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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판타스틱 4’의 바위 인간 ‘더 씽’이 현실에 나타났다?
영화 속의 슈퍼 히어로와 비슷한 외모를 지닌 보디빌더가 화제다. 이 보디빌더는 ‘더 씽’으로 불린다.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고 부서질 것 같은 육체를 소유했기 때문이다. 팔과 가슴의 근육도 터질 것 같지만, 머리도 터질 것 같아 보인다. 두피에도 근육이 생긴 것 같은 외모다.
‘바위 인간’, ‘더 씽’으로 불리는 이는 핀란드 출신의 보디빌더 ‘야리 ’불‘ 멘툴라’이다. 이름과 같이 황소와 같은 근육질의 남자다. 보디빌딩 쪽에서 이미 유명했던 이 남자는 최근 SNS를 통해 ‘바위 인간’으로 소개되면서 세계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놀라운 근육과 놀라운 외모를 가진 남자”라는 평가다.
/PopNews
입력 : 2014.12.12 09:08
▲ 호신용으로 사용되는 호신용 최루액으로 ‘장난’을 친 여성이 논란에 휩싸였다.
이 여성은 남자친구에게 뭔가 앙금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화장실의 두루마리 휴지에 호신용 최루액을 듬뿍 뿌렸다. 그리고 그 결과를 태연하게 기다린다. 화장실을 다녀온 남자친구의 반응(?)을 기다리는 것이다.
이 여성의 남자친구는 화장실에서 나오자마자 고통에 몸부림친다. 양손으로 엉덩이를 부여잡고 바닥에 나뒹군다. 일어서지도 못하면서 고통을 호소한다. 여성은 이런 광경을 지켜보며 웃고 또 웃는다. 고통에 몸부림치던 남자는 옷도 벗지 못한 상태에서 샤워를 하려고 한다. 바닥을 계속 기어 다닌다. 남자친구와 고통과는 상관 없이 여성은 계속 웃고 또 웃는다.
호신용 스프레이로 장난을 치 여성은 체코 출신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낳고 있다. “장난으로 넘기기에는 너무한 수준이 아니냐?”는 반응이 많다. 호신용 스프레이의 고통은 45~60분 동안 지속되며, 심하면 수포를 유발할 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4.12.12 09:07
▲ 사람의 얼굴, 정확히 말하자면 남자의 턱수염에 장식된 ‘턱수염 크리스마스 트리’의 모습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종류의 크리스마스 트리 디자인이 나오고 있다. 최근 SNS 등에서 주목을 받는 개성 넘치는 크이스마스 트리 디자인은 ‘턱수염 크리스마스 트리’다. 텁수룩한 턱수염에 크리스마스 장식품이 주렁주렁 매달린 모습에 많은 이들이 웃음을 터트렸다.
‘인간 턱수염 크리스마스 트리’는 영국의 한 광고회사에서 일하는 남자가 고안한 것이다. 크리스마스 카드를 디자인하다가 문득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이를 실행에 옮긴 것이다. 놀랍게도, 이 장식품은 상품으로 개발되었고, 많은 이들이 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입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턱수염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품의 가격은 11달러이며 수익금은 자선단체에 기부될 것이라고 한다.
/PopNews
입력 : 2014.12.12 09:07
▲ “빗질하고 있다”며 소리치는 어린 아이. 거울을 보며 무언가에 열중하는 이 아이가 손에 든 것은 빗이 아닌 전기 면도기다. 빗질을 한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머리를 면도하는 아이다. 이 광경을 본 엄마는 깜짝 놀랐다. 또 엄마가 촬영한 영상을 본 네티즌들도 놀라기는 마찬가지다.
‘머리 면도하는 어린 아이’가 화제다. 천진난만한 표정과 태도로 면도에 열중하는 아이가 나오는 영상은 최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어른도 하기 힘든 머리 면도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아이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깜짝 놀랐다.
“천부적인 이발사에서 태어난 것이냐?”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어린 아이의 끝이 없는 호기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이라는 반응도 있다.
김재현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12.11 18:05 | 수정 : 2014.12.11 18:23
◇ 2014년 존 루이스 크리스마스 광고 - '펭귄 몬티' (Monty The Penguin)
광고 카피: "Give someone the Christmas they've been dreaming of"
2014년 영상 속 주인공은 '펭귄 몬티'다. 꼬마 주인공 샘에게는 술래잡기도 함께 하고, 장난감도 같이 가지고 놀며, 밤에 잠도 함께 자는 둘도 없는 친구 펭귄 몬티가 있다. 늘 즐거운 것만 같던 몬티가 겨울이 되자 사랑을 나누는 연인들만 보면 눈을 떼지 못하자, 샘은 몬티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한다.
