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협곡열차 V트레인을 타고 강원도 철암역에 도착후 황지연못 근처모텔에서 하룻밤을 묵고,
이침일찍 길을 떠나기 위하여 길을 나섰는데 식사를 할 식당을 찾는것이 우선이다.
아침에 문을 연 식당중 외관이 깨끗한 가게가 눈에 들어왔다.
역시 식당은 칠단 깨끗하고 볼일이다^^
오늘 아침은 이곳에서 해결하기로 하고 문을 열고 들어가니 바깥의 영하의 날씨는 저리보내고
태백의 상징인 연탄난로가 들어오는 손님을 따뜻하게 맞이한다.
집밥
먹고 나면 기분 좋아지는 한끼를 대접하고 싶습니다.
건강하고 따뜻해서 집밥을 먹는 느낌을 드리고 싶습니다.
편안하게 드셨나요?
정갈하게 준비해서 정성스레 차렸습니다.
집밥 생각날 때 발길이 이끄는 곳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인상을 아주 좋게 하여주는 멋진 글이다^^
가게상호도 참 좋다.
'집밥' 집밥이라 느낌이 좋아서 선택하였지만 결론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이곳 태백밧집 아침가능한곳 집밥은 맛도 위생도 모두 만족이었다.
황지연못 바로 옆이라 찾기도 쉬울뿐 아니라,
주변에 유료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편리하다.
가게문을 열고 들어서면 손님을 먼저 반기는 연탄난로.
식당 홀로 들어서면 히터가 가동중이다.
테이블위에는 손님을 맞이하기 위하여 위생식탁비닐이 덮여있다.
먼저 나온 밑반찬
아침을 내어 놓는 식당치고 너무나 깔끔하다.
보는 순간 맛있는 향기에 침샘이 자극을 받는다.
계란찜
내가 좋아하는 계란찜이 아주 맛있게 익었다.
생선구이
집에서 직접 담은 강된장으로 끓여낸 된장찌개
아침을 더욱 맛있게 하여주었다.
고등어조림이 간이 아주 잘 배었다.
강원도 여행중 태백 황지연못을 들린다면 식사는 이곳 집밥을 추천한다.
강원도 태백시 황지연못길 15
033) 552 - 2477
출처: 여행블로거기자단 원문보기 글쓴이: 워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