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할린 망향의 언덕에서 비문을 읽고 일본의 만행에 울분을 느끼며 눈물 흘렸다. (비문 사진 참조)
<< 특이사항>>
1)편한 여행 – 쉬고 싶으면 얼마든지 쉬고, 먹고 싶으면 아침 06:00부터 24:00까지 부풰 열려있고, 야식은 따로 04:00 까지 코너가 준비되어 있었다.
2) 매일 08:00 에어로빅, 09:00 스트레칭, 09:30 댄스 교습 10:30 차차차 강습 ...저녁에는 저녁되로 준비 되어 있다. 하루 종일 .....
3) 소고기는 대체로 찔기고 짯다. 파전도 베이컨도 그러나 김치는 맛있었다. (이태리 제?) 역시 빵은 좋았다. 요구르트 등 좋 은 것도 많았다.
4) 이태리식 정찬은 정말 마음에 않든다. 맛이 없는 것이 아니고 코스 과정이 너무 시간이 걸린다. 복장도 반바지, 스립퍼, 등등 은 않되고 정장을 해야 한다. 와인도 비싸고.....
5) Boss Mini Sound의 약점과 장점- 큰 홀에서는 소리가 약하다. 그러나 숙소 방에서는 짱짱하다. 생일 파티를 숙소에서 “심수봉의 노래 메들리”로 신나게 놀았다. 인터넷이 않되니 유투브를 열지 못하여 아무 것도 않된다. 그리고 내 HD에 내 가 좋아하는 음악만 있고 대중성이 있는 딴사람이 좋아하는 음악이 없었다. 신나는 트로트를 요구 하는데.....
6) 너무 딱딱한 생일 케익- 5월 9일이 희수(77세)날이다. 부풰식당 메너져가 케익을 들고 오면서
“Happy birth day to you!” 노래를 불러 축하 해 주엇다. 생일 케익이 사진에서 보이는 흰 부분이 모두 엿으로 되어 여간 딱딱한 것이 아니다. 우리 일행은 모두 이가 신통찮아서 모두가 기권하고 속살 부분만 먹었다. 7) 화장실 – 일본은 좀 났 다. 소련은 너무 엉망이다. 많이 불편했다. 우리나라화장실 문화가 세계최고!
8) 사할린 가이드 이 선생님- 사할린 생기고 처음으로 2000명의 동포가 온 바람에 가이드 교육을 롯데 관광에서 6개월 전부 터 한국말 새로 배우고 난리가 났답니다. 가이드 중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아 더듬거리고 말았다.
** 치매초기
① 약을 가져오지 않았다. - 심장약, 고혈압약, 감기약, 변비약, 10일분 집ㅇ[와서 보니 종이 약봉지에 잘 넣어 책상위에 있었다. 일행 중 고혈압약을 구걸하여 간신히 버티었다. 여행 내내 불안하였다.
② 늙으니 손톱이 조금 자라도 잘 뿌려진다. 그래서 걸린다. 손톱깍기를 찾으니 없다. 오는 날 가방 구석에서 찾아서 쓰고는 어디에 두었는지 집에 와서 찾으니 없다.
***** 일정 요약 ***** 관광객 약 2000명, 승무원 733명, 한국인승무원 6명, 90세 이상이 1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