◇ 2013년 존 루이스 크리스마스 광고 - '곰과 토끼'(The Bear and The Hare)
광고 카피: "Give someone a Christmas they'll never forget"
2013년에는 애니메이션 광고를 선보였다. 겨울잠을 자서 한번도 크리스마스를 본적이 없는 곰에게 토끼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여주고 싶다. 하지만 겨울이 되어 너무 졸린 곰은 크리스마스 트리에 관심이 없고, 겨울잠을 자러 동굴로 들어간다. 토끼는 곰에게 정말 필요한 선물을 준비하여 동굴 앞에 둔다. 이내 크리스마스 트리가 완성되자 곰이 나타난다. 토끼가 곰을 위해 준비한 선물은 무엇이었을까?
◇ 2012년 존 루이스 크리스마스 광고 - '여행'(The Journey)
광고 카피: "Give a little more love this christmas"
2012년에는 눈사람 커플이 등장했다.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사는 두 남매는 눈이 쌓이자 집 앞에 커플 눈사람을 만들어 놓았다. 왠일인지 다음날 아침이 되자 남자 눈사람이 사라졌다. 남자 눈사람은 양떼 목장을 지나고, 눈보라 치는 산을 넘어, 사람들이 많은 도시로 여행을 떠난 것이었다. 도심 속 어딘가에서 한동안 눈을 떼지 못하던 남자 눈사람은 다음날 다시 여자 눈사람 앞에 나타난다.
◇ 2011년 존 루이스 크리스마스 광고
광고 카피: "For gifts you can't wait to give"
2011년 크리스마스 광고 영상에는 하루 빨리 크리스마스가 오기를 기다리는 소년이 등장한다. 다른 재미난 놀이를 해보기도 하고, 시간이 빨리 가라고 마법을 걸어보지만 크리스마스는 금방 다가오지 않는다. 소년의 부모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싶어 소년이 안달난 줄 알고 크리스마스 이브날 침대 맡에 한가득 선물을 준비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아침, 소년은 선물은 쳐다보지 않고 무엇인가를 들고 아빠, 엄마의 침실로 뛰어간다.
◇ 2010년 존 루이스 크리스마스 광고
광고 카피: "For those who care about showing they care"
2010년에는 아이들에게, 부인에게, 여자친구에게, 애완동물에게 들키지 않고 몰래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을 광고에 담았다.
입력 : 2014.12.11 09:56
▲ 다이앤 파인스타인(가운데) 미국 상원 정보위원회 위원장이 9일 워싱턴DC 상원에서 중앙정보국(CIA)의 테러 용의자 고문 실태를 담은 보고서를 발표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AP 뉴시스
81세의 파인스타인 위원장은 이번 보고서 공개를 막으려는 CIA의 방해 공작을 폭로하는 등 보고서 공개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는 “CIA 일부 직원의 야만적 행태는 미국이 중요하게 여겨온 가치에 위배된 것이며 미국 역사의 오점”이라고 말했다.
입력 : 2014.12.11 09:54
▲ 멕시코 국기를 든 남성이 10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노벨평화상 시상식에서 단상을 향해 뛰쳐나오다 보안요원에게 제지당하고 있다. 노벨 평화상을 공동 수상한 파키스탄의 여성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17·맨 오른쪽)가 상을 들고 이 장면을 바라보고 있다./AP 뉴시스
오슬로 경찰은 “국기를 휘두른 남성을 체포해 동기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노벨 평화상 사상 최연소 수상자인 유사프자이는 시상식을 앞두고 영국 공영방송 BBC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고국 파키스탄이 선진국이 되고 모든 어린이가 교육을 받는 데 보탬이 된다면, 총리가 되는 길을 선택하겠다”고 말했다.
입력 : 2014.12.11 09:09
▲ 미국의 한 네티즌이 공개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사진이다. 둘 다 고가의 차량이다. 좀 더 큰 차량이 작은 차량 위에 올라앉았다. 차가 공중에서 떨어진 것일까. 아니면 토끼처럼 폴짝 뛰어 오른 것일까. 중장비로 들어올렸다가 내린 것이 아닌 한 이런 상황은 발생하기 어렵다. 해외 네티즌들은 여러 시나리오를 제시하지만 설득력이 높은 것이 없어, ‘미스터리’는 더욱 깊어진다.
