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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의 <지리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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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11-지리산 귀농일기 9/15~16-부산여행
설봉 추천 0 조회 260 11.09.17 22:1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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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9.17 22:19

    첫댓글 마음놓고 다녀올수 있게 오월이 응가 누이고,더울까봐 선풍기 틀어주며 세수까지 시켜준 곰돌이 형님께 감사 드립니다^^

  • 11.09.18 00:27

    재미있게 놀다 온 우리 호프들 가지는 못 했지만 사진으로 보니 간것 과 진배 없구먼..
    담엔 혼자라도 100% 참석 하꺼이 ㅎㅎㅎ

  • 작성자 11.09.18 07:13

    함께 했으면 더욱 즐거웠을텐데 그게 좀 아쉬웠답니다.

  • 11.09.18 12:56

    일도 가끔 쉬어 가면서 해야 능률이 오르지, 부산 구경 잘 했내...

  • 작성자 11.09.18 15:16

    일을 미뤄놓고 노는 바람에 지금 정신 없다네.

  • 11.09.18 20:07

    도시 사람들 보다 더 사람답게 사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적당한 여유를 가지고 사는 건 누구에게나 필요하지요. 잘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9.18 20:16

    구례로 내려오니 문화 생활도 더 많이 즐길수 있고, 일하다가 땡땡이 치고 놀러도 다니고 그럽니다^^

  • 11.09.20 19:58

    묶여사는 저로서는 요일이 따로 없는게 참 부럽습니다.
    물론 농번기에는 쉴틈도 없으시겠지만....
    형님 얼굴은 여전히 보살심 가득합니다.

  • 작성자 11.09.20 20:43

    얽매이지않는 자유로운 삶이 좋기는 한데
    요즘 거울속의 제 얼굴을 바라보면 욕심많고 신경질 많은 모습이 언뜻언뜻 비춰져서 속상 하답니다.
    사람답게 잘 살아보자고 가벼운 마음으로 지리산에 내려왔는데 아직 세속의 때를 많이 남겨뒀더군요.
    힘줄님의 온화한 미소가 서린 얼굴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 11.09.21 00:33

    의미있는 나들이하셨네요.
    가끔 바깓바람도 쐬어야 지리산중의 생활이 배가되지않겠어요

  • 작성자 11.09.21 07:26

    더러 이렇게 다녀올만은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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