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비(rain) 어록 -
■ 끝없이 노력하고, 끝없이 인내하고, 끝없이 겸손하자. <좌우명>
■ 지금 자면 꿈을 꿀 수 있다. 하지만 안자면 꿈을 이룰 수 있다.
■ 연습에는 장사없다.
■ 죽을만큼 노력하자.
■ 안심하면 무너진다.
■ 불안하면 연습하라.
■ 나를 넘어서야 한다.
■ 오른손잡이가 "왼손"으로 식사를 하고싶다면 연습을 해야한다.
피나는 연습을 하지않으면 무의식적으로 오른손이 나가게된다.
피나는 연습을 해야만 자연스럽게 "왼손"으로 수저를 쥐고 식사
를 할 수 있다.
■ 내게는 노력이라는 칼이있다.
■ 120%를 준비해야 무대에서 100%를 발휘할 수 있다.
■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시작도 하지 않는다.
■ "몇년을 했느냐" 보다는 "어떤생각" 으로 하느냐가 중요하다.
■ 뭐든 최선을 다합니다. 그래서 전 "떳떳해요."
■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 해보자.
■ 연기 연습을 하다 지치면 노래 연습을 하고..
노래 연습을 하다 지치면 연기 연습을 합니다.
■ 드라마를 찍을땐 최고의 배우가 되고싶고..
마이크를 잡았을땐 최고의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 저에겐 "고생"이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 "못해서 안하는것"과 "안해서 못하는것"은 다르다.
■ 물질적인 욕심을 버리고 세상을 넓게 보고살자.
■ 자기 자신을 버릴 수 있는사람..
항상 이거아니면 죽는다는 심정으로 임하자.
■ 파도는 계속밀려온다.
하지만 계속 헤엄치다보면 언젠가는 섬에 도착할 수 있다.
■ "지금 피곤하다고 그냥 잠을 자면 내가 지는거다..." 이런 생각
으로 연습을 하고.. "오늘은 내가 이겼다." 라고 되뇌이며...
잠이 든다.
가끔 너무 피곤해 그냥 잤을땐.. 반드시 다음날 연습을하고,
"이제 무승부다"라고 생각한다.
■ 무대에선 "내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무대에서 내려오면 "한없이 낮은 사람"이라 생각한다.
■ 지금 못자고 힘들어도... 죽으면 평생 잘 수있다.
■ 온갖 유혹의 손길이 보이더라도..
잘 참아내고 그 시간을 나한테 투자하자.
■ "무대위"는 팬들과 나의 약속이다.
이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잠을 잘 수가 없다.
■ 그래도.... 그러라고 해.
■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 없다는걸 알고있다.
그래서 더 "노력"한다.
■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순간 내리막이 있을 뿐이다.
■ 남한테 지고는 잠을 자지 못한다.
■ 괜찮아.. 이게나야... 다음에 잘하면 돼.!! - 실수에 대해 -
■ 사람들이 나의 무대를 보고 "헉.." 하며 아무생각 하지 못할..
그 수준을 "목표"로 한다.
■ "너희들은 나를 이기지 못한다." - 무대위에서 -
"내가 가장 부족한 사람이다." - 무대 밑에서 -
■ 돌아가신 어머니와의 약속....
뭐든지 열심히만 하면 꼭 이루어진다.
죽을힘을 다해 열심히만 하면된다.
어머니와 약속을 했기 때문에 무조건 열심히 한다.
■ 새로운 스타가 나오면 대체 될 수 밖에 없다.
누구도 영원할 순 없어요.
■ 늘 제 자신과 싸우지만 이번에도 싸워서 이기게 해주세요.
■ 선천적으로 타고나지 않았기 때문에 죽어라 연습하고...
남들 잘때도 연습하고.. 연습하고.. 노력하고...
그래서 지금의 춤을 출 수 있게 되었다.
■ 정말 자신이 원하는 하나를 잘 해내려면..
다른 뭔가를 포기해야 하는거 같아요.
...... 다 가질 순 없죠.
■ 대체될 수 없는 인간이 되자. 관객은 냉정하다.
■ 별은 뜨면 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멋있게 지고 싶어요.