이규석 기자
입력 : 2014.12.11 09:08
▲ 토성의 위성 디오네가 또 다른 위성 타이탄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 사진들은 크로아티아의 프로그래머가 보정한 것이다. 미국항공우주국 홈페이지에도 소개된 바 있는 프로그래머 우가르코비치는 카시니 위성이 촬영한 사진을 더욱 섬세하게 업그레이드시켰다. 타이탄의 대기가 아지랑이처럼 가물거리는 게 보인다. ‘인류의 망원경 등 광학 기술의 한계를 보정한 작품이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NASA 사진보다 더 NASA 사진답다’는 평가도 있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4.12.11 09:07
▲ 엄마가 집을 비웠다. 태어난 지 석 달 된 아기와 아빠만 남았다. 아기는 당연히 철이 없다. 그런데 아빠도 철이 없다면 과연 아기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아빠는 아기의 얼굴에 ‘장난’을 했고, 그 과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아기는 아빠를 쳐다보며 웃느라 바쁘다. 아직 말도 못하는 아기지만, 커다랗고 해맑은 웃음으로 즐거움을 표시한다. 아빠는 웃는 아기의 얼굴에 굵고 검은 눈썹을 붙였다. 그리고 수염도 붙였다. 이 아기의 이름은 ‘에밀리’고, 여자아이다.
굵은 눈썹과 수염을 붙인 아기는 즐겁다는 듯 계속 웃는다. 아빠도 웃는다. 영상을 본 많은 이들도 크게 웃었다. 엄마가 없는 동안 몰래 한 장난은 인터넷 등을 통해 공개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을 본 엄마의 반응이 궁금하다”는 것이 많은 이들의 말이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입력 : 2014.12.11 09:06
▲ 자동차와 사람이 다니는 도시 한복판에 사자가 나타났다. 이 사자는 늦은 밤의 도시를 어슬렁거렸다. 주저함도 망설임도 겁도 없는 당당한 걸음걸이였다.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사자를 본 운전자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살벌하고 공포스럽고 비현실적인 광경”이라는 반응이다.
‘도시를 배회하는 사자’는 최근 인도 마하라슈트라 타네의 도로에서 포착되었다. 사자를 발견한 이는 자동차 속도를 늦췄고, 헤드라이트를 사자에게 비췄다. 사자는 사람에게 별 신경을 쓰지 않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그리고 잠시 후 사자는 숲 쪽으로 사라졌다.
영상이 공개된 후 당국이 사자 추적에 나섰다. 인근의 자연 보호 구역에 사는 사자 중 한 마리인지 아니면 농장 등에서 사육되던 사자가 탈출한 것인지 등등 이 사자의 정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 해변에서 생을 마감한 고래들의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이 화제다. 이 동영상은 드론으로 촬영한 것이 특징이다.
현지 일자 8일 남호주 아드로샌의 바닷가에 거대한 고래들이 떠밀려왔다. 7마리의 향유 고래가 희생되었다. 사람들은 개미 크기다. 고래들도 작아 보인다. 드론을 이용한 공중 촬영은 상황을 객관적으로 조망하게 만든다. 하늘에서 촬영하니 더욱 비극적으로 보인다.
▲ 뚱뚱해도 좋다. 군살이 보이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팔등신에 탄탄한 복근도 부럽지 않다. 평범한 체형에 평범한 얼굴의 여성들이 속옷을 입고 거울 앞에 섰다. 그리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몸을 응시한다. 속옷 차림으로 거울 앞에 서서 촬영한 흑백 사진들을 SNS를 통해 공유한다.
“자기 몸을 사랑하자”라는 취지로 진행 중인 사진 프로젝트가 화제다. 이 프로젝트는 리투아니아 출신의 사진작가와 저널리스트 등이 함께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명칭은 ‘위. 우먼’이다. 작가의 목표는 여성들에게 자신의 몸을 직접, 편견 없이 보게 하는 것이다. 사진 속의 여성들은 뚱뚱함과 군살 등 이른바 ‘단점’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하지만 이 단점들이란 세상이 만든 기준에 따른 것이다. 자신의 몸을 정확히 응시할 기회를 주고, 나아가 자신의 육체를 포용하는 기회를 주자는 것이 프로젝트의 의도인 셈이다.
자신의 몸을 보고 실망스러운 표정을 짓는 여성도 있다. 하지만 많은 여성들이 뚱뚱한 몸에 환한 미소를 보낸다. “어떤 몸이든, 사랑 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도 숨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PopNews
▲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8일 뉴욕 바클레이센터에서 경기 시작 전 ‘숨을 쉴 수 없어요(I can’t breathe)’라는 글자가 쓰인 티셔츠를 입고 연습하고 있다.
