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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여행기,가고픈 여행지 임지훈님과 함께 떠난 '꿈과 노래가 있는 낭만여행~청도'를 다녀와서..
violet 추천 0 조회 560 09.02.14 01:04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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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14 01:28

    첫댓글 ㅎㅎ 잘 댕겨 오셧구만요~ 임지훈씨는 24일에 또 만나것지여? 남쪽마을이라 한결 봄기운이 더 느껴지네요. 전유성씨의 카페도 맘에 들고 와인도 마셔보고 싶다는.... 저 한잔 맛보여 줄꺼져? ㅎ~ 나도 어디로든 떠나고만 싶당!!!!

  • 작성자 09.02.14 01:49

    ㅎㅎ물론이쥬~내 목정양 나온다는 날 들고 갈거라는...봄바람 나면..다시 한번 떠나요~꽃마중 남도기행! 근데 나이 먹어 여행하는거 정말 힘들어요. 어제 하루 왼종일 잠만 퍼질러 잤다는...-_- 얼굴과 온몸이 풍선처럼 팅팅 붓고....

  • 09.02.14 05:34

    환절기라 그랬나요 피로도 겹치고..사선으로 지은돌담 멋지고 봄내~음 나네요 잘보았구요 지금도쿨쿨 잠꾸러기 미인미시 아줌매 으싸아싸 으메 기살어 ㅎㅎㅎ

  • 09.02.14 07:45

    그래도 움직일수 있는한 끝까지 여행하면서 사는게 좋아요~~ 전 죽기전에 지구 다 돌아보고 죽는게 소원이라는...

  • 작성자 09.02.14 12:03

    움직일 수 있는 한...기회가 오는 한~작년부터 내가 ...누군가가 어디 당일 여행이든 가자고만 하면..무조건 '예스!'하기로 했다는...

  • 09.02.14 07:43

    문학기행~~ 어머 넘 좋으네요.. 지난번에도 다녀오셨죠? 매달있는건가요? 어디서 하는건지... 저도 한번 참여해 보고 싶네요^^

  • 작성자 09.02.14 12:05

    예전 문화기행은 현대백화점에서 매달 있는 것 중에 골라서 갔는데..이번 여행은 송일봉씨와 안면이 있는 사람들만 엄선해서 떠난 여행이었어요.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백화점 문화센터에는 어디든 다 그런 여행상품이 있답니다.

  • 09.02.14 08:08

    와 멋집니다..너무 좋은 곳을 다녀 오셨네요..부럽다 애고애고...ㅎㅎㅎ

  • 작성자 09.02.14 12:05

    나나님도 담 서울행때는 함 다녀오세요~가서 게릴라 공연도 하시고..ㅎㅎㅎ

  • 09.02.14 10:53

    얼굴로 봐서는 누나같지 않은 누나들 멋진 여행 축하드립니다~~! 무지허게 좋겠쑤~~~!ㅎㅎㅎㅎ

  • 작성자 09.02.14 12:06

    글케 말씀해 주시니 고맙기 그지 엄서요~ㅎㅎㅎㅎ

  • 09.02.14 12:11

    사진 잘 보았어~~~ 모처럼 이른 봄나들이 나온 친구들 그래서인지 더예쁘고 보기좋아

  • 작성자 09.02.14 12:13

    친구 생각 나더라이~~담에 서울행 하믄 날짜 맞춰 함께 또 다른 곳으로 여행 떠나자잉^-^

  • 09.02.14 12:22

    바이올렛님! 저의 친정 동네를 다녀 가셨군요. 여자를 데리고 운문사 계곡에 가면 맑은 물과 정취에 취해 집으로 돌아 오지 않을려고 한다는 말도 있지요. 운문사 계곡은 가을에 가야 제맛일 겁니다. 청도의 반시감은 씨가 없는 것이 좀 특이하지요. 그리고 청도 사람들의 특징은 다들 훈훈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 저의 친정에는 남한의 김정일인 큰오빠가 정년퇴직을 하고 친정집을 지키고 있지요. 연락만 되었으면 여기서 청도까지 한 시간이면 갈 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다음에 뵙도록 하지요. 친정동네의 풍경 사진으로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09.02.14 12:41

    ~그린님의 추억이 숨쉬는 그곳이 바로 청도였군요! 아쉽네요..ㅎㅎ지방에 계신 사오모친구들의 전화번호 있으면..개인 여행 갈 때 연락해서 만나곤 했는데..훈장님도요...괜찮으시다면..쪽지로 보내주세요! 제 번호는 공지글 여기저기 널려 있답니다.ㅎㅎ

  • 09.02.14 12:29

    가까이에 있는 "니가 쏘다째" 에 관해서 좀더 자세히 소개 바랍니다.ㅎㅏㄴ번 가보렵니다.위치와 포크싱어도 있나요?..등등

  • 작성자 09.02.14 12:43

    아 경상도에 거주하시나요? 오새들님..바로 맛집멋집게시판에 올려 놓았는데요..주소와 전번이요,,지도는 다음에도 있구요. 포크싱어는 완전 게릴라식이예요,,매일 출연하는 건 아니구요..전유성씨가 워낙 마당발 인맥이어서..자주 그런 일이 있나봐요!

