르게네스, 키프리안 이런 분들이 순교했습니다. 303년에서 311년까지 디오클레티아누스 갈레리우스 황제가 지독하게 박해를 했는데, 이 때는 교역자들 뿐만 아니라 성도들까지 닥치는 대로 잡아가고 성경을 다 불태우고, 하여튼 뭐 제일 극악무도하게 박해를 한 사람이 이 마지막 박해자 디오클레티아누스 갈레리우스. 이 밤이 깊었어 벌써.

 

그런데 311년까지 기독교 박해가 있었고 바로 313년에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정권을 잡아가지고 기독교 자유를 선포하는 거예요. 그러면 AD 64년부터 시작해가지고 311년까지 가니까, 약 250년간 걸쳐서 전후 10차례 걸쳐 박해가 진행된 거요. 그때 박해 때 얼마나 많은 교회 지도자, 얼마나 많은 성도들이 다 순교 했거든요.

 

 

이러니까 지금 현재 어떤 궁극적 소망이 든든하게 세워지지 않으면요 앞으로 순교 못하지요. 믿음 다 배반하고. 그러니까 계시록이란 책이 얼마나 중요한 책인지 그 때로서는 아주 절박한 거예요. 요한 계시록을 세 주제로 나누면 첫째 네 본 것과, 이제 된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해라. 이렇게 해가지고 이 세 가지만 기록한 겁니다.

 

계시록 1장 20절 봅니다. 그러므로 네 본 것은 바로 나오죠. 우리 네 본 것, 이제 된 것, 장차 될 일, 세가지 공부할텐데, 네 본 것, 바로 나오죠.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아~ 비밀이 나왔다. 또 모르겠어. 뭘 모르긴 몰라. 더 읽어보면 알게 됩니다. ‘네 본 것은 내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이거 보세요. 해석 되어 있어요 안되어 있어요? 깨끗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해석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해석할 필요가 없다는 거요. 일곱 별은 뭐라고요? 일곱 교회 사자(獅子)가 아닙니다. 사자(獅子)는 lion이고 이거는 사~자(使者)입니다 사~자. 따라합시다. 사~자. 우리 말이 이거 말야. 사자(獅子) 하면 lion이 되거요. 사자! 하면 물건을 사는 것이 되고, 사~자(使者) 하면은 이게 교역자가 되는 거예요. 교역자. 주의 사자. 사명을 띄고 보내심을 받은 자. 사~자. 이제 사자라는 말을 우리는 그런대로 번역을 잘 했는데, 영어 성경은 대개 다 엉터리입니다. 영어 성경은 킹 제임스 성경부터 이걸 갖다가 사자를 angel로 해놨어요 angel. 멍청한 것들이.

 

이게 왜 잘못된거냐 하면요. 앞을 보세요. 히브리 개념으로 사자라는 말은 말라크라는 말이 히브리 개념으로 사자인데, 말라크가 두가지예요. 육체를 가지고 있는 말라크는 심부름하는 사람, 사명을 띄고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예요. 육체를 가진 말라크는. 육체가 없는 말라크는 천사죠. angel이야.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일곱 교회 사자라고 하는 이 사람들은 이 사자가 누구냐 하면은 이 말라크를 헬라어로 옮긴 요한 계시록은 헬라어로 썼으니까. 이때는 앙겔로스로 쓴다는 거예요. 앙겔로스. 그 앙겔로스도 역시 두 가지인데, 육체를 가지고 있는 앙겔로스는 교역자, 하나님의 사자. 사명을 띄고 보내심을 받은 자고, 육체가 없는 앙겔로스는 angel이야. 그런데 무조건 angel로 봐버리니까 잘못된 거야. 영어성경이.

 

물어봅시다. 앞을 보세요. 요한이 지금 하나님께로부터 계시를 받아가지고 이걸 편지 형식을 써가지고 일곱 교회에 보낼 겁니다. 맞아요? 그런데 그 수신자가 천사겠소, 일곱교회 교역자겠소? 아시는 말씀 하시나 마나지. 지금 천사가 요한에게 계시를 가져왔는데 그걸 종이에 써가지고 일곱 교회에 보내는 건 또 천사가 받아 본다는 건 말이 안되잖소. 일곱교회 사자. 아니 그 1장 1절 다시 펴봐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종들이라고 할 때는 교회 교역자들입니다.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그러니까 천사가 요한에게 주셨고, 그 요한은 이걸 사람이 읽을 수 있는 글로 써서 일곱 교회 교역자에게 보낼 테니까, 이것이 사자라 할 때 앙겔로스라 했다 할지라도 이걸 angel로 하면 안되고, 일곱 교회 교역자로 해야만 맞는 말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2장에 보면 에베소교회 사자에게 편지하노라 할 때 이 에베소 교회 사자도 사자지 이게 그냥 육체를 가지고 있는 일곱 교회 교역자이지 이게 앙겔로스, 앙겔로스 엔젤 하면 안된다는 말이예요. angel. 그러니까 영어성경 전부 angel로 하고요, 지금 우리 표준 새번역도 천사에게 일곱교회 천사에게 편지하노니 에베소 교회 천사에게 편지하노니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거는 순 누가 했는지 잘못 되었다. 하도 화가 나서 내가 그렇게 했더니 그 번역 한 사람이 내 강의하는 그 앞에 앉아 있었어요. 그래서 내가 어떤 놈이 번역했는지 순 엉터리라 했더니 나중에 강좌 마치고 누가 꾸역꾸역 해 와가지고 ‘제가 번역했습니다.’ 하더라고요. 한신대 교수야 한신대 교수. 그래서 내가 그랬죠. 잘못된 거 맞죠? 잘못되었다 솔직히. 몰라서, 계시록을 모르니까 이제. 그러니까 영어를 안다고 번역하는 게 아니고, 히브리어를 안다고 번역하는 게 아니고, 헬라어를 안다고 번역하는 게 아니고 성경 자체에, 제가 그랬죠. 언제 어디서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왜 전했느냐, 이걸 알아야 되요. 그걸 알면 전혀 달라집니다.

 

자 그러면 아까 그 네 본 것 좀 봐요. 예수님께서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 앞을 보세요. 예수님의 오른손에 일곱 별을 갖고 있는데, 일곱 별이 일곱 교회 교역자야. 그런데 그 일곱 교회 교역자를 예수님 오른손에 붙잡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어찌하지 말라? 두려워 하지 말라. 그때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뭐라고 했냐 하면은, 예수님께서 오른손에 붙들고 쓰는 종은 사도들이다, 요한이다. 이렇게만 생각하니까 두려운 거야. 그런데 그 환상, 계시를 보니까, 예수님의 현재 일곱 교회 교역자도 예수님께서 오른손으로 다 붙잡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두려워 하지 말라. 됐어요? 그러면 1장 전체를 한마디로 딱 묶으면은 두려워 하지 말라 그런 말이죠.

 

여기 보세요. 저하고 함께 성경을 보니까 핵심과 초점이 모아지는 거요 흩어지는 거요? 모아지니까 쉬워요 어려워요? 쉬워지죠 쉬워져. 여태까지 성경을 이렇게 본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항상 뻥튀기를 해가지고. 여러분, 1장을 뻥튀기 해버리니까, 10장 되버리자나. 한 열장이나. 그럼 진리가 어디 갔냐. 못 찾아. 그런 식의 주석, 방법이라는 게 교회에 유익을 가져온 게 아니고 성경을 심히 혼잡하게 했어요. 어렵게 만들고. 그래서 저는 역발상을 가지고 물론 뭐 또 설명이 필요해서 해석한 게 본문보다 길어질 수 있지만은 저는 어지간하면 본문보다 짧아지는 해석을 잘 합니다. 그쪽을 하다 보니까 설교를 빨리하는 거예요. 그럼 성경이 보이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고는 정말 우리가 알려고 하는 하나님의 심정과 하나님의 입장과 이런 쪽을 하나님 중심으로 본다는 거예요.