■ 일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 "그냥 섹시하다거나.. 멋있다..." 라는 말은 별로다.
자신감있게.. 자신에게 맞게 표현하면,
그것이 "섹시하다" "멋있다"라는 느낌으로 바뀌는거 같다.
- 섹시함에 대해 -
■ 매일 아침 세수를 하면서 "거울"을 똑바로 쳐다봐요.
내일 아침에도 "이 눈빛"을 하겠다고 다짐해요.
그렇게 하루하루 거르지 않고 거울을 볼 거에요.
■ 무대에 오르면 제가 교주가 된 느낌이에요.
■ 자기보다 더 잘 하는 사람들이 있어도.. 무대에선 자기가 "최고"
라고 생각하고 해야 200% 실력이 나오는거 같아요.
■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
■ 자신있습니다.
■ 제가 춤을 추는곳... 그곳이 어디든 바로 거기가 "무대"입니다.
-----------------------------------------------------------
<미래의 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 "세상은 너의 중심으로 돌아가되, 너를 한없이 낮춰라."
-1집 첫 무대에 섰을때 "세상은 다 내 것이다." 라는 생각과 동시에
"나는 제일 아래다"라는 생각을 하고.. 이 말을 항상 명심하고 실천
하고 있습니다.-
-----------------------------------------------------------
<인간관계>
■ 존경받을 만한 사람이 되려면 "후배"나 "선배님"들한테 먼저
가서 인사도하고...
실력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자신이 먼저 예의바르지 않으면 인정
받을 수 없다.
■ 저는 "춤 못춘다" "노래 못한다" 라는 말은 참아도...
"착하지 않은 것 같다.." 라는 말은 못참아요.. ^^*
■ 구름(팬클럽)이 없으면 비도 없습니다.
■ 저는 연기라는 것보다 사람을 얻었다는 것이...
이렇게 많은 사람을 얻었다는 것이 너무 기뻐요.
-----------------------------------------------------------
<사랑 & 결혼관>
■ 결혼후 3년정도 까진 사랑이고.. 그 후 평생을 같이하는건
그 사람에 대한 예의고 존중.. 존경심이다.
외적인걸 사랑하면 3~4년이면 사랑이 끝나지만...
존중할 가치를 사랑하면 그 사람을 평생 사랑할 수 있다.
■ 키스를 한다면 자신의 모든것을 준 것이라 생각한다.
■ 여자를 이용하는 남자는 혼나야 한다. ^^*
■ 저는 외모보다 마음이 예쁜 여자가 좋아요.
■ 귀엽게 똥배가 좀 나왔거나 팔뚝에 살이 있어서 야들야들~`
흔들리는 여자가 좋아요.. (없는 배도 내밀게 하는남자..ㅋㅋ)
■ 눈물 흘리는 여자를 보면 안아주고 싶다.
■ 여자 친구가 바람을 피웠다면`?.
- 절대 용서 안돼죠.
여자친구의 과거는 모두 덮어주고 이해할 수 있지만...
저를 만난 후 바람을 핀건 절대 용납할 수 없어요.
한번 배신한 사람은 앞으로 또 그럴 수 있거든요. -
■ 나를 확`~ 쥐어잡고 살 수 있는 여자를 만나고 싶어요.
-----------------------------------------------------------
< 동료들이 본 비/정지훈 >
◈ 작가 <이경희>
-‘고맙습니다’같이 착한 드라마를 쓰시게 된 계기가 있다면요.
▲전작인 ‘이죽사’ 때 사실은 좀 많이 힘들었었어요. 비난에 대해 충격을 많이 받았어요.
