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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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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르핀 창고 스크랩 Crush - Jennifer Paige
보니타 추천 0 조회 57 08.10.11 13:0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한국인좋아는팝 194위곡 Crush - Jennifer Paige
※↑영상또는 ↓뮤직을 선택하여 클릭하십시요※ Crush - Jennifer Paige

Crush - Jennifer Paige Ahh, crush, ahhh See ya blowin' me a kiss It doesn't take a scientist To understand what's going on baby 아아, 반했어, 아아 내게 보내는 당신의 키스를 봤어요. 어떤 상황인지 파악하기에 과학자 따윈 필요없지요. If you see something in my eye Let's not over analyze Don't go too deep with it baby 내 눈동자 속에서 무언가를 보았다면 분석 따위도 필요없겠죠. 너무 깊이 빠지지만 말자구요. So let it be what it'll be Don't make a fuss and get crazy over you and me 앞일은 그냥 그대로 내버려 둬요. 서로 안달복달하거나 푹 빠질 일은 없었으면 해요. Here's what I'll do I'll play loose Run like we have a day with destiny 내가 할 일은 정해졌군요. 난 자유를 포기할께요. 운명에 맡기고 열심히 즐기자구요. It's just a little crush (crush) Not like I faint every time we touch It's just some little thing (crush) Not like everything I do depends on you Sha-la-la-la, Sha-la-la-la 이건 단지 열정일 뿐이예요. 우리의 몸이 닿을 때마다 짜릿함을 느끼진 않는 것처럼 이런 건 별거 아니죠. 모든 일에 내가 당신에게 기대지는 않는 것처럼 샤랄랄라~샤랄랄라~ It's raising my adrenaline You're banging on a heart of tin Please don't make too much of it baby 난 너무 흥분되어가고 있어요. 당신은 내 맘에 딱 들어맞군요. 너무 많이 차지하지는 말아줘요. You say the word 'forevermore' That's not what I'm looking for All I can commit to is 'maybe' 당신은 '영원히'라고 말하지만 그런 건 내가 원하는 게 아녜요.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아마도' 뿐 So let it be what it'll be Don't make a fuss and get crazy over you and me 그러니 그냥 그대로 내버려 둬요. 우리 사이에 안달하거나 빠져버릴 일은 없겠죠. Here's what I'll do I'll pay loose Run like we have a day with destiny 내가 할 일은 정해졌군요. 난 자유를 지불하겠어요. 운명에 맡기고 하루를 즐기자구요. It's just a little crush (crush) Not like I faint every time we touch It's just some little thing (crush) Not like everything I do depends on you Sha-la-la-la, Sha-la-la-la 이건 단지 열정일 뿐 우리의 몸이