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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장학 후원
2019년 6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장학 후원
고맙습니다.
필리핀을 잘 다녀왔습니다. 카비테와 나보타스 두 곳의 민들레국수집은 놀랍게도 안정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엄마들도 참 좋아졌습니다. 특히 카비테의 민들레국수집에는 행복이 가득했습니다.
시골에 민들레 작은 학교를 새로 만들 꿈에 부풀어서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곧바로 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조금 손해를 봤지만 어쩔 수 없이 중단했습니다. 대신 나보타스에 조금 더 큰 집을 구해 민들레 작은학교를 꾸미고자 합니다. 탱고스 마을의 우리 아이들을 좀더 잘 도와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마운 분 덕분에 우리 아이들 가정에 쌀을 충분히 나눠드릴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장학금을 받을 때는 무덤덤하더니 쌀을 선물하자 “와!” 신이 났습니다. 얼마나 배가 고팠었을까! 다음 번 방문 때도 쌀을 나누고 남은 것으로 한 번 더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2019년 6월 후원 은인입니다.
박우진님/ 감사만이 행복/ 최근수님/ 닮고싶습니당/ 이정아님/ 권무성님/ 이은진님/ 김경순님/ 전혜영님/ 손경희님/ 대구 김동규님/ 서영만님/ 정선용님/ 성미원님/ 동해 플랜트릭/ 박소영님/ 고춘순님/ 홍제환님/ 김동현님(현대한의원)/ 김인재님/ 문주영 요안나님/ 이재원님/ 김은진님/ 김현진님/ 노은정님/ 박준성님/ 신혜정님/ 용인 삼성치과/ 정인식님/ 한국유압/ 정은우님/ 정은서님/ 이희성님/ 이미숙님/ 국중빈님/ 김동희님/ 계인권님/ 변성혁님/ 왕기래님/ 유미숙 가타리나님/ 방영철님/ 강영숙님/ 양원도님/ 김지연님/ 정봉점님/ 김지영님/ 강현숙님/ 홍성호님/ 방영택님/ 신재웅님/ 박수환님/ 조현희님/ 조선화 데레사님/ 이상훈님/ 이현자님/ 정주희님/ 조용훈님/ 김광빈님/ 남용연님/ 고선아님/ 옥춘선님/ 황성호님/ 이차숙님/ 부산 평화방송 김두완신부님/ 이낭진님(서산인쇄공사)/ 이경옥님/ 신연화님/ 김은송님/ 정영문님/ 이철호님/ 이은정님/ 임봉순님/ 송재홍님/ 김재희님/ 이희정님/ 김태이님/ 장진희님/ 김영주님/ 방미화님/ 정은미님/ 박동규님/ 명산님/ 배정혜님/ 김희은님/ 석보경님/ 임미자님/ 구정숙님/ 꿈이 있는 성결/ 한세나님/ 바울라님/ 박준흥님/ 이지향님/ 김형만님/ 전태일님/ 안철우님/ 박현주님/ 윤계임님/ 강애란님/ 김은숙님/ 방경철님/ 김정화님/ 조춘순님/ 민병례님/ 고옥자님/ 김은숙님/ 크리스티나님/ 연명숙님/ 최연주님/ 김대두님/ 김연순님/ 정태진님/ 이숙경님/ 김옥경님/ 이승희님/ 장철현님/ 한순옥님/ 정예연님/ 안경숙님/ 황영숙님/ 유신자님/ 아주 작은님/ 한동화님 필리핀/ 정은영님/ 김영현님/ 이동욱님/ 김현주님/ 이향순님/ 배미련님/ 최승미님/ 정은희님/ 정강용님/ 예수님 사랑/ 구정미님/ 김영용님/ 엄상영님/ 민들레 월세지원/ 이정실님/ 김진휘님/ 이지희님/ 김미경님/ 박석우님/ 김수하님/ 김미경님/ 미카엘님/ 101****3088님/ 박상주님/ 이광일님/ 안금란님/ 문정남님/ 조성만님/ 정인석님/ 강유권님/ 김기복님/ 장정자님/ 서금주님/ 김민정님/ 정영선님/ 이창호님/ 우복선님/ 장인자님/ JIIN JUNG님/ 강베로니카님/ 서희 모니카님/ 김병훈님/ 윤홍석님/ 하영자 이레나님/ 박혜정 미카엘라님/ 합계:4,821,615원
고맙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장학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은 이렇게 운영합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은...
민들레국수집은 필리핀의 가난한 이들이 자율적이면서도 소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작은 나눔 합니다.
5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장학 후원
2019년 5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장학 후원
고맙습니다.
이반 일리치의 “깨달음의 혁명” 제5장이 ‘부도덕한 자선’입니다. 일부를 옮겨봅니다. “베리건 신부가 말한 대로 부자와 힘 있는 사람은 무엇을 주고 안 줄지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지만, 가난한 사람이 그것을 받지 않겠다고 거절하기 어렵다.”