 

 

자 그 다음에 저를 보세요. 2장, 3장은 제가 더 쉽게 할께요. 앞을 보세요. 앞을 봐요. 책을 봐서 될 것 같으면 제가 할 필요가 없지요. 2장 3장에는 무슨 이야기냐 하면은 일곱 교회가 있어요. 그 당시 요한 당시에. 그 일곱 교회 편지 보낼 꺼야 그렇지요. 그런데 일곱 교회가 있는데 따라합시다. 에서버두 사빌라.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저는 하도 많이 해가지고 저는 일곱 교회 그냥 외워 버려 그냥. 그런데 일곱 교회를 두고 볼 때, 그 당시에. 잘 하는 교회도 있고 잘 못하는 교회도 있고, 잘하는 교회에서 또 책망 받을 때도 있고 막 그래요. 그래서 정황을 쭉 보여주면서 잘하는 것은 잘하는 데로 칭찬하고, 잘못한 거는 잘못한데로 책망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때 성도들은 그런 것도 자기들 교회가 얼마나 미흡하고 불완전한지도 모르고, 그냥 그저 겁나고 불안하니까 그냥 막 예수님 빨리 안오시는가 말이야, 이것만 생각했어요. 너희 교회 꼬라지를 봐라 말이야. 내가 지금 가도 되겠는가 말이야. 그렇게 그 당시 교회 상황을 하나님 시각으로 어떻게 보고 있는지 쭉 보여주시는 거야. 성적표가 나왔어. 지금 그때 예수님 오게 되면요, 자기들도 엉망이야 오히려. 그래서 이제 이렇게 하면 되요. 집에 가서 숙제인데, 다음 학기까지 레포트를 내. 무슨 레포트냐, 2장 3장에 있는 내용을 갖다가 어떻게 요약하느냐, 집에 가서 달력을, 1월달 것은 지나갔으니까 떼. 그래 찢어 가지고 뒤집어 엎으면요, 앞 줄에 있는 금 시커멓게 줄 보이잖아요. 그렇죠? 쭉 도표를 만드는데,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교회. 각 교회 칸칸마다 칭찬. 각 교회 칭찬으로 칸칸 다 메워놓고, 책망하는 거 메워놓고, 약속하는 거 다 메워놓고 이렇게 할 수 있겠죠. 학교 다닐 때 숙제 많이 해봤잖소. 그건 다 연습이고 이게 진짜야. 이런 거 잘 할라고 그런 거 배워 논거거든요. 할 수 있겠죠.

 

예를 들어, 에베소교회가 칭찬 받을 만한 것은 부지런하고 게으르지 않았다는 거야. 그리고 이단을 색출했어. 잘했어 그거는. 그건 잘한 거야. 그런데 잘못한 게 뭐지요? 처음 사랑을 잊어버렸다는 거죠. 이런 식으로 잘한 거 잘못한 거 쭉 빼가지고 책망이 없는 교회가 한 두교회 있고요, 칭찬 없는 교회가 한교회 있다고요. 그러면 뭐 책망 쭉 각 교회 책망 목록을 다 빼보면은 금방 나오겠죠. 그걸 딱 읽어보고 우리 자신이나 우리 교회나 우리 가정이나 만약 그 책망 받은 말씀에 해당되는 거 있으면 우리 회개합시다. 됐어요? 빨리 회개 해야 돼 그거는. 그 다음에 반대로 예수님이 이렇게 할 때 기뻐하시고 이렇게 칭찬하시고 이런 게 있겠죠? 그리고 칭찬 없는 교회가 하나 있으니까, 그러니까 칭찬이 한 다섯 개 여섯 개 나온단 말이예요. 그러면 우리 잘 보고 아하 이렇게 할 때 예수님 기뻐하시고 이럴 때 칭찬하시는 구나. 그거 뽑아가지고 우리 열심히 합시다. 됐습니까? 그러면 넘어가는 거예요. 집에 가서. 저 혼자 해버리면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여러분도 해야지. 이 정도는 숙제 할 수 있겠죠? 중학생 정도만 되면 충분히 할 수 있어요.

 

그 다음에 4장으로 넘어갑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내가 누구죠? 요한이 보니까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 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자 여기 ‘이리로 올라오라.’ 거기 줄 그어봐요. ‘큰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줄긋고 자 여기 보세요. 지금까지 한국에 퍼져있는 잘못된 종말론자들은요, 이리로 올라오라 이걸 휴거라고 그래요. 휴거. 어이가 없죠. 이게 휴거가 아니고 제가 보기로는 요한사도 한사람만 그때 하나님께서 올라오라고 하늘의 열린 문을 통해서 올라오라는 거예요. 목적은 뭐냐면요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인다는 거야. 맞아요?

 

그런데 다시. 책을 보지 말고 저를 봐요. 왜 이 종말론자들이 한국의 종말론자, 미국의 종말론자들이 이걸 휴거라고 하냐면, 이리로 올라오라 휴거라고 우기냐면, 이렇게 합니다. 이 사람들 참 재밌는 사람들인데, 아까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이 일곱 교회를 전 역사 가운데 나타난 교회를 일곱 시대로 나눴다는 거야. 그래서 에베소 교회는 초대교회 시대를 상징한다 하고 처음부터 설정을 했어. 맨 마지막에 라오디게아 교회 차지도 덥지도 않고 뜨뜻미지근한 교회는 말세 교회라고 자기들 나름대로 설정을 한 겁니다. 전 시대에 걸친 교회를 상징한다 이렇게 나눴기 때문에, 세대별로 나눴다 해가지고 세대주의적 종말론이라는 거예요. 제가 지금 틀렸다는 것은 바로 세대주의적 종말론이 틀렸다는 거예요. 잘못된 겁니다.

 

그리고 거기에 이제 한 교회 한 교회 마다 말씀하실 때, 무슨 말씀 하시냐. 끝에 가면요,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렇게 이런 말이 일곱 번 반복됩니다. 그러니까 귀 있는 자는 개개인이고, 개인,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는 말씀을 들으라 하면 몇 교회 말씀만 들어야 되겠습니까? 일곱 교회 말을 다 들어봐야 되요. 일곱교회 하시는 말씀 다 들어보면은 이런 것을 칭찬하시고 이런 것을 책망하시는 구나 금방 알겠죠. 그렇게 하라는 말이지, 초대교회 성도들은 에베소 교회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이렇게 하신 게 아닙니다. 어느 시대든지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물어봅시다. 아니 에베소 교회처럼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교회가 그때만 있습니까? 지금도 있습니까? 그때도 있었죠? 그때는 있었고 에베소 교회가 지금도 있죠.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교회가 있다는 거야. 그럼 또 하나 더 물어보지요. 차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교회가 그때도 있습니까, 지금도 있습니까? 예. 그때도 있었죠. 그때 라오디게아 교회 진짜 있었다니까. 지금도 있어 또.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가는 삯을 위해 달려가는 사람들이 그때도 있고, 지금도 있고, 이세벨의 교훈을 용납하는 교회가 그때도 있고, 지금도 있고, 칭찬만 들을 만한 교회가 그때도 있고 지금도 있고. 그러니까 2장, 3장에 있는 내용은요 보편적 관점에서 보는 겁니다. 보편적. 어느 시대 누구든지 간에 귀 있는 자는 항상 들어봐야 돼. 이 일곱 교회 하는 말씀을. 칭찬도 들어보고 책망도 들어보고.

 

반면에 아까 왜 네 본 것 하는 1장에 있죠. 이건 역사적 관점으로 보는 건데, 그것은 네 본 것이기 때문에 과거가 되는 것이고, 역사적인 관점이 되는 건데, 그것은 그 때 당시에 성도들은 너무 두려워서 쪽을 쓰지 못하고 너무 절박한 문제야. 두려워하는 문제가. 그거 뭐 두려워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그걸 쫙 보여주면서 이 정도 같으면 두려워하지 않아도 안되겠나 하고 보여준 것인데, 그것은 역사적 관점. 2장, 3장은 보편적 관점. 어느 시대 어느 성도든지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는 말씀을 다 들어 봐야 돼. 됐습니까?

 

그 다음에 4장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바 처음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 줄긋고 가로 열고 장차 될 일 그렇게 써요. 제가 계시록은 세 가지 밖에 없다고 그랬죠. 첫째는 뭐죠? 네 본 것과 하는 것은 1장에 끝났죠? 2장, 3장에는 이제 있는 일이면서 언제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야. 이건 보편적 관점으로. 그리고 장차 될 일은 이것은 미래적 관점으로 또 예언적 관점으로 봐야 돼.

