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백재식씨 집앞 우수관로 교체
공사건을 민원 제기후 불과 몇일만에. 답변이 왔다
백재식씨
최완석씨
장모씨
마을회 의
인감증명, 인감날인을,
토지사용 서류에 찍어서 대야면에 신속히 제출을 하란다.
2024.3.26(월.)아침 일찍
세분집에 서류를 전달 하고 하루 빨리 제출 해달라고
요청 했다.
장모씨는 수요일까지 갔다주겠단다.
빨리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지만
무슨 사정이라도 있나싶어?
그렇게 하십시요,
하고 기다렸다.
밭에. 곡식을. 심는데 방해가 안되게
하루 빨리 공사를 해달라고 하드만
뭔소리인지?
오늘 바로 목요일아침 이다.
백재식씨는 월요일 저녁에 가지고 왔고
장모씨에게 전화를 했다
답변왈~~
비도 오고
병원에 갔다가 오느라고
못했습니다.
내일까지 해가지고 오겠단다.
어제까지 해온다고 약속 했는데 왜?
못하셨어요 ?
하고 묻자
답변왈,
비도 오고
병원갔다오느라고 못 했단다
헐~~~~
말이여.
된장이여?
이해가 안간다.
마을회관에서 발안마기나 한가하게 했을것이 뻔하다.
그리고 병원에서 오다가 면사무소에 들려서 떼와야 되는것 아닌가?
성의가 전혀 없다는 애기이다
하물며 자기가 일방적으로 약속을 했는데~~?
지금 어디세요?
집앞으로나오세요ㅡ
제가 제차루 면사무소 갔다가 옵시다.
하고 회관 앞으로 가니 자전거를 끌고 나온다.
차에 태우고 가면서 애기했다.
이장하고 약속 해놓고
우찌 내일 해다 준다고 합니까?
하고 묻자?
비도 오고 병원갔다가 왔다고 항변한다.
약속을 못지켜 정말미안하다는 사과한마디 없이
말도 안되는 논리로 변명하기급급하다,
정말 상식 이하의 여자다
나는 큰소리로
만약 면사무소에서
돈10만원 공짜로 가저가세요
했다면 30분이내에 열번도 더 갔다가 왔을꺼라고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
(모욕적인 발언이지만 실제로
그러고도 남는여자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다 인정을 거의 한다)
헐 ~~
이니란다?
미안하다는 사과 말 한마디 않는다.
저런여자가 마을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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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락 하고
오늘 아침에
최완석 씨 집에 들려 오늘중으로
꼭 서류 만들라고 애기를 사모님께 했더니
아들한테 연락 한단다.
오후에 방문해서 물어보니
아들이 왔다가
그냥 갔단다 ㅡ참 답답하다.
나는
내차에 최완석씨를 모시고
면사무소에 가서 인감을 발부 받고
서류에 도장을 찍을려고 보니 인감도장이 아니다.
헐 ~~
물어 보니
인감 도장을 분실 했단다~~
아이고 정말 돌아 버리겠다~
지금 이도장으로 인감을 다시 만들자고
말씀 드리니
우물 쭈물 하시며 아들하고 같이 와서ㅡ
말끝을 흐린다
담당자가. 옆에서 보고 있다가
주민증 복사하고
대체서류를 보완 한다음 담당자에게 제출하란다
담당자에게 제출했다.
장모씨 서류에 인감 날인이 안됐단다.
헉~~~
갈수록태산~~
집으로 모셔다 드리니
담장도 허무냐?
내땅이 얼마나 들어가냐?
답답한 질문만 하신다.
담장은 안 허물고
땅도 안들어가니 걱정 마세요
하고 안심을 시켜드린후
집으로 서류를 들고 와서 걸어서
장모씨집에 가서 도장을 찍으려고 하니
인주가 없단다
집으로 와서 인주를 가지고 다시가서
서류에 찍고 집에 오다보니
재식씨가 자기집 거실에 있다.
들어가니 소주를 한잔 하시란다
큰 맥주잔에 소주를 따라 마시고
푸념을 하니 속이좀 풀리는듯 하다.
아~~~~~~~
엊그제는 소방서건으로
오늘은공사 서류건으로~
이틀간 스트레스 왕창 받은 날이다.
몇천만원 짜리 공사를 어렵게 따왔는데
적극적으로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서류는 빨리 해줘야 되지않는가?
저런 여자보면
이런공사를 왜 따와가지고
내가 스트레스 받나?
어쩌면 공사를 왜?
어렵게 발주받아서 왔나?
싶기도 하다~~
그냥 아무일 안해도
누가 날보고 뭐라고 하는사람
없을껀데?
오늘은
대야이장단 정기총회 하는날이다.
마음을 가다듬고 총회에 전력을 쏟자
엊그제 밤새워 공부해서
소형드론 자격증도 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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