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목디스크] 목디스크를 부르는 잘못된 자세
하루 8시간 이상 의자에 앉아서 업무를 보는 직장인의 경우 온몸 이곳저곳에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요. 바쁜 생활로 인해 운동할 시간도 없이 경직된 자세로 오래 있다보면 목, 허리 통증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파스, 찜질로 통증을 자가치료 해보지만 금새 다시 악화되는게 대부분입니다. 허리와 목에 통증이 계속된다면 목디스크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허리와 등이 아프다고 해서 목디스크가 아닐거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으로 허리와 등이 결려 검사를 받았다가 목디스크라는 진단을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최근 컴퓨터, 스마트폰의 사용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직장인, 학생, 스마트폰을 만히 사용하는 분들에게 목디스크 발병률이 높게 나타납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카페, 식당,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손에는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통해 게임을 하거나 장시간 영화를 보는 경우 목과 허리가 움추러들게 되며 큰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인데요. 평소 스마트폰의 사용을 줄이고 바른자세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게 도움이 되겠죠!
평소 틈틈히 어깨, 허리, 목 스트레칭을 습관화 하는 것이 좋으며 통증이 몇일 째 계속된다면 목디스크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담이 자주 오는 분들의 경우 어깨와 허리, 목의 근육이 약해져 디스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담이 자주 걸린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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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수원 삼성에스마취통증의학과 원문보기 글쓴이: 삼성S통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