2011년부터 민들레국수집은 필리핀의 가난한 이웃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할까 깊이 생각하고 또 실천해 왔습니다. 항상 예수님이시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실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욕심부리지 않고 다만 할 수 있는 일을 했습니다.
가난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나눠주고 싶어서 장학금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옷도 필요하고 먹을 것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살면서는 아이들 가정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야 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빈부의 양극화가 심한 사회에서는 가난한 사람은 공동체를 이뤄야만 버틸 수 있다는 것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돈이 아니라 그들과 함께 희망을 품고 스스로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아이들이 배고프지 않게 먹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다음에는 꿈을 가질 수 있도록 공부를 할 수 있게 거들어 줍니다. 그리고 외부에 의존하지 않고 필리핀 사람들 스스로 서로 돕고 함께 살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렇게 성숙해서 이 사람들이 더 어려운 이들의 이웃이 되어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6개월 만에 필리핀을 방문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엄마에게 직접 6개월분의 장학금을 나눠 드립니다. 그리고 고마운 분의 도움으로 각 가정에 쌀을 한 포씩 선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닐라에서 북쪽으로 50킬로 정도 위에 있는 팜팡가 지역의 콘셉시온에 민들레 작은 학교를 새로 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밥도 나눌 것입니다.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2019년 5월 후원 은인입니다.
박우진님/ 임광학님/ 감사만이 행복의 열쇠/ 닮고싶습니당/ 성미원님/ 이숙경님/ 부소윤님/ 권무성님/ 김경순님/ 전혜영님/ 김성미님/ 손경희님/ 대구 김동규님/ 한무리님/ 서영만님/ 정선용님/ 동해 플랜트릭/ 김인재님/ 박종우님/ 김광빈님/ 국중빈님/ 고춘순님/ 박소영님/ 이은진님/ 계인권님/ 용인 삼성치과/ 김동현님(현대)/ 박준성님/ 박민수님/ 최근수님/ 방영철님/ 한국유압/ 김동희님/ 이재원님/ 변성혁님/ 김은진님/ 김현진님/ 노은정님/ 010-****-3088님/ 왕기래님/ 이희성님/ 강영숙님/ 홍제환님/ 조현희님/ 이동욱님 황다영님/ 이미숙님/ 양원도님/ 문주영 요안나님/ 김지연님/ 정봉점님/ 강현숙님/ 김지영님/ 홍성호님/ 신재웅님/ 박수환님/ 조선화 데레사님/ 이호영님/ 이상훈님/ 황성호님/ 조용훈님/ 방영택님/ 부소윤님/ 이지영님/ 김지인님/ 정주희님/ 이현자님/ 남용연님/ 신연화님/ 김은송님/ 정영문님/ 이경옥님/ 평화방송 김두완신부님/ 권성현님/ 홍미희님/ 권무성님/ 옥춘선님/ 공숙희님/ 이낭진님(서산인쇄공사)/ 이철호님/ 이희정님/ 이미영님/ 이은정님/ 건강하세요/ 김재희님/ 김영주님/ 배정혜님/ 김희은님/ 방미화님/ 석보경님/ 구정숙님/ 임미자님/ 김광수님/ 윤애자님/ 꿈이 있는 성결/ 한세나님/ 강지영님/ 박준홍님/ 김형만님/ 정강용님/ 이지향님/ 조춘순님/ 전태일님/ 박동규님/ 박현주님/ 안철우님/ 윤계임님/ 김재원님/ 방경철님/ 미카엘님/ 정태진님/ 김은숙님/ 고옥자님/ 민병례님/ 크리스티나님/ 연명숙님/ 김연순님/ 안금란님/ 김미경님/ 김은숙님/ 최연주님/ 최승미님/ 예수님 사랑/ 민들레 월세지원/ 엄상영님/ 박철배님/ 김수하님/ 이정실님/ 이승희님/ 김옥경님/ 정예연님/ 황영숙님/ 장철현님/ 유신자님/ 한순옥님/ 박상주님/ 안경숙님/ 이광일님/ 김진휘님/ 한동화님 필리핀/ 아주 작은님/ 임채홍님/ 이지희님/ 정은영님/ 김영현님/ 이동욱님/ 김미경님/ 김현주님/ 이향순님/ 박석우님/ 전은희님/ 배미련님/ 구정미님/ 조지영님/ 문정남님/ 김영용님/ 전호님/ 백임련님/ 강유권님/ 김정화님/ 조덕분님/ 여은아빠/ 임광학님/ 김기복님/ 정은희님/ 정인석님/ 유양순님/ JEEKIM님/ 김대두님/ 황윤성님/ 이선주님/ 후원/ 반석교회/ 한무리님/ 심창우님/ 권영지님/ 장정자님/ 서금주님/ 김민정님/ 정영선님/ 예수살이공동체(오천원계)/ 조성진님/ 이창호님/ 우복선님/ 장인자님/ 김흥면님(변호사김흥면)/ 강베로니카님/ 서희 모니카님/ 박혜정 미카엘라님/ 김병훈님/ 윤홍석님/ 하영자 이레나님/ 합계:11,015,015원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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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감동입니다.
