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식을 하려고 알아보는 중에 일치자가 있으면 10월에 하자고 얘기 했었는데 저는 지금 국내에 일치자가 없어서 해외 또는 반일치를 고려하는 상황인것 같네요 수치는 백혈구 2500~3000 적혈구 7~8 혈소판 15000~20000 정도 인데 코디선생님은 제 상태가 빠른 이식처치를 요구하는 상황은 아니라고 말씀 하시네요 그래서 언젠가는 할 이식을 대비해서 오늘 난자냉동에 대해 상담을 받았어요 저는 일반인도 시험관 과정이 힘들대서 안된다고 할까봐 엄청 긴장하고 들어갔는데 생각외로 쿨하시고 혈소판 수혈을 하고 시술하자고 하시네요? 가능한 빨리 하는게 좋다며 이것저것 검사받을것을 권유하시던데 난자 냉동 해보신분 계신가요? 어쨌든 하는게 좋겠죠? 해동 후 좋은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도 궁금하고 시술비용이나 보관비용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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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방에서 올라왔어요!
어휴 버스타는 시간이 만만치 않네요 ㅋㅋ
어젠 산부인과보고 오늘은 혈액내과보느라
서울에서 하룻밤 잤어요ㅋ
산부인과는 다음주 금요일에
신랑데려오라던데 또 이고생을 ㅜ
제가 보는 교수님은 예약시간보다 3시간은 기본딜레이더라구요..ㅎㅎ
체취비용은 얼마나 하나요?
차병원보다 아산이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냉동해놓고 난소보호하고
미련없이 반일치던 무엇이든 할 생각이에요!
저보다 일찍 출발하셨네요!
부러워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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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아산에서 진행할것 같아요!
차병원이 어딘지도 모르고 ㅜ
혈액내과 일정이랑 맞춰서 다닐것 같네요
저도 오늘 반일치 고려하자 하시던데
냉동하고 스케쥴 잡으실껀가봐요
하나 둘 닥쳐오니 심쿵 하네요 두렵기도 하고 ㅎㅎ
피 엑스레이 심장검사 해놓고 다시 지방으로 내려갑니다 휴
저는 차병원에서 거절당했는데 ..그래서 포기했어요. 성모에선 난자보호 주사 안맞아주나요?
저는 아산 다녀요~~
일단 냉동하고 이식들어갈땐 난소보호 주사도 같이 들어갈것 같아요
피도 없는데 오늘 피를 7통이나 검사한다고 또 뽑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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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ㅡ 큰 보험 하나 든다고 생각하고 결정했어요
제 교수님은 바로 산부인과랑 연결해주시고
산부인과에서도 걱정한것보다 쿨하게 일정 잡으려고 하셔서 마음 편하게 나왔네요..
혈액과에서 반일치로 진행할것 같은데 난자보관 후에 일정 잡자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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