날카로운 비판도 당연히 있어야겠지요. 하지만 조금 더 온화하게 보듬어 주고 ‘당신은 아흔 아
홉 개의 잘못을 저질렀지만 그래도 이런 빛나는 면이 있으니까 앞으로 더 좋은 것을 써줬으면
좋겠다’라는 말은 왜 없을까 싶었어요. 정말 내가 정말 사랑하는 일인 드라마 작가를 그만해야
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런데 그때 ‘믿음’으로 이겨냈죠. 주변 사람들의 믿음… ‘이죽사’
주연이던 정지훈이라는 배우가 나한테 줬던 힘들… 그 친구도 나름대로 상처 많이 받고 여러
가지로 힘들었을 텐데도 내가 최고가 아닌데도 ‘선생님이 최고’라고 그러고 ‘선생님이 소신만
지키면 우리는 그게 최고라고 믿습니다’ 그러고…
정지훈은 그 드라마로 인해서 음반도 포기하고 진짜 이경희 하나 믿고 했었던 배우인데 되게
미안하더라고요. 창피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로. 근데 그런 신뢰를 보여줘서 그 친구하고는
지금도 되게 잘 지내요.
-> "비는 테크닉이 아닌 가슴으로 연기하는 감동적인 배우다. 보물 같은 배우를 얻었다" "가수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본다면 우린 정말 보물같은 배우를 얻었다고 말할 수 있다. 배우로서 스펙트럼이 굉장하고, 감동적인 배우"
<상두야 학교가자>와 <이 죽일 놈의 사랑>까지
두 편의 드라마를 연달아 정지훈과 함께 했던
이경희 작가는 이런 말을 한다.
" < 이 죽일 놈의 사랑> 은 좋은 평을 얻지 못했다.
작가인 나는 마음고생이 심했다. 그 때 지훈이가 옆에서 오히려 힘이 돼줬다.
드라마가 잘 안 되면 연기자와 작가는 서로 불편한 사이가 되게 쉽상이다.
그런데, 지훈이는 지금도 틈나면 연락을 하고 연기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한참 말을 하다가, 지훈이가 이럴 때가 있다.
" 선생님 저 지금 코피 나거든요."
참고로 '이 죽일 놈의 사랑' 아시안 TV 어워즈 최우수작품상 수상!! 감격ㅠㅠ
◈감독 <표민수>
"그는 참 바른청년이다.
동료배우와 스탭들이 성실한 비의이미지때문에
더 생활을 절제하는거같다며,
조금은 안스럽다고표현할 정도다"
◈ 가수 <유열>
-> "강한 의지로 한번 마음먹은 것은 꼭 해낼 것 같다" - 학구'비'란 별명을 지어주심.
◈ 가수 <린>
-> 정상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같은 가수로서 고개가 숙여질 정도다.
◈장나라 <여유만만에서 친하게지내는비랑 전화통화연결후에~~
지훈이는 나이에비해 굉장히 어른스러워요..
하지만 어떤때는 초등학생 꼬마남자아이같을때가있어요.
사탕하나쥐어주고싶을정도로 순수해요.
◈ 탤런트 <김성수>
-> 인간 정지훈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정신세계가 의심스럽다.
-> “비의 노력이 장난이 아니라고, 그래서 매일 매일 자극 받는다.” 비는 정말 쉴 새 없이 ‘촬영하고, 대본 연습하고’를 반복한다고 했다.
그리고 간혹 쉬는 틈을 타 눈이라도 붙이고 있나 살펴보면, 그럴 때마다 비는 항상 대본을 외우고 있더라고 감탄을 늘어놨다.
비는 왜 사람들이 다들 좋은이야기만하는지 알겠어요.
비를 싫어하는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이 이상한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이들정도라니까요.
"나이에 비해 상당히 어른스럽습니다."
<레이디경향 8월호>
◈ 탤런트 <송혜교>
-> 나이는 같은데 어른스러운 구석이 있다. 가수임에도 연기자로서 배울 점이 많았다.
저는 지훈씨가출연한 상두야학교가자를 보지못했거든요.
그런데 다들 연기잘한다고하더라구요...막상 실제로보니
생각했던거보다 더잘하더라구요...
거기다 굉장히 노력파죠..
잠시 쉬는시간에 안보인다싶으면 한쪽구석에가서
혼자 대본을보고 또그래요..연습하는거보면서
제가 두손두발 다들었잖아요"
<여성중앙8월호>
"비씨는 말수도없고 낯을 너무가려요.주변에서 앞으로
계속 호흡을 맞출 두사람인데,서먹하게 지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는지
소속사 식구들이 다같이밥을먹었죠.