 

제가 아까 계시록을 보는 관점이 유연하지 못했다 하는데, 어느 한쪽으로 봐버리면 문제입니다. 전부다 어떤 학자들은요 계시록은 종말론과는 아무 상관없고, 그 때 당시에 너무너무 어려운 문제를 수습하기 위해서 만들어 썼다. 이렇게 지금도 빡빡 우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신학자 중에. 또 어떤 사람들은 계시록은 전부 미래만 이야기한 것이다. 그것도 유연하지 못한 거예요. 제가 볼 때는 내용을 봐서 유연한 마음을 가지고 이거는 정말 전체 다 한가지 관점이 아니고, 역사적 관점과 보편적 관점과 미래적 관점 이렇게 딱 나눠진다니까. 이걸 제시하지 않았으면 몰라도 딱 제시해 놨잖아.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그러면 2장, 3장 까지 하고나면요,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까지 끝나버리고 이제 뭐 남았죠? 예. 장차 될 일 한가지 남았어. 그러니까 ‘이리로 올라오라. 장차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똑 같죠. 이 후에 마땅히 될 일하고 장차 될 일 똑같은데, 이게 바로 번역자가 일관성의 원칙을 위배한 거야. 앞엣 번에 장차 될 일 이라고 번역했으면, 뒤에도 똑같은 말이 나올 때, 장차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이렇게 해야 되는데, 번역의 일관성의 원리를 놓쳐 버렸어. 이런 건 지금 새로 번역하면요, 제가 앞엣 번에 장차 될 일 했으면 여기도 장차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이렇게 해야 맞거든요. 그리고 더 저의 해석이 더 분명하다 하는 것은 그 뒤에 끄트머리에 마땅히 될 일을 해가지고 내가 네게 보이리라. 이때 내가 누구죠? 하나님이죠 하나님. 하늘에서 하나님이 네게는 누구야 네게. 그러니까 내가는 하나님의 일인칭 단수죠. 네가는 이인칭 단수죠. 맞아요? 그러니까 이게 교회가 아니쟎소. 이게 지금 세대주의적 종말론자들이 이걸 자꾸 휴거라고 우기는 것은 뭐 때문에 또 우기냐면요, 자기들이 일단 그렇게 일곱 세대를 나눈다 해놓고, 그래서 라오디게아 교회가 말세 교회이기 때문에 말세 교회가 지나간 다음에는 요한계시록 4장 이후에는 교회라는 단어가 안나온다 그래가지고, 틀림없다고 지금도요 뻑뻑 우깁니다. 우리 한국의 내노라 하는 사람들 전부다 그렇게 우기고 있어요. 지금도. 근데 이거 아닙니다 아니고요 휴거는 나중에 또 나와요. 진짜. 계시록을 공부해가면 나중에 나옵니다. 아직은 멀었습니다.

 

그 다음에 4장 2절.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그러니까 내가라고 하고 요한이 올라가는 겁니다.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올라 갔잖아요 벌써. ‘베풀고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그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렀는데 그 모양이’뭐 같더라? ‘녹보석 같았더라.’ 녹보석은 뭐냐. 그냥 녹색 보석이야. 녹보석이 뭐냐? 첫째 둘째 셋째. 쓸데없는 소립니다.

 

4장 4절.또 보좌에 둘러 24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 위에 24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여기 24보좌에 앉은 24장로는 누구냐? 몰라요. 명찰도 없는데 어떻게 알겠어요. 그건 모르는 거야. 이거는. 뭐 이름 알면 로비 할라고? 그런 것 갖다가 또 해석하기를 24장로는 열두 지파를 대표하고 열두 사도다. 그 대표는 누가 나갈 껀데 그러면. 열두 사도는 아직 요한은 아직 땅에 있는데 그래. 이런 게 다 그런 해석은 그런 주석마다 그렇게 해놨는데 그거 엉터립니다. 그냥 24보좌에 24장로가 있다는 거야. 그리고 거기 이미 자리가 다 찼습니다. 거기 우리 자리가 있는 게 아니야.

 

그 다음에 5절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다 해석이 되어 있죠.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앞뒤에 눈이 가득하면 잘 보겠지 뭐. 그렇죠.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이걸 또 사자는 마태복음이요, 송아지는 마가복음이요, 사람같은 건 누가복음이요, 독수리는 요한복음이다. 할렐루야. 뭐가 할렐루야야. 순 엉터리인데. 아닙니다. 그냥 그런 생물을 봤는데, 이것은 에스겔서 10장을 보면요 그 생물들이 케루빔인 줄을 내가 아니라. 케루빔이라는 천사야 천사. 복음서가 아니고. 복음서가 뭐하러 거기 앉았겠어요. 서양신학자들이 전부 다 이런 걸 복음서라 했어요. 예외가 없습니다. 99.99%가 이걸 다 복음서라 해놨어요. 아주 부질없는 짓이예요. 그러니까 신천지만 이상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정통이라 하는 사람들도 순 엉터리로 해석을 많이 해요. 그러니까 위험하다는 거예요. 위험해.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던지면 안됩니다. 그 어느 존전이라고 또 면류관을 던집니까. 이런 것은 또 바로 귀에 거슬리는 거라. 알면 이렇게 번역 못해요. ‘보좌 앞에 내려 놓으며’로 고치세요. 여러분, 고쳐야 합니다. 번역 잘못된 것이니까. 지금 뭐 보좌 앞에 면류관 던지면서 데모합니까 지금? 말도 안되는 소리거든 이게 다. 그러니까 알면은 이렇게 번역 못해요. 모르니까 그냥 단어만 가지고 함부로 번역하는 거예요. put down 또는 lay down. 내려 놓으며 이렇게 해야 되요.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자 앞을 보세요. 여러분 4장을 한마디로 하면은 뭐지요? 장차 될 일을 보여 주시려고 요한을 불러 올리셨는데 올라간 요한이 보좌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렇죠. 맞아요? 그 자체가 장차 될 일 아니죠? 앞으로 장차 될 일은 조금 이따 보여 줄꺼야. 이거는 보좌 주위를 그냥 휙 둘러봤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자체를 가지고 해석 많이 해봤자, 장차 될 일과는 아무 상관이 없어. 이것은 장차 될 일이 아니니까.

 

그 다음 5장입니다.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어~ 봉했어. 그러니까 봉한 건 뗄 때가 있는 거예요. 그렇죠. 뗄 때까지 읽어보면 되요. 봉했다 해가지고 주여 보여주옵소서. 읽어봐라 읽어봐. 글쎄 열어 주옵소서. 그래서 QT가 속을 썩인다니까 대개. 읽어봐 그냥 더 읽어나가 뗄 때까지.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울것도 없습니다.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거봐 울지 말라 그러잖아.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일곱 뿔은 완전한 권세, 일곱 눈은 성령이라 그러죠.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어린양은 예수님이죠. ‘어린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해석이 다 되어있죠.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아하. 천사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만이 만이면 억이고 천이 천이면 백만이라. 일억 백만이구나. 아 이제 알았다. 그런 게 아니고 억수로 많다 그 말이야 그냥.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우리도 아멘 하면 되겠죠.

 

자 그럼 5장에는 이제 바로 두루마리를 쫙 하나님이 보여주시는데 누가 이걸 때겠나 그러니까 아무도 뗄 자가 없어요. 그렇죠. 그런데 나중에 누가 뗀다고? 어린양 예수그리스도가 일곱 인으로 봉한 두루마리를 뗀다는 거예요. 그 두루마리는 이제 떼면 그때 장차 될일 나오는 거죠. 6장부터 인을 떼는 거죠. 떼면 이건 진짜 6장 이하는 진짜 장차 될 일이야.

 

아직 이것은 안 이뤄졌습니다. 아직도 아니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후에 진짜 종국사적 종말, 예수님 오시기 바로 직전에 대 환난이 있는데, 세대주의적 종말론자, 요한계시록과 종말을 잘못 가르치는 사람들은 환난 전에 교회가 휴거된다고 뻑뻑 우기고 있어요. 지금도. 엉터리입니다. 환란 전에 휴거가 된다고 한 것은 아까 이리로 올라오라, 그걸 휴거로 보기 때문에 환란 전에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건 휴거가 아닙니다. 그건 요한 혼자 장차 될 일을 보여준다 해서 올라간 거요. 그리고 분명히 말씀 드리는데, 교회가 그 많은 환난 다 통과해야 돼. 마지막 교회는요. 우리가 만약에 예수님 오시기 직전에 우리가 사는 것이라면, 우리는 곡소리 났어 이제. 대 환난 통과해야 돼. 만약에 우리 생애 동안에 예수님 안오시고 우리가 죽은 후에 우리는 다 편안히 살다가 전도 하다가 이부자리 깔고 누워서 자자손손 다 모아놓고 유언하고 죽으면 참 편안하게 죽은 것이고, 만약에 우리가 휴거될 사람이라면요 우리는 곡소리 난 거예요. 곡소리 나. 여태까지 우리가 환난 전에 휴거된다고 다 그렇게 배웠고 물론 저도 그렇게 배웠죠. 그런 책은 저한테 없는 게 없습니다. 순전히 엉터리야. 아까 그걸 이리로 올라오라 그걸 휴거라 하니까, 이제 환난 전에 올라간다는 건데 아닙니다. 전혀 아닙니다.

