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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EU 의회는 격렬한 농민들의 시위 반대속에 우크라 지원 의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브뤼셀, EU의회 앞에는 우크라 마이단 폭동과 같은 농민 데모대,들이 EU의 우크라 지원을 격렬히 반대하면서, 벨기에 농민들의 연료인상 보상안등 농업정책및 농업인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데모가 격렬하게 의회밖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메트솔라 EU사무총장은 이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농민들 데모 소리가 들려오고 있는데 이것은 위법이다. 우리는 우크라 지원 결의가 무엇보다 중요한 사안이다라고 우크라 지원만을 강조하면서 농민들의 데모는 법을 어긴 행위이므로 중지해야 한다고만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날 데모에 참가한 농민들은 우크라에서 들어오고 있는 계란들을 의회 건물에 투척하고 있습니다. 이 우크라 계란은, 덤핑가격으로 들어와 벨기에 시장을 교란하고 양계 업계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들 우크라 계란은 유럽의 엄격한 생산 기준을 지키지 않고 생산된 덤핑 계란으로서 이들 우크라 계란반입 금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폴란드 수상도 기자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 우크라 지원의결 관련하여, 헝가리 오르반만 우리를 피곤하게 만들고 있다, EU 26개국은 모두 500억 유로 우크라 지원 찬성하고 있다라고 헝가리의 지원 반대 의견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칼라스 에스토니아 총리도 말하고 있습니다. 우크라 지원 결의안에 26개 회원국 모두가 찬성해야 할 것이다라고 헝가리를 압박하고 있는데, 파이넨셜 타임즈는 기사에서 ,만일 헝가리가 이번 우크라 지원결의에 반대하면 헝가리에 대한 경제적 제재가 다방면에서 추진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크롱, 슐츠 그리고 이태리 수상 등 EU지도자들은 이날 의회 총회에 앞서, 오르반과 회동, 우크라 지원에 찬성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EU회의에 참석한 러시아 비방의 전형적인 루소포비아 리투아니아 대통령은 러시아말로 연설을 하면서 우크라의 지원을 강조하고 있는데, 그는 과거 러시아 정보요원 출신으로서 자기의 과거 러시아 경력은 모든 문서에서 은폐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날 의회밖에서 격렬한 농민 시위가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의회 앞 데모 시위대에 나가 농민 대표자와 만나 이들을 격려하면서, EU는이제 바뀌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통과되는 4년간 500억 유로 우크라 지원액도 적다고 리투아니아 대통령은 말하고 있는데 금년에만도 340억 유로가 우크라 지원에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벨기에, 독일등의 데모가 각국에서 격렬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에서도 농민 시위가 격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크롱은 이러한 국내 시위도 무시하고 네델란드 궁정회의 만찬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과 영상은 세계 각계 여론의 질타속에서 프랑스 시위대의 시위 모습과 마크올이 부인과 함께 정장을 입고 네텔란드 왕의 궁정 만찬에 참석하고 있는 비교 영상이 SNS에 나돌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번 연설에서 우크라의 비무장 지역은 현재의 러시아 영토가 포격으로 방어할수 있는 지역까지가 우크라의 비무장 지역으로 설정되어야 하는 데 그렇게 놓고 본다면 지금 우크라 영토인, 오데사, 니꼴라이, 드네프로 까지도 포함되는 것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특수전의 목적의 우크라의 비무장화. 비나치화, 중립화라고 한다면 지금 말한 위 지역까지 확보해야 됨을 의미하게 됩니다.
우크라는 현재 미국 국방 연구소 방안하여 제시한 , 러시아 군 공세대비를 방어하기 위한 방어 진지 구축안을 확정했습니다, 탱크 저지용 드라콘, 지뢰밭등 러시아군이 과거 설치한 노하우를 모방하면서 설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