그때 서로 편하게 대화를나누면서 친하게 지내기로했어요.
물론 제가 한살많지만 편하게 이름을 부르며 지내요.
옆에서 지켜본 비씨는 제가 만나본 연기자중에 가장 열심히하는 배우이기도해요.
늘 대본을 들고 어디론가 사라지죠.
혼자 조용한데가서 연습하나봐요.
제가 연기에대한 충고를하면 기분나쁠수도있는데,
오히려 고맙다고하죠...생각이 많은 배우에요"
<주부생활8월호>
◈ 작곡가 <방시혁>
->“정말 열심히 하는 가수예요. 모두 지쳐서 나가 떨어져도 그 만은 절대 쓰러지지 않죠.
<중략> 가수가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하니까 모두들 즐겁게 일할 수 밖에 없는 거예요.
생각도 깊고, 생활도 건전하고, 정말 괜찮은 사람이죠.”
-> '비는 작곡가의 표현욕구를 만족시켜주는 한국에서 몇안되는 가수다.'
◈탤런트 <공효진>
너무 멋있어요. 진짜로. 내가 친누나라면 소개시켜 줄 만한 여자가 없을정도로 너무너무
아까운 남자예요. 너~무 착해요. 남자답고요. 지훈이는 상두 캐릭터보다 더 멋있는
남자예요.그거면 모든 답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진~짜 멋있어요
<보그걸잡지 인터뷰중->
◈ 가수 <바다>
-> " 얼마 전에 방송국에서 비씨를 봤는데 목에 힘을 주고 어찌나 거만하게 걸어가는지 첨엔 비씨인줄 모르고 신인인가하고 참 안 좋게 봤는데 비씨란 걸 알곤 순간 사람이 변했나 싶었어요. 비씨가 평소엔 인기와 명성에 걸맞지 않게 어깨에 힘도 없고 구부정하게 다니며 사람들 만나면 어찌나 허리 숙이고 인사를 하는지 근데 알고 보니 그 거만한 걸음은 촬영용이었고 촬영 끝나니까 다시 구부정한 비씨로 돌아가더라구요."
◈ 가수
->'싫어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지만 비는 잘하는 가수다. 그건 인정해야 한다. 최고고, 우리나라 꼭지점에 있는 사람 중 하나다. 지금처럼만 하면 될 것 같다'
◈ 가수 <이현도>
-> on-e & on-ly 가사 중 “무대위의 비가 더욱 빛으로 빛나듯이 나는 너의 조력자로 활로를 터놓으리”
◈ 가수 <신승훈>
-> “비는 ‘신의 실수’이고 아시아에서 가장 ‘트렌디’한 가수다.” 비는 어디에서도 자랑스럽게 내세울 수 있는 가수다. 누가 나에게 한국 대표가수 몇명을 꼽으라고 하면 단연 일순위가 비다. 보컬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비는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권에서 승부를 걸어볼 만한 후배다. 비의 해외활동이 잘 됐으면 좋겠다. 트렌디하다는 것이 쉬워보이지만, 사실은 매우 어렵다. 보통 신은 가창력과 외모를 동시에 주는 ‘실수’를 하지 않는데, 해외에 엘비스 프레슬리가 있다면 국내에는 비가 ‘신의 실수’다. 비는 석유 한 방울 안 나는 우리나라에서 석유와도 같은 귀중한 존재다
◈ 탤런트 <신민아>
-> 너무 열심히 한다. 열심히 하는데 장사 없다는 옛말이 있지 않은가. 정지훈 씨를 보면 내 스스로가 반성이 참 많이 될 정도다. 집중력도 대단한데 노력까지 대단하니… 정지훈 씨는 좋은 배우일 수밖에 없다.
◈ 미국 유니버설 아시아 사장 <해리 후이>
-> “정말 대단한 엔터테이너다. 가수로서도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아시아의 유일한 존재”
◈ 일본 킹레코드 본부장 <후쿠즈미>
-> “비는 단순한 한류 스타가 아니다. 그의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앞으로 수십년간 일본 시장에서 인기를 누릴 수 있는 연예인이다.”