 

어떤 환난이 있느냐? 6장 이하에 보면은 이제 일곱 인을 떼는 동안에 환난이 나오는데 6장 보세요.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자 첫 번째 말이 무슨 말이죠? 흰 말은 무슨 말이냐. 하얀 말이야 그냥. 여태까지 흰 말은 뭐 적그리스도다 그리스도다 하면서 별별 소리를 다 했는데 쓸데없는 소리입니다. 여기 보면 한가지 두가지 특징이 있는데 흰 말을 탄자는 언제나 승리자예요. 승리자. 승리자인데 그러니까 면류관을 받았죠. 승리자니까 흰말을 타고 면류관을 받았어. 그러면 그만 해야 돼 그만해. 그런데 여전히 활을 손에서 놓지 않고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는 게 문제야.

 

이것은 제가 신구약 중간사때 그랬죠. 어지간히 이기고 말아야지 계속 이기려고 하다가 반드시 전쟁 나는 거야. 그리고 죽는 거야. 아니 뭐 고레스도 그래 맛사게타이 족속 그거 항복 안하면 어때. 그거 그저 끝까지 밟아 주겠다 하다가 이제 자기 죽었잖아. 캄비세스도 마찬가지. 아 구스가 와서 항복 안하면 어때 그냥. 하나쯤 그냥 그런 게 있는거야 하고 넘어가면 될텐데, 끝까지 그저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다가 죽는 수가 있다니까.

 

지금 미국 대통령 보고 그래. 여러분 가서 그래요. 자꾸 그저 이기고 또 이기려고, 자기 아버지가 막 조지고 부시고 또 조지고 부시고, 또 아들이 그만. 여러분 그거 큰일나요, 사람 그러다 그거. 지금 루스 체인지라 하면서 영화가 하나 나왔는데 지난 번에 화씨 911 그것만 해도 끔찍한 일인데, 루스체인지 보니까 완전히 미국이 자작극이라는거야 그게. 그 두 개 무너뜨리고 이라크 때린다는 거예요. 건물 두 개 노후된 거 다 때려 부숴 버리고, 그리고는 그걸 구실로 해가지고 사담후세인 나라 빼앗아 버린 거죠. 완전히. 자작극이예요 자작극. 여러분, 미국이 그 영화 나오는데 옳지 않다 아무 변명도 없이 넘어가요. 지난 번에 마이클 무어라는 사람이 화씨 911하는 영화를 내놨는데, 부시가 한마디 변명도 못했데 보니까. 지금 그 루스체인지 나왔어도 역시 아무 변명도 못해요 지금. 변명하면 지금 비밀이 탄로날 텐데. 다시 말씀드리는데 미국이라는 나라 좋은 나라 아닙니다. 하여튼 이 지구상에서 가장 악독한 악의 축 중에 악의 축이야. 캐나다 사람들이 악의 축은 북한이 아니고 미국이다. 그래서 캐나다 사람들이요, 자기 나라 대통령 선거에는 관심이 없고, 우리가 미국 가가지고 미국 대통령 선거 해버리자. 지금 신문에 있는 걸 제가 오려서 우리 홈페이지에 올려 놨습니다. 얼마나 미국 놈이 나쁜 놈들인지. 미국 국민들은 착해요. 국민은 눈물겨울 정도로 착한데, 그 착한 걸 이용해 가지고 악당들이 악을 행하는 거야. 구약강의 들어서 여러분 다 아실 꺼예요. 얼마나 악한지. 200년 동안에 142회 국제전쟁을 만들었어요. 이 사람들이. 미국이. 전쟁이 끝난 날이 없습니다. 계속 전쟁해요. 그리고 항상 전쟁하고 득을 봅니다. 그러니까 이기고 또 이길려고 하면 안된단 말이예요. 어지간하고 말아야지.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바로 전쟁입니다. 전쟁. 둘째 인을 뗄 때 붉은 말은 전쟁이예요 전쟁.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무슨 말?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뭘 가졌어요? ‘저울을 가졌더라.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코이닉스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코이닉스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제가 왜 되라고 번역해놓은 걸 갖다가 왜 다시 코이닉스로 읽냐 하면요, 번역도 잘못된 거야. 여기 보세요. 한 코이닉스는 요정도입니다. 요게 한 코이닉스야. 밀가루 한 컵에 한 데나리온은 장정 하루 품삯인데, 이를테면 밀가루 한 컵에 육만원이요 이런 소리야. 싸요 비싸요. 비싼 정도가 아니죠. 살인적인 물가죠,. 다른 말로 하면요 밀가루 한포대에 삼백만원이요 이런 뜻이라. 이것은 극심한 기근을 그렇게 말한 거야.

 

그리고 저울을 가졌는 말은 무슨 말이냐, 우리는 이게 익숙하지 않은 말인데, 레위기에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레위기 26장 26절에 보면 ‘내가 그 의뢰하는 양식을 끊어 버릴 텐데, 그때 열 명의 여자가 한 빵틀에 둘러 앉아 가지고 빵을 저울에 달아먹으나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리라.’ 이런 말이 나와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어떤 나라를 징벌하시느라고 흉년을 들게 하면은 빵, 집집마다 빵을 구울 수 있는 양식도 없고 빵틀도 다 없애 버려 가지고 이제는 빵틀 한 개, 한 화덕에 열명의 여자가 들어 앉아가지고 빵 한쪼가리 얻어 먹겠다고 있으니까, 그거 또 빵을 찢을 때 니께 크다 내께 크다 싸우니까, 저울에 달아줘, 그러니까 저울을 들고 가면서 밀가루 한 포대에 삼백만원이요, 막 이렇게 한다는 것은 극심한 기근을 그림언어로 표현한 건데, 이것은요 어려운 게 아니고, 가장 단순하게 이 그림 한 장 가지면 그 얼마나 혹심한 기근인지를 표현하는 그런 그림언어야, 그림언어. 우리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개념인데, 저쪽에는 아주 쉬운 개념입니다. 척하면 척이야 벌써.

 

지금 미국이 석유를 어지간히 확보했거든요. 이라크에 석유라든지 자기 본토 석유, 알라스카 석유를 딱 확보해놓고는 석유 값을 팍 올려요. 자기들 가진 거 석유 밖에 없으니까. 오래되었다 싶으니까 자꾸 흔들어서 석유를 올리는 거예요. 석유 값을. 앞으로 석유가 모자란다 하면서 올려가지고는 모자라니까 옥수수를 가지고 알코올을 만들어가지고 대체에너지를 만들겠다 하면서 옥수수 값을 또 팍 올려요. 그러니까 이리 흔들면 옥수수 값 올라가고 이리 흔들면 석유 값 올라가고,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결국 앞으로는 이제 식량이 무기가 될 껍니다. 식량이.

