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 - 아침에 일을시작하기 전, 30분정도 혼자 있게될때 5-6회, 불편한 자리를 앞두고 2-3회
숨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이 느껴져서 마음이 차분해짐 숫자를 세는 것에 마음이 가서 몸이 긴장되는 것 같아 유투브에 8초간격 종소리를 들으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듦
108배-지난 일요일 월요일 그리고 꾀가 나서 화요일 쉼 온 몸에 땀이 나고 마음이 차분해짐 숨은 헉헉거림 따로 요가 매트 준비하지않고 거실매트 접고 무릎담요 펴고 함 준비과정을 최대한 줄이기위해 노력함 꾸준히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낌 유튜브 종소리 16초에 맞추어 29분동안 함 명상인지 운동인지 기도인지 모르지만 이롭다는 생각이 듦
느낀점
저는 무언가를 하면 정답을 찾고 그렇게 하려고 안간힘을 쓰려고 합니다 이런 습관이 오히려 수행을 방해하고 스스로 힘들게 함을 느낍니다 힘을 빼려고 합니다 정확하게 맞추지 않고 그냥 그대로 살아가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지 생각합니다 애쓰지 않겠습니다
과제- 하루 중 수행시간을 정하고 싶으나 정하지못함 일정한 시간에 잠시라도 하고 싶습니다
첫댓글 수행은 현악기 줄처럼 너무 팽팽해도 안되고 느슨해도 안되고, 적정한 균형선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