◈ 가수 <휘성>
-> "쉬지않고 무대에 서면서도 변함없는 열정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지칠 법도 한데 비는 그 자체를 즐기는 것 같다"
“비는 음악도 그렇고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면에서 비를 존경한다"
크게 성장한 비가 자랑스럽고 대단한 가수라고 생각했다. 언제나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 탤런트 <이영하>
-> “요즘 연기자 중에 저렇게 노력하는 애가 없다. 정말 각별히 예쁘다.”
◈ 배우 <이기우>
-> "지훈이는 톱의 자리에 있는 스타임에도 행동거지가 정말 겸손해요.", "사실 스타가 된 후로 변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지훈이는 한결같다"
◈ 탤런트 <김지영>
-> “요즘 후배 연기자들을 보면 TV에 나오자마자 주인공을 맡고 바로 상을 받는다. 하지만 결국 10명 중 2명 정도만 끝까지 간다”, “비는 끝까지 연기자로 잘해갈 가능성이 많다, 무엇보다 어른을 모실 줄 알고 예의가 바르다.”
◈ 홍콩지역 매니저 <진가영>
-> “ 타고난 연예인이며, 또한 온화하고 선량하기까지 한 정말 보기 드문 사람이다.(天生的藝人,而且隨和又善良,?難得). ”
◈ 가수 겸 탤런트 <구본승>
-> “비의 경우는 가수로서 노래와 안무 연습, 배우로서 연기까지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예요. <중략> 완벽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선 비나 에릭 같은 후배들을 보면 뿌듯하고 자랑스러워요.”
◈ MTV 월드의 총 매니저 & 부사장
-> "비를 통해서 아시아인은 어셔나 팀버레이크나 심지어 마이클 잭슨의 정신을 볼 수 있지만 비는 음악을 아시아 고유의 맛을 감미해서 만듭니다." “비는 현재도 발전 중인 큰 스타이지만 동시에 그는 아시아 고유의 아티스트이자 아시아인의 자부심이기도 합니다.”
->"현재 팝 문화를 이끄는 것은 힙합이지만, 바로 지금이야말로 뭔가 새롭고 색다른 것이 나와야 할 때다. 비가 그 상징이다. 비는 미 전역을 폭풍처럼 사로잡을 것이다." new
◈ 가수 <장혜진>
-> “비가 한참 어린 후배가수지만, 분명 배워야 할 점이 많은 훌륭한 친구.”
◈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 <홍승성>
-> “비의 성공 요인은 그의 노력에서 비롯된 것”, “하루에 3,4시간 정도 잠을 자면서 문화공부와 언어공부에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 감독 <이상규>
-> "비는 열심히 할 뿐만 아니라 창의력이 뛰어나다. 무대 세트에 맞게 즉시 안무를 수정해줘 작업하기가 수월했다. 특히 그간 수많은 가수들과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지만 비는 유일하게 회의할 때 메모를 하는 가수였다. 기획회의를 하는데 뒷주머니에서 수첩을 꺼내더라""며 비의 프로정신을 높이 평가.
◈ ‘한국 방송을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TV 30인'에 선정(매거진 T에서 발췌)
->“한국의 간판가수, 어떠한 형태의 TV 출연이든지간에 방송사의 제작팀을 자신의 이름만으로 무력화(無力化)시킬 수 있다” new
◈ 영화감독 <박찬욱>
->"신인 연기자답지 않게 매우 프로페셔널하다. 현장에서 보면 어디서 저런 에너지가 나오나 싶을 정도로 열정적이다.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연기를 하다가도 10초 안에 눈물을 글썽일 만큼 감성 또한 풍부하다" new
◈ 영화배우 <임수정>
->"나이는 어리지만 듬직하고 성실하다. 연기자로서도 배울 게 많고, 호흡도 척척 맞는 매력적인 친구다"
->“지훈씨는 정말 무서울 정도로 노력을 많이 하는 친구예요. 때로는 제가 그 친구 자세를 배우기도 한다니까요.”
