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춘천 노포를 뿌셔보자!
용산
1989년부터 영업한 숙대생들이 사랑하는 추억의 간식 와플 노포. 직접 만든 반죽에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구워낸 와플이에요. 버터&잼 와플이 가장 인기 많은 베스트 메뉴인데요! 보기만해도 시원핸 이곳의 빙수와 함께 와플을 드시면 더욱 완벽한 콜라보를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1973년부터 시작된 한국식 티본스테이크 전문점. 미군의 영향으로 스테이크에 소시지, 베이컨 등이 섞여있는 것이 이색적인데요! 스테이크는 소스를 올려 함께 구워주면 더욱 고소하고 감칠맛을 느껴보실 수 있어요. 이곳에서 판매하는 부대찌개와 함께 스테이크를 먹어야 제맛! 스테이크와 찰떡궁합을 자랑한답니다.
옛 감성 충만한 인테리어의 두유 전문점. 다양한 종류의 두유와 쑥, 인절미, 단팥 같은 한국식 재료를 활용해 만든 디저트가 인기예요. 이곳의 두유는 첨가제 없이 담백한 맛이 특징인데요! 그중 '헤이즐넛 초코 두유'는 누구나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자칭 할미 입맛을 지닌 분들의 취향저격인 디저트도 가득하니,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춘천실비막국수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2가 127-1
춘천 하면 막국수를 빼놓을 수 없지! 1967년 오픈한 이곳은 춘천 최초의 막국수 등록 1호점이라고 해요. 3대를 이어오고 있다는데요! 고소한 메밀향과 육수의 진한 향이 인상적인 막국수! 막국수만 먹으면 섭섭하죠. 막국수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녹두전, 편육 그리고 탕수육처럼 닭을 튀겨낸 이곳만의 독특한 닭갈비까지! 취향에 따라 즐겨보세요.
할머니 댁에 놀러 온 듯, 파란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나오는 이 집은 놀랍게도 카페인데요! 희귀한 빈티지 컵에 커피를 마시니 아날로그 감성을 물씬 느껴볼 수 있어요. 자개장, 스푼 하나까지 곳곳에 숨어있는 레트로 감성을 찾아보세요!
육림 고개 40년 터줏대감 올챙이국수. 올챙이 국수는 옥수수로 만든 반죽을 끓여 뽑아낸 면에 두 가지 특제 양념장을 곁들여 먹는 거예요! 일반 양념장과 매운 양념장, 두 가지가 준비 되어 있는데요. 자기 입맛에 맞게 양념을 조절해 드시면 돼요! 특히, 함께 나오는 물김치 맛이 좋기로 유명해, 국수와 김치만 먹어도 너무 맛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