 

7절입니다.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얼마. 줄을 그으세요. 땅 얼마?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어찌하더라? ‘죽이더라.’ 죽여 그냥. 자 지금 지구상에 인구가 약 60억 넘어 되는데, 60억 곱하기 사분지 일이면 얼마예요. 여러분,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다가 언젠가 지구상에 갑자기 전쟁과 기근이 임해가지고 큰 괴질이 막 닥쳐가지고 갑자기 전쟁 기근 괴질로 해가지고 지구상 인구 사분지 일이 죽었다, 알겠소 모르겠소. 응? 아니 15억이 죽는 사건이 났는데, 그거 모르겠어요 그걸? 그러니까 데살로니가전서 이야기 할 때, ‘그 날이 저희에게는 도적같이 임하지만은 너희에게는 너희는 낮에 속했고 빛의 아들이라. 너희에게는 도적같이 임하지 못한다.’ 우리는 압니다 알아요. 만약에 거꾸로 해봐요. 만약에 우리가 살아가다가 언젠가 전쟁과 기근과 괴질이 발생해가지고 지구상 인구가 갑자기 한해 동안에 한 사분지 일이 죽었다, 그럼 몇 번째 인까지 떨어진 거예요? 네 번째 인 떨어진 거 알겠죠? 그것도 모르면 할 수 없고. 여러분 알 수 있습니다. 단 몇 년도, 몇 월, 몇 일, 몇 시 그런 거는 모르지만은요 종말이 임박했다, 충분히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성경을 모르니까 알 수 없고 성경을 알면 알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지금 현재 뭐 미국이나 내가 볼 때 뭐 긍정의 힘, 조엘 오스틴 뭐 그 체육관 빌려서 그렇게 사람들 많이 모아놨는데 성경 모릅니다. 계시록도 모르고 그냥 무조건 잘된다는 거야 그냥. 또 릭 워렌 같은 사람 막 그냥 공연장처럼 해가지고 한 시간이나 찬송 때려 부르다가 한 10분 정도 설교하고 축도하고 보내는데 그 무슨 성경을 알겠소.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모를 꺼예요. 그런 사람들은. 그런 신앙생활을 해도 그렇게 하면 모르고, 성경을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배우면 알게 되어 있어요. 지구상의 모든 교회가 몰라도 에스라 하우스 출신들은 다 알아야 되요 그런 걸. 그래서 마지막 순간까지 끝까지 지켜야 되요. 진리를. 그래서 제가 참 사명감을 가지고 마지막 순간까지 그래도 깨어 있는 교회가 좀 있어야 되지 않느냐. 마지막 순간까지, 최후의 증인으로 남아서 하나님 말씀을 증거할 사람들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사명감을 가지고 계시록을 강의하는 거예요. 실제로.

 

 

자 그다음에 9절입니다.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순교자죠? ‘제단 아래 순교자의 재물이 바쳐진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그러니까 여기 보니까 순교, 창세로부터 순교한 영혼도 아직도 부활 안하고 육체가 부활 안된 채 영혼으로 있어요. 영혼으로. 이것 가지고 제가 그 세대주의적 종말론자들과 이야기 하니까, 아 이거는 첫 번째 이리로 올라오라 할 때, 이미 창세로부터 순교한 사람들은 다 부활되었고, 이거는 환란 중에 새로 순교한 사람들이다, 이렇게 궁색한 변명을 합니다. 엉터리입니다 엉터리요. 미국에 유명한 종말론자가 홀 린젤이라는 사람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잭 반 임프라는 사람이 있었어요. 잭 반 임프. 지금도 현역 목회자입니다. 백악관에서 무슨 미래 문제를 가지고 자문을 구할 때, 잭 반 임프 목사님을 불러서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피터 라크만이라고 성서침례교회 소속인데 종말론 대가라는 사람들이야. 그런데 전부 엉터리야 전부다. 셋 다. 그런 걸 갖다가 배워가지고 한국교회에 뿌려 놓으면요, 한국교회 다 버려 망치는 거야.

 

12절입니다. 6장 12절.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總擔)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어제 밤에 제가 별이 떨어지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여드렸는데, 바로 이 말씀 드리려고 한 거예요. 그게. 언젠가 휴거가 있기 전에 이 지구상에 성도들이 땅에 살아 있을 때에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별이 떨어져요 지구상에. 그런데 어제 그 나사 직원들 봤죠? 응? 그 나사 직원 하나도 기독교인 아닙니다. 그 아폴로 우주선 올라갔던 사람들도 기독교인 아니예요. 전부다 몰몬교 신자야. 몰몬교. 닐 암스트롱, 엘드린 콜린즈, 그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전부다 그 외에도 나사란 그 자체가 전부다 몰몬교 신자가 운영해요. 그러니까 몰몬교 사람들은 그렇게 머리가 좋고 과학을 하고 하는데, 우리 기독교는 맨날 CCM이나 하고 거지 같이 해가지고 맨날 축복주고 신비주의 해가지고 멀쩡한 집사나 쓰러뜨려가지고 낄낄 대고 금이빨 만들었다고 또 웃기고, 이래가지고 되겠어요? 교회가? 한심한 일이야 한심한 일 정말. 제가 그런 사실을 알고 나니까, 피가 거꾸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별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여섯째 인을 땔 때입니다. 내가 보니까 큰 지진이 나면서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면서 하늘의 별들이 무화가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진다는데요, 어제 어때 그 나사 직원들 뭐 과학자들이 한 게 에로스라는 무슨 소행성 한 개죠 한 개. 한 개가지고 막 착륙 시켰다고 박수치고 하는데, 한 개만 내려오면 얼마나 좋겠소. 한 개가 아닙니다. 한 개가 아니고 여러분, 무화과나무가 태풍에 흔들려서 선 과실 떨어질 때 그 어떻게 떨어지겠소. 그래서 이것도 막지 못합니다. 막아 낸다 되어 있지 않고 막지 못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그리고 그 결과 하늘이 종이 축이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 간다니까. 산과 섬이 밀려가. 얼마나. 그러니까 그야말로 천지 대격변에다가 지각 변동이 일어날 정도로 그런 일이 벌어집니다. 앞으로.

 

그러면은 그 서울이라든지 부산에 화명동 금곡동 아니면 하단쪽에 막 우후죽순처럼 솟아 올라오는 아파트 그거 다 어찌될까 그거? 산과 섬이 옮겨간다는데 지금.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아파트 안 삽니다. 왜 웃어요. 아파트 사는 사람들 같애 보니까. 지금까지 살고 있는 거 할 수 없고, 빨리 그거 정리하고 집을 좀 합리적으로 지어야 되요. 저는 그걸 지금 진작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 집을 이게 이렇게 짓는 게 아니고, 참 볼 때마다 기분이 나빠요 이거. 이렇게 짓는 게 아니고 H빔을 가지고 이렇게 이런 식으로 이렇게 밴딩을 하고 이렇게 해가지고 꼭 펑퍼짐한 바가지 엎어놓은 것처럼 그렇게 집을 짓고, 다 용접이나 볼팅을 하고, 그리고 이제 가구는 다 용접해 붙이고 그러고 바닥에는 뺀 둘러서 비행기 바퀴를 달아가지고 벽에는 1m 두께의 스펀지를 붙여가지고, 별이 떨어져가지고 산과 섬이 왔다 갔다 할 때, 우리 집은 왔다 갔다 왔다 갔다 하다가 이렇게.

 

그런 집을 지어야 되겠다고 해가지고 우리가 헌금은, 집회때 헌금을 안하니까 좀 힘있는 분들, 여유있는 분들이 H빔 한 개씩만 기증해 달라, 아 그걸 갖다가 몇 년간 해도 한 사람도 안해. 내가 다른 재주도 없지만요, 모금하는 재주가 없어요. 그러니까 30년 해도 이 모양이라. 30년 해도. 한 분이 빔 한 개 바쳤어요. 저 지금 산본 영락교회 있는 장로님인데 피부과 전문의야. 전종환 장로님이라고 이분이 300만원 해놨어요. 300만원 해놓고 아무리 기다려도 두 개 째가 안들어와 두 개 째가.

 

그래서 기다리다 못해가지고 사람들은 자꾸 몰려오고, 저쪽 건물에서 580명이 집회를 했거든? 저 아래 위층 거기서? 여러분, 거기 지금 200명이 자기도 비좁은데 거기서 580명이 집회를 했으면 어찌 앉았겠소? 그러니까 그런 책상 놓을 자리도 없고 의자 놓을 수도 없고 꽉 붙어 앉아가지고 앞사람 등어리에 책 얹어놓고 봤어 그 당시에. 그래서 너무너무 다급해 가지고 기다리다 못해가지고 집회 기간에 헌금한 게 아니고, 우리 에스라 하우스 홈페이지에다가 에스라 하우스를 한 천명 정도 들어가는 홀을 지어야 될 모양인데, 30년간 우리 헌금 안해 봤다. 그러니까 에스라 하우스에서 은혜 받았고, 이 건물 지을 때 조금 동참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은 벽돌 한 장 이상을 보내주시오. 목표량은 10만장이라, 10만장. 여러분, 이게 10만 장이예요. 딱 십만장. 십만장 모금한다고 딱 올렸더니 진짜 딱 10만장 들어왔어요 2천 5백만원. 내가 20만장 할 걸 갖다가 괜히 10만장 해가지고.