인생이 절망에 빠져도 꿈이 포기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필리핀 아이들의 희망적인 앞날을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민들레 국수집 정말 고마워요!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이라는 큰 빛을 줍니다.
늘 사랑으로 다가가시고, 사랑의 열기로 사랑을 전파하도록, 사랑을 느끼도록~
그래서 행복해지도록 만들어주는 민들레국수집이 최고입니다!
앞으로도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 평화로운 날들이 계속되길 바래봅니다^^/
사랑의 향기로 따뜻한 세상을 봅니다^^ 무한한 따듯한 사랑나눔이 기적을 만드십니다.
누군가의 따뜻한 손길이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된다는 것을 배웁니다..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마음 늘 놀랍습니다~
따뜻한 민들레국수집이 좋습니다, 저 역시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사랑의 온기가 가득한 민들레 스콜라쉽 *^^*
멀고먼 필리핀 아이들까지 사랑으로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저마다 희망을 얻어가는 것 같아서 얼마나 보기 좋은지 모릅니다..
민들레 아이들 모두 웃으면서 행복한 날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행복한 꿈을 꾸고 있을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 사랑에 무한한 박수와 힘을 보냅니다.
정말 이세상에서 좋은일을 하십니다. 나도 조금 보태고 나누고 싶습니다.
많이 배웁니다... 고마습니다.
아직도 굶주리고있는 애들이 많다는걸 접하게 되어 너무 가슴 아픕니다..
그동안의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열정이 얼마나 대단하신지를 느끼며, 한결같이 그리고
필리핀민들레 국수집까지 다양한 나눔활동하시는 모습을 보고 감탄합니다
빈민촌 아이들에게 헌신하는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아이들이 배부르게 먹고, 꿈도 그렇게 꾸었으면 좋겠네요^^ 행복한 아이들의 내일을 기대합니다. 파이팅~
어려운 아이들에게 힘이 되는 필리핀 민들레 스콜라쉽이 정말 멋집니다!
미래의 어느 지점에서 돌아 봤을 때 아이들에게 민들레와 함께한 유년시절은 행복한 기억일 것 같아요..
아이들의 꿈을 길러주고 있는 민들레에 사랑나눔이 고맙습니다~
가슴속에 가난한 아이들을 사랑하고자 하는 열정!
민들레국수집 필리핀 사랑이 계속 이어져가길 기도합니다.
민들레 사랑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힘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모습이 충격입니다.
제 가슴에 사랑이 없는줄 알았는데 민들레의 진심어린 나눔을 보고 사랑이
이글이글 불타오릅니다. 필리핀 민들레 파이팅 !!
필리핀 민들레장학. 변방으로 찾아 들어가는 진짜 사랑과 나눔!
아이들을 위해 더운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시는 민들레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천사같은 대표님과 사모님 그리고 나보타스, 카비테 아이들 모두 언제나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언제나 필리핀 민들레 공동체를 응원하겠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은 세상 그 어떤
행복감보다 더 크게 어른들에게 울림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것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참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민들레 공동체 아자아자 화이팅!
민들레의 사랑은 무한대인 것 같습니다..
민들레 사랑은 오늘도 제 마음안에 착한 씨앗 하나를 심어 놓으십니다 ^ㅅ^
언제나 아이들을 위한 배려에 온 힘을 쏟는 서영남대표님, 베로니카님 감사합니다.
그 작은 배려들이야말로 사랑의 실체입니다.
나누어 먹는 밥, 정말 대단한 민들레 공동체의 힘이네요^^
민들레국수집이 있음으로 아이들이 행복해지고, 어른들에게는 희망이 가득 생기는 날들이 되길~
맛있는 걸 먹을 수 있고, 공부도 할 수 있고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주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에서 민들레 사랑과 평화를 느낍니다. 너무 감동적입니다!!
밤하늘의 별빛처럼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민들레 사랑!
아이들의 삶에도 반짝 빛이 들어오도록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베베모 가족님들의 착한 마음씨 덕분에
필리핀의 가난한 아이들이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살고 있네요^^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은 세상 그 어떤 행복감보다
더 크게 어른들에게 울림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날들에 더욱 건실해질 민들레 사랑을 응원합니다/
우리가 서로를 필요로 하고 서로 도와야 함을..
그래도 우리는 가난한 아이들과 함께해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민들레, 그 활기찬 나눔의 생명과 헌신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잘먹고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Salamat po! 민들레 천사님들의 마음 하나 하나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보듬어 주고, 안아주는 일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민들레국수집은 행동으로 알려주시네요~
앞으로도 기쁜 소식 행복한 소식만으로 가득차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매일 건강하고 즐겁게~ 민들레 스콜라쉽 파이팅^.^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시간과 정성도 많이 들고 쉬운 일이 아닐텐데
기부 천사님과 민들레 공동체 여러분의 모습이 참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같이 삶을 나눌 수 있는 영광을 저에게도 주세요
힘차게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