->“기존 남자 배우로부터 느끼지 못했던 매력을 정지훈으로부터 발견할 때마다 깜짝 놀라요. 무엇보다 열정이 가득한 배우라는 게 가장 매력적이죠”
◈ 가수 <싸이>
->"지금 탑의 위치에 있는데도, 지금도 그 전투력이 하나도 달라진 게 없이 아직도 목이 마른 친구, 그래서 대단한 거다. 지금 그의 위치에서 그러긴 힘든데, 그는 지금도 춤 연습, 노래 연습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연습벌레다" new
◈ 탤런트 <오미희>
->“비는 한마디로 잘 들었으므로 잘 쏟아내는 사람, 잘 들으니까 몸으로 춤을 완벽하게 표현해내고, 잘 들은 것을 제대로 이해하며 연기를 해 나간다” new
◈ 음악감독 <제이미 킹 Jamie King>
-> “직접 만나고 나니 그가 대단한 열정을 가진 아티스트라는 것을 느꼈고, 바로 내가 함께 일할 사람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았다. 그리고 그만한 열정과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와 일하게 된 것을 행운이라고 여겼다.” new
◈뮤지컬 배우 배혜선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고 이룰 수 없다고 말할 때 비는 세계에 나가 자신의 이름을 떨치고 있다"며 비가 정말 존경스럽다고 밝혔다.
또 "예전에는 연하남이 남자처럼 안 보였는데 요즘은 괜찮은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다"며 비가 자신의 이상형임을 밝힌 뒤 "나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어려운 상황과 처절한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낸 비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비에 대한 애정어린 말들을 쏟아냈다.
◈가요계 대선배 이은하
이은하는 최근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후배 가수 비에 대해 '신이 주신 선물'이란 표현까지 써가며 극찬했다. 특히 비의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면 그 매력에 더욱 빠진다는 것.
이은하가 비를 처음 본 것은 유명해지기 전인 지난 2002년. 당시 한 오디션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이은하는 축하 공연을 위해 온 비의 완벽한 몸매와 화려한 춤에 눈길이 쏠렸다.
"많은 사람이 한 가수가 성공하고 나면 데뷔 때부터 그럴 줄 알았다고 말하는데, 나 역시 비를 처음 보고 꼭 성공할 줄 알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로부터 4년이 흐른 요즘도 비를 볼때면 깜짝깜짝 놀란단다. 비주얼 가수가 많아진 가운데 비는 라이브 실력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
"비는 신이 주신 선물이다. 우리가 활동할 때야 전부 라이브여서 춤을 추며 노래하는 것이 정상이었지만 요즘은 어디 그런가. 그런 가운데 비가 춤과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을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 뿐이다."
◈ 가수<성시경>
"처음 그를 보고 될 줄 알았어요. 정말 말 그대로 야심찬, '앰비셔스(ambitious)'한 친구였죠.
그가 잘 돼도 아무도 배 아파하지 않아요. '비 정도는 잘 되야지,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가 대다수의 생각이죠."
"비가 스칼렛 요한슨이나 제시카 알바를 사귀는 걸 보고 싶어요.
그가 그렇게 잘돼서 멋지고 당당하게 사는 걸 보는 것만으로 뿌듯할 것 같은 기분. 할리우드에서 제발 뭔가가 되어주길!"
탤런트<김성수> - 인간 정지훈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정신셰계
가 의심스럽다.
사부님<박진영> - "비"는 논리적으로 사람 IQ를 자극시키는게
아니라 EQ를 자극시켜서 가슴에서 가슴으로 얘길한다.
■ 비 1집 시절 라디오 프로그램에 박진영씨가 나와서 했던 말.
- 항상 뭐라고 야단을 쳐도 반응이 없어서, 도대체 내 말을 알아 듣는 걸까 싶었는데 어느날 지훈이의 방에 들어갈 기회가 있었는데 거기서 울어버렸다.
방 한쪽 벽에 여태까지 박진영이 꾸중했던 말이나 지적했던 것을 잊지 않고 고치려고 포스트잇에다가 다 써가지고 붙여놓고 있었다고.
그게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났다고.
■ 사부님 "박진영"
- 비의 춤에는 슬픔이 묻어나온다.
(어릴적부터 일찍 어머님을 여의고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비의 춤에는 슬픔이 묻어나온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