이 문구는 지난 7월 비무장 흑인 에릭 가너가 뉴욕에서 담배를 팔다 경찰에 제압당한 뒤 질식사하기 직전에 한 말이다. 최근 흑인 차별 반대 시위의 구호로 쓰이고 있다. 캐리 오스틴(민주) 시카고 시의원은 8일 “경찰의 체포 기법 중 하나인 목 조르기를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AP 뉴시스
▲ 거식증과 폭식증으로 고통 받던 영국 여성이 바디빌딩 대회에 출전해 우승했다. 영국 사우스 요크셔 반즐리 출신인 31살의 칼리 티어니가 화제의 주인공이다. 그녀는 최근 영국 세인트 올번스에서 열린 바디빌더 대회에 출전해 65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31살인 칼리 티어니는 30살에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까지 거식증과 폭식증으로 큰 고통을 받았다는 것이 그녀의 말이다.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대중 앞에서 탄탄한 몸매를 뽐낸 칼리 티어니는 영약학을 공부하는 한편, 집중적인 운동을 통해 신체와 정신을 단련했다.
운동을 통해 그녀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다. 서른 살 생일에 촬영한 사진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면, 깜짝 놀랄 정도다. 노력과 집중 그리고 단련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바꾼 31살 여성의 열정에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낸다.
/PopNews
▲ 미국의 한 네티즌이 마음 아픈 사진을 올려 화제다.
조류의 털로 채운 ‘다운 베개’를 세탁기에 돌린 결과라고 한다. 베개는 못쓰게 되었다. 세탁기로 험한 꼴을 당했다. 세탁기를 청소하려면 얼마나 고생을 해야 할까. 세탁기 구석구석에 박혀 있을 새털들을 어떻게 해야 하나.
해외 네티즌들은 동정과 위로의 댓글을 많이 쓴다. 또 ‘당신의 희생 덕분에 중요한 생활의 지혜를 배웠다’는 식으로 감사를 표하는 댓글도 보인다. 주인 잘못 만난 세탁기는 타산지석의 교훈을 남기며 최후를 맞았다.
/PopNews
▲ 미국의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공개되어 화제가 된 이미지다. 이미지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여성 주인공 21명이 어떤 직업을 갖고 있는지 치밀하게(?) 분석했다.
가장 흔한 직업은 공주다. 12명이 예쁘고 착한 공주 역할을 한다. 절반이 넘는 숫자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은 결국 공주라고 보면 50%는 맞다. 한편 엘사를 포함한 3명은 여왕으로 최고위층에 올랐다. ‘아틀란티스’에 나왔던 키다도 역시 여왕이 되었다. 공주와 달리 여왕들은 독립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
제인의 직업이 가장 특별하다. 그녀는 영장류 연구학자이다. 흑인 캐릭터 티아나는 우리식으로 소규모 자영업을 운영한다. 에스메랄다는 무희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인공 중에는 무직도 있다. 엘리스, 웬디 등은 여전히 아이에 머물러 있어 직업이 없다.
김재현 기자 /PopNews
▲ 무자비하고 인정 사정없는 ‘얼굴 낙서’가 인기다.
이 사진들에는 잠에 빠진 이들이 등장한다. 이들의 원래 얼굴은 사라져버렸다. 누군가 잠든 이들의 얼굴에 낙서를 했다. 낙서의 수준은 놀라울 정도다. 괴상한 눈동자가 생기고, 만화 같은 입이 생기고 심지어 백인이 흑인으로 바뀌었다.
‘무자비한 얼굴 낙서’ 사진들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웃음을 주고 있다. 많은 이들이 사진을 보고 웃지만, 일부는 “잠든 이들이 측은하다”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인다. 유치한 수준의 낙서도 있지만, 예술 작품으로 불러도 손색 없는 수준 높은 낙서도 있다는 평가다.
이규석 기자 /PopNews
▲ 31살의 암컷 코끼리가 새끼를 낳았다. ‘쌍둥이’였다. 코끼리가 쌍둥이를 출산하는 경우는 매우 희귀한 경우로, 태어날 확률이 1%가 채 되지 않는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이다.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코끼리 쌍둥이의 성별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31살의 엄마 코끼리는 다른 코끼리들이 쌍둥이에게 접근하는 행위를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쌍둥이 코끼리가 무사히 성체로 자랄 확률도 매우 낮다고 전해진다.
‘코끼리 쌍둥이 새끼’가 화제다. 이 쌍둥이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쿠와줄루 나탈주의 자연 공원에서 최근 태어났다. 엄마의 이름은 ‘커브’이며 나이는 31살이다. 쌍둥이는 엄마를 졸졸 따라다니고 있다. 엄마의 바로 곁을 지키며 웅덩이에서 물을 마신다.
이름도, 성별도 확인되지 않은 코끼리 쌍둥이는 최근 해외 언론 및 SNS를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의 동물로 떠올랐다. 많은 이들이 쌍둥이의 무사 성장을 기원한다.
/Po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