 

그래가지고 이걸 뭐 이 건물 가지고 안되요. 산과 섬이 옮겨 갈 때 그냥 무너집니다. 그러니까 볼 때마다 속이 상해요. 이렇게 지어야 되는데. 제가 그 2001년던가 2002년던가 잘 모르겠는데, 미국에 세크라맨토라고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있는 곳에 집회를 갔어요. 가서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회사에 전화를 한 거예요. 영화를 하나 만들어 보자고. 제가 영어가 서툴러가지고 영어 잘 하는 집사님 고용해가지고 했는데, 마침 스필버그가 출타해서 전화를 못받고 비서실에서 전화를 받았는데, 이러이러한 시나리오안을 가지고 온 분이 있다. 만나 볼라냐 물어보니까. 자기 회사의 사규가 시나리오 자체를 외주를 주는 일이 없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만든 것만 가지고 영화를 만든다는 거예요. 상당히 기분 나쁘죠. 내가 무슨 영국이나 이탈리아에서 왔다면 그리 못하겠죠. 한국서 지리산에서 왔다니까, 지리산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겠느냐, 그래가지고 그저 한마디로 묵살당한 기분이라. 나도 화가 나서 엿먹어라 하면서 그러면서 왔지.

 

내가 지금 만약에 제가 이 요한계시록이라는 영화를 만들면요, 스필버그 영화는 영화가 아니고 그건 만화야 만화. 그런 건 영화도 아닙니다. 제가 지금 요한계시록 잔잔자자잔~ 이걸 만들어 버리면요, 영화 역사가 끝나버려요. 지구상에 모든 영화는 안돼 그냥. 그러면은 뭐 전도는 기본이고, 에스라하우스 홍보는 보너스고 그냥. 내가 그냥 목사를 조기 은퇴해가지고 그 영화 제작에 전념을 할라고 딱 갔는데 이 짜식이 안만난다는 거야. 그래 와서 이제 멜깁슨, 뭐 그 뒤에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그 영화를 보니까 꽤 잘 만들었어요. 이 사람하고 해볼까 할 생각도 있는데. 아니면 심형래하고 한번 만들어 보던지. 오 심형래가 그 지난번에 용가리를 만들었어요. 옛날에 용가리를. 그렇죠? 그 당시에. 용가리 다음에 또 디워 해가지고 어이구 뭐 헐리우드가 발칵 뒤집혔어요. 사실. 할리우드가 자존심 상해서 안놀랜척 한 것 뿐이지요 지금은 벌벌 떨고 있어요 디워한테. 아니면 괴물, 그거 뭐 대단하잖아요? 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영화 실력이 지금 대단하기 때문에, 자기들 영화 안팔랑가 싶어서 쉬쉬할 뿐이지 한국 사람들 영화 실력이 대단합니다. 지금. 그런데 문제는 심형래가 만들면 흥행이 안되는 거야. 이게 문제죠. 스필버그하고 뭐 만들어야 그래도 흥행이 되고 할텐데 말이야. 농담이 아닙니다. 진짜 영화를 만들고 싶어요 지금도. 제작기간은 아마도 한 5~6년 걸릴 것 같고요, 경비는 500억 정도 든답니다. 500억 정도. 근데 그 수익이라는 것은 몇 천억이 나와. 그러니까 빨리 어떻게 펀드를 한번 만들어 봐요? 에스라 펀드 해가지고. 일단 여러분 영화 나오면 다 볼꺼지요? 거봐 되잖아 봐라. I have a dream. 굉장해요. 별이 떨어져요 지금요. 별 떨어지는 이야기 좀 해 볼께요.

 

  

 

  

그림을 좀 봅시다 우선. 앞을 좀 봐요. 여기 요한이 주일날, 주의 날에 이렇게 이제 밧모섬에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평소 같으면 이 건너편 에베소 교회에서 성도들과 함께 참 예배할 텐데, 혼자 고립돼 가지고 밧모섬에서 기도하는 거예요. 기도하는데 ‘이제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하면서 예수님께서 음성이 들린거죠. 보니까 이런 모습의 예수님이 나타난 거야. 껌뻑 갔죠 완전히.

 

 

 

여기가 에베소 교회인데, 이쪽을 들어가 안쪽에 들어가면 바닥에, 에베소 교회 바닥에 요한의 유해가 지금도 묻혀 있습니다. 에베소 교회. 지금 현재 이름은 셀?시에 언덕배기에 있어요. 산 꼭대기에. 이게 서머나 교회인데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한 교회인데, 정말 요한의 직계 제자 폴리캅 감독이 죽도록 순종하고 순교했죠. 화형을 당했어. 예수님 이름 때문에. 그 교회는 지금도 교회가 예배당 서 있고 예배도 드리고 교역자도 있고요. 한 개가 유일하게.

  

 

 

 

이건 버가모 교회인데 이쪽 큰 벽이 크게 웅장하게 이거는 교회가 아니고 세라피스라는 이방신의 신전이고 이쪽에 거지같은 이게 이제. 이게 교회입니다 교회. 걸레 같아요 걸레. 여기는 이제 두아디라 교회인데 지금 현재 두아디라의 지명이 아키사르라 하는데요. 두아디라 한복판에 가면은 다른 신전 같으면 굉장한 건물을 지어놨는데, 이것은 또 칠순이 치마같이 해가지고 거지 걸레 같이 해가지고 막 건물 부스러기 주워다가 쌓아 올려가지고 그렇게 예배당 지었어. 그러니까 교회는 이렇게 형편 없었어. 다. 이 사데 교회. 이 큰기둥이 사데 교회가 아니고 이방신의 신전이고, 이쪽에 거지 같은 게 이게 이쪽이 교회에요 교회.

  

 

이게 빌라델비아 교회인데 신자도 없고 교회도 완전히 없고 여기 이제 예배당 앞 입구에 아치형 기둥 뿌리 두개 이거 남아있어. 이게 차지도 덥지도 않고 뜨듯 미지근 하던 라오디게아 교회 이렇게 되어 버렸어요. 여기는 동네도 없어져 버렸어요 아예 완전히.

 

 

 

 

이리로 올라오라 해가지고 올라가는데, 올라가 볼까요? 고소 공포증 있는 사람들은 땅에 남고 나머지는 꽉 잡아요 올라갑니다. 쉬우~욱. 어이고 올라왔네. 금방이죠? 우리가 휴거될 때 이런 식으로 올라가요. 쉭하니까 벌써. 여기에 보좌가 있고, 보좌 주위에 무지개가 있고, 무지개 주위에 녹보석이 있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고, 사자 같고 소 같고 사람 같고 독수리 같은 네 생물이 있고, 열두보좌 열두보좌 이십사 보좌가 있고 천천이요 만만인 천사가 쭉 이렇게 있어. 하나님 보좌 주위에. 이게 4장이였어요. 4장. 이런 걸 봤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면류관을 벗어서 던지는 게 아니죠? 내려 놔야지. 황송하다는 거라. 너무 우리가 감히 하나님 앞에 이런 면류관을 받다니, 황송하여 내려놓는 겸손이죠. 겸손. 누가 일곱 인을 떼겠느냐 하는데, 없어서 울었다는데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고 일곱 눈과 일곱 뿔이 있더라는 거예요. 이런 그림을 봤어.

 

 

 

장차 될 일인데, 첫째 말이 흰 말이죠 흰 말. 면류관을 받아가지고 활을 가지고 계속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다가 전쟁이 나고, 기근이 와가지고, 그리고 이거 사망. 해가지고 여기까지 오는데, 벌써 땅 사분지 일의 사람이 죽어지는 거예요. 다섯 번째 인을 땔 때, 순교자의 영혼들이 아직도 부활하지 않고 영혼으로 있으면서 하나님께 좀 빨리 세상을 심판하지 않습니까? 탄원하는 이야기죠. 조금 기다려라. 순교자의 수가 찰 때까지.  