  • 09.02.14 14:49

    바이올렛님...참 부러워요~나비처럼 이곳저곳 훨훨 나아다니시며, 좋은곳,좋은향기 다 맡으시고...담부턴 바이올렛님만 졸졸 따라다닐까 봐요~~~

  • 작성자 09.02.14 19:06

    우선..24일 아름다운 음악회에 오시라는...ㅎ 공연게시판에 있어요! 가수분들과 뒤풀이도 합니다~사오모카페 회원님들만..특별히..><

  • 09.02.14 15:48

    몇명이나 떼 관광 간겨유?

  • 작성자 09.02.14 19:08

    리무진 버스 1대? 40명~저 송일봉이란 여행가?의 마니아들이 꽤 되더군요. 얼마나 협찬품들이 많은지...배터지는 줄 알았더라는...ㅎㅎㅎ

  • 09.02.14 19:05

    사진과 글을 보자니 거저 므흣 미소가 지어집니다.사진 속의 저 아점마들 슬슬 봄바람 나기 시작한 걸 보니 그야말로 봄이 코앞에 와 있는 게 분명하군요.더불어 작년 봄이 생각나공.^.^운문사엔 키는 작고 옆으로 퍼졌다 해서 盤松 혹은 '처진 소나무'라 불리는 소나무 말고도 수백년 된 두 그루의 은행나무가 유명한데 가을에 가면 참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지요.청도 반시를 이용해 와인을 만들었다는데 설탕을 추가하지 않고 감 자체 당도로서만 와인을 만든 것인지 쪼매 궁금하군요.암튼 violet,초록,화니,또 한 분의 친구분 4사람이 떠난 청도여행 그야말로 쪼아 그 자체네요.부러비~ㅎㅎ

  • 작성자 09.02.14 19:10

    훈장나으리~봄바람 불면..당연히 훈장님과의 봄꽃놀이 생각나지요! 올해도 그리 할 수만 있다면 을매나 좋을까? 작년 하동 간다고..새벽5시에 압구정동에서 화니,초록이랑 만나던 생각 나지요?ㅎㅎ와인은 당연히 다른 첨가물 없는 자연산이지요..훈장나으리 오심 뜯어야 쓰겠다는...ㅎㅎ

  • 09.02.15 13:51

    멋진여행 다녀오셨네요. 기 충전 많이 하셨지요? 우리 까페도 봄에 좋은 여행을 한번 가야할것 같네요 ^-^

  • 작성자 09.02.15 23:19

    말로만 잡던 계획~이번엔 꼭 실천합시다! 날 잘 잡아서...*.* 곧 훈장님도 오신다시니...ㅎㅎ

  • 09.02.15 23:44

    훗~좋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 무쟈게 좋으셨죠!부러울뿐...송일봉씨 라디오에서 목소리만 들었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느낌이 또 다르네요... ^-^

  • 작성자 09.02.16 02:45

    ~언제나 친구들과 하는 여행은 초딩 소풍가는 아이들 마냥 설레요! 수다도 실컷 떨고..말이지요!ㅎㅎ 송일봉씨 라디오 프로는 한대수,손숙님 프로 고정 출연이신가보더라구요~

  • 09.02.15 23:53

    특히 와인터널 정말 구경 잘 했습니다. 다음달에 또 다녀오심 어떨지. 그때쯤 저 유명한 청도 소싸움이~

  • 작성자 09.02.16 02:47

    청도 소싸움 아세요? 와인터널 가는 길에....아예~소싸움을 위한 전용 경기장도 따로 마련해 두었고...근래에는 주말마다 하는가 보던데요? 경기장 사진도 찍었는데...ㅎㅎ학무님도 관심 많으시던데...사오모친구들과 모두 뭉쳐서 함 일 저질러봐? ㅎㅎ.

  • 09.02.16 10:02

    청도에 지인이 있어 몇 년전에 갔었는데, 사진을 보니 운문사에 다시가고 싶네요! 또 청도 소싸움 축제가 곧 시작인데, 한 번 다녀와야겠군요...

  • 작성자 09.02.16 13:59

    난 작년 부산에 여행갈 때...청도휴게소를 그냥 지나치기만 했었지요~휴게소 역시 반시가 그려져 있어..아~여기가 감으로 유명한 고장이구나 했었다는....소싸움 보신 적 있나요? 소 전용경기장을 아주 훌륭하게 지어놓았던데요? 요모조모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느껴졌다오~

  • 09.02.16 14:25

    소 싸움요? 물론 보았지요...올해 갈 예정이예요.

  • 09.02.28 11:47

    좋은곳 다녀 왔군요!!~ 행복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09.03.10 23:00

    미우님 반갑습니다! 저도 모르는 새 다녀가셨군요. 좀 느긋하게 청도를 즐기고 오지 못한게 한이 되어 다시 한번쯤 가봐야 할거 같아요.ㅎ

  • 09.03.01 02:01

    제가 청도사람입니다. 친가도,외가도 청도이니,그야말로 순수 혈통의 청도사람이지요.^^ "그 곳이 차마 꿈엔 들 잊을 수 없는" 내 언젠가 돌아 갈 본향입니다. 감꽃을 씹으면 입안가득 고이는 고향의 내음이 그리워요.복사꽃 만개할 때 고향갈 꿈 꾼답니다.

  • 작성자 09.03.10 23:01

    헉~청도가 고향이란 얘기 들은거 같아요. 복사꽃 만개할 때...저도 다시 델꼬 가주삼~룰루

  • 09.03.18 06:40

    한번에 60만병을 숙성 시킬수있는 그 청도 와인터널 숙성실이군요..제가 갔을땐 청와대 선물로 나가서 60만병이 않됬다고 하네요..물론 와인도 선물받아서 시음하고왔던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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