 

 

 

 

 

 

  

그 다음에 여섯 번째 인을 뗄 때 어제 봤잖아요. 별들이. 예. 엄청난 소행성이 있습니다. 이 우주 안에. 자세히 봐요. 이게 태양이고 이게 수성, 금성, 지구, 이게 화성이고 여기가 목성이야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은 최근에 너무 까불고 촐랑거리다가 쫓겨났어요. 이건 자격을 박탈해가지고 태양계 행성 중에 들지 않습니다 지금은요. 그런데 자세히 보면은 화성 궤도하고 목성 궤도 사이가 뻥 떠있어 그렇죠? 떠있고 자세히 보니까, 별들이 쪼가리가 나가지고 콩가루처럼 해가지고 돌고 있어요. 이 부분을 소행성대라는 거예요. 소행성대. 띠가 이렇게 되어 있어요. 소행성이. 여러 수 천 수 만개 쪼가리들이 부스러기가 막 떠돌고 있는데, 가끔씩은 이 소행성 쪼가리 부스러기가 지구의 인력에 끌려 들어와요. 이것이 떨어질 때 슈욱하고 여름 밤하늘에 보면은 그 지구에 떨어지는데, 1년에 총 떨어지는 부스러기 양이 무게로 하면 1,400만톤 떨어져요 지구에. 일천 사백만톤.

 

  

 

'94년 어제 영화에 봤죠? '94년도에 7월 17일입니다. 미국 달력으로 7월 16일날 갑자기 이 궤도를 돌고 있던 소행성 하나가 소행성이 궤도를 이탈하더니 목성을 보고 계산을 해보니까 그 궤도가 목성하고 충돌하게 생겼어. 그래서 손에 땀을 쥐고 지켜봤는데, '94년도 7월 17일, 우리 나라 달력으로. 미국 달력으로 7월 16일 목성에 충돌하는데 그 허블 망원경으로 찍은 거 봤잖아요? 충돌하는데 얼마나 그때 미국이라든지 온 세계 천문학자들이 손에 땀을 쥐고 지켜보고요. 잠도 못자고, 만약에 저게 충돌하면은 혹시 목성이 폭발해 버리는거 아니냐, 만약 목성이 폭발해버리면 그 부스러기가 지구까지 덮치게 되면은 우주가 끝나는 게 아니냐, 태양계가.

 

이렇게 손에 땀을 쥐고 지켜 봤는데. 여러분, 그 때 동안 잠 잘 잤죠? 아무 것도 모르고. 아이고 그러니까 살이 안찌겠나 그래가지고. 우리는 그런 것도 잠도 못자고 염려해 가지고 머리가 다 쇠고, 어이고 그래 이제 그때 뭐 미국 대통령이 빌 클린턴 때인데, 클린턴이 르윈스키하고 정신이 없을 때인데요, 이것 때문에 정신이 번쩍 났죠. 미 의회가 소집되고 그 발견한 사람이 진 슈메이커라는 사람하고 뢰비라는 사람이 발견해가지고 그 별이름이 소행성이 슈메이커 뢰비 넘버 9이라고 이름을 지었어요. 의회가 발칵 뒤집히고 대통령에게 보고되고 난리가 났죠. 그래서 이 사건 때문에 미국 의회가 막 결의하고 해서 예산 청구까지 했는데, 예산 청구 한 것에 30분지 1도 확보가 안되요. 미국이 그런 어마어마한 프로젝트를 갖다가 이렇게 추진할라 하니까, 미국도 극빈자에 속하는 거야. 그래서 예산 청구액의 30분지 1도 안되는 금액을 가지고, 그 금액 가지고 미국 하늘도 감시가 안된다는 거야. 그때 그 프로젝트 이름이 NEO라고 NEO near earth object 지구 근접 물체 감시 체제를 만들었는데, 여러분 그것 때문에 미국이 발칵 뒤집히고 언론이 대서 특필하고 하니까, 또 고걸 잽싸게 소재로 만들어 가지고 스필버그가 냄새를 맡고 영화를 만들었어.

 

 

 

 

 

 

 

그 영화가 이른바 딥 임팩트라는 거예요. 딥 임팩트. 딥 임팩트 영화 보신 분 손들어 봐요. 에헤~ 이거. 너무 거룩해가지고 영화를 또 안보는 거예요. 그렇죠. 아니 성경을 안볼라면 영화라도 봐야지 그래. 딥 임팩트뿐 아니라 또 한 감독이 아마겟돈이라고 또 영화를 만들었어요 그렇죠. 똑같은 주제입니다. 똑같은 소재를 가지고. 아마겟돈 보신 분요. 보니까 대개 내나 보는 그 사람이 보네. 끝까지 안보는 건 도대체 뭐하는 거예요 도대체가. 아직도 딥 임팩트, 안보신 분들은 집의 TV를 팔아서라도 반드시 보도록. 저는 그런 거 나오면 제일 먼저 보고, 제일 먼저 해설하고, 우리 성도들하고 영화 본 다음에 영화가 뭐가 잘못되었느냐 하고 토론해가지고 이렇게 하는데 오래 됐어 벌써. 그래서 내가 그걸 보고는 스필버그를 만나러 갔거든요. 스필버그를 만나가지고 내가. 스필버그야, 스필버그야, 영화가 버그다 버그. 영화가 완전히 엉터리야 이 사람아. 여기 봐라 요한계시록 6장 12절 이하를 봐라. 별이 한 개 떨어지는 게 아니야 이 사람아.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서 선 과실 떨어질 때, 한 개 떨어지는 무화과가 어디 있냐? 이 사람아 하고 꿀밤을 한 개 줄라고 하다가 참 못만나서 다행이지 만났으면 혼났을 꺼예요. 나한테. 엉터리 아냐 엉터리. 그런 뭐 애가 장난감 망원경 가지고 보다가 별이 한 개 날아오는 거 보고 그걸 보고해가지고 놀래가지고 그래서 우주선 타고 올라가서 소행성에 착륙해가지고 구멍을 뚫어가지고 거기다 원자탄 집어 넣고 빵 폭발했는데 박살이 안나고 그냥 쪼개졌어 그냥. 쪼개진 한 쪼가리가 하나는 궤도가 이탈됐고 한쪼가리는 그냥 태평양에 떨어졌는데, 태평양에 큰 쓰나미가 일어가지고, 그 쓰나미가 로키산맥까지 넘어온다 그런 이야기거든요 그게? 내가 영화가 버그다 버그. 그래서 내가 그런 영화는 영화가 아니니까, 진짜 영화 역사를 새로 쓰던지 아니면 영화 역사를 끝내버리는 그런 영화를 한번 만들어 보자,

 

지금도 괜히 기분 나빠요. 한국이 못살고 하니까 아니면 제가 못만들 거는 누가 만들어 봐요. 그리고 혹시 시나리오 작가 같은 분 있으면요 좀 시나리오 같이 씁시다. 나는 다 그릴 수 있거든요 그 모양을. 모양은 훤하게 내 머리에 떠도니까, 지금 영화를 어떻게 만들어야 될 것인가. 배우를 캐스팅하고 감독만 찾으면 된다니까. 물론 펀드는 만들 셈치고 말이요. 여전히 꿈을 버리지 못하고 있어요. 그걸. 계시록을 지금까지 나오는 휴거, 그건 영화가 아니고 만화입니다 만화. 여러분 휴거라는 영화는요, 순 엉터리고 세대주의적 종말론자들이 만든 거예요 그게. 엉터립니다 엉터리. 새로 만들어야 돼. 아마 인류 역사상 제가 안만들어도 이걸 누가 제대로 만들면은 그야말로 영화 역사상 최고의 영화가 되는 건 틀림 없습니다. 제대로 만들기만 하면은.

 

 

   

그 별이 떨어지는 건 이제 보세요. 우리가 지구라는 게 이렇게 지구가 지표면이 있고, 그 위에 이제 대류권이 있고 대류, 그 다음에 위에가 성층권, 중간권, 외권, 굉장히 겹겹으로 쌓여 있어요. 우리가 지구가 있고 그냥 텅빈 공간이 아니고, 굉장히 겹겹으로 하나님께서 안전망을 만들어 놨는데, 이걸 뚫고 어지간한 거는 못들어옵니다. 이런 안전망이 없는 달같은데는요, 뭐가 많이 부닥친 흔적이 많아. 그런 걸 크레이트라 그러는데, 마치 물방울 떨어진 것처럼 막 이런 얻어맞은 그림 많잖아요. 이런 안전망이 없기 때문에 그래요. 지구는 이런 안전망이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건 다 타서 튕겨나가 버립니다. 그런데 큰 거는 다 타지 않고 떨어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보통 총알 속도, 총알의 일 백배쯤 빠르게 날아와요. 총알보다. 일반 총알의 속도보다 한 백배 빠르기로 지구에 침투해 오면은요, 그야말로 지구에 대재앙이 오는 거죠. 그 당시에 그 시뮬레이션 한건데, 한 컷트 제가 캡춰한 거죠. 이게 이제 그때 딥 임팩트 영화 한 장면인데, 쪼가리가 하나 떨어지는데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태평양이 완전 확 들려 올라갔다가 다시 웨이브를 만들어서 쓰나미가 생기는 건데, 끝장 나죠 정말.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다 보면은요, 군데군데 이런 호수가 이상하게 생긴 호수가 있어요. 호수가 있을 곳이 아닌데 이런 곳이 있는 거라. 이것도 역시 크레이트라고 소행성 충돌한 흔적이죠 이게. 이게 지금 아리조나주에 있는 운석공인데, 직경이 1.2km 됩니다. 엄청나게 크죠. 이 주변이 있는 암석 성분을 해보면 이리듐이라고 하는 그런 운석에 있는 성분들이 쫙 깔려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그때 미국에서는 과학자들 중에 일부가 무슨 생각을 했냐면요, 야 큰일났다. 어떻게 할 것이냐. 그러면 우리가 우주 방주를 한번 만들어 보자. 우주방주. ark of space. 그래서 우주 방주를 만들어가지고 온갖 지구에 있는 동물들 건강한 거 다 한 쌍씩 태우고, 사람도 이제 껌둥이 흰둥이 노랑둥이 태우고, 저는 분명히 같이 타야 됩니다. 제가 그 다음에 역사를 해설해야 되니까.

 

제가 그린 게 아니고 미국의 과학자들이 이렇게까지 고민하는데 제가 안타까워 하는 것은 그 많은 미국에 목회자 종말론자 성경학자 신학자가 일언반구도 아무 반응도 없이 감각도 없이 넘어가더라고. 그래서 내가 이야 미국교회 다 죽었다 죽었어. 한국도 마찬가지. 계시록을 모르니까, 이 정도로 과학자들이 막 소란을 떠는데도 아무 반응도 없고 무표정이라. 전부 교회가 잠자고 있어요 내가 볼 때. 다 잠자고 있는데 마치 착각은 자유지만 나 혼자 깨어있는 것 같아. 나혼자. 아 그렇지 않겠어요? 제가. 이런 그림을 제가 전부 외국 잡지에서 따다 올 정도인데, 나혼자 이렇게 애가 탈 정도인데 한국 교회고 미국 교회고 세계 교회 다 잠자는거야. 아무도 언급도 안해요.

 

 

 

   

슈메이커 뢰비 9 그 사건이 온 세계를 뒤흔드는데, 지금도 제가 어제 본 영화이런 게 KBS에서 나온 것이고, 그 외 히스토리 채널에서도 여러 번 이걸 방영했는데, 교회가 아무 감각도 없고 찍소리 안해 아무도. 하나도 안들리고 안보이니까. 여러분 아는 것 만큼 보이고 아는 것 만큼 들리는 거야. 이게 이제 목성에 충돌하는 장면인데 안타깝게도 이게 말이요, 허블 망원경으로 찍었는데, 지구에서 관찰될 수 있는 방향에서 충돌하는 게 아니고, 더 뒤쪽에서 충돌하는 바람에 그 버섯구름을 못본 거예요. 어제 영화에서 나온 거는 시뮬레이션 해가지고 컴퓨터로 만든 겁니다. 영상을. 이게 진짜 사진인데 거 안보이게 뒤쪽에 충돌한 거야. 목성은 크기가 지구 크기에 1,360배나 되니까 박살이 안나고 그 크레이트를, 그 흔적이라는 것은 그저 지구 하나가 퐁당 빠질만한 구덩이가 파진거야. 만약에 그것이 목성을 보고 날아가지 않고 지구도 상당히 빨아들이는 인력이 센 편인데, 지구의 인력에 낚아 채여가지고 지구랑 충돌했다면은 '94년 7월 17일날 지구의 역사는 끝났어요. 지구는 마치 공중에서 계란 깨지듯이 깨져가지고 또 하나 지구 궤도에 소행성 궤도가 또하나 만들어지는 거야.

 

그런데 여러분, 왜 하필이면 저한테 하나님께서 그걸 보게 했을까요. '94년도에. 그리고 '95년도에, 계시록 정리한 거는 '92년도에 다 정리했고, 이것까지 다 확인한 다음에 제가 계시록 책을 썼거든요. '94년도니까. '95년도에 제가 계시록 초판 냈으니까. 그러니까 계시록 책을 쓰고 있는데, 이런 걸 다 보여주는거야. 하나님께서, 보게 하는거야 어쨌든 간에. 나는 이걸 우연이라고 말할 수 없어요. 왜 아무도 모르고 있는데, 나만 보게 합니까 그걸. 그래서 목성을 돌려가지고 충돌한 자국을 보니까, 이렇게 이 크기라는 것은 과학자들이 계산하면 지구가 퐁당 빠질만한 구덩이야.

 

자 이런 사건이 별이 충돌하는 건데, 여러분 이런 거 있죠 왜. 여름, 봄 학기가 다 되갈 때 여름 방학으로 곧 들어갈 텐데 점심 먹고 첫 시간 많이 졸리지요? 그래요 안그래요? 그럼 대개 책상 가운데 자리 이하는 엎어져 자요 그렇죠? 그러면 선생님이 뭐 던져요? 이렇게 하면서? 맞어 봤구만 보니까. 그래 왜 분필 던지는 거예요? 깨어라 깨어.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도 꼭 그걸 배웠는가봐 분필 던지는 것을 보고. 그래서 예수님께서 더디 오기 때문에 예수님 올 때쯤 되면요, 이렇게도 다 안모여, 안모이고 다 졸며 잡니다. 슬기로운 처녀나 미련한 처녀나 다 졸며 잘세. 세상 잠에 취해 자고 물질주의, 향락주의에 다 취해 자는 거예요. 다. 여러분 지금 다 잠들었잖아요. 미국 다 잠들어 가고, 한국도 곧 잠들 꺼야. 한국도 이렇게 앞으로 마지막 때 가면, 예수님 올 때쯤 되면요, 이 물병자리 음모라든지 이런 것들 때문에 교회가 안됩니다 앞으로. 점점 더 먹고 배불러지면 안돼. 중국도 지금 조금 되지 얼마 있으면 안됩니다. 돈맛을 보면 떼 놈들이 전혀 교회 안됩니다. 교회. 그래가지고 온 세상 교회가 점점 잠들어서 전부 세상 잠을 잘 때, 그때는 일년이라는 시간기회를 줘도 지구상에서 단 한사람도 불신자가 회개하고 믿고 돌아오는 게 없고, 오히려 믿는 사람들이 계속 다 엎어져 세상 잠에 잠들어 버리니까, 시간 더 줘봐야 시간 낭비일 뿐이고, 더 이상 선교도 안된다 할 때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야.

 

그래서 '94년도에서 하나님께서 아마 천사들에게 그 어떻게 소행성 다 어떻게 준비됐나 어땠나. 뭐 대충 다. 대충이 뭐야 저 굵은 거 저거 뭐야 저거. 저 정도면 괜찮지 않겠습니까? 빨리 던져봐 저거. 그래서 '94년도 7월 17일날 노목사 깨어 보고 있을 때, 보여주는 거야. 던져 봐라. 그래 가지고 구덩이가 지구가 빠질만한 큰 구덩이가 파지니까. 거봐 내 말했나 말이야. 그거 놔뒀으면 계시록 6장에서 끝나버리잖아. 그래 하나님께서 굵은 건 다 시험했고, 잔잔한 거 골라가지고 계시록이 6장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좀 더 나가야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 다 거의 다 제가 볼 때 준비됐다고 봅니다. 준비가. 태풍 불 때 무화과나무가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처럼 그런 별들이 떨어질 준비를 다 준비되었어 지금. 모든 것이 준비되고 이제 마지막 우리가 전도할 기회가 우리에게 주어졌는데, 최선을 다해야돼. 얼마 후면 전도 못할 때가 옵니다. 배가 불러서 전도 안되요. 자 이렇게 6장인데요 조금 쉬었다가 한 10분 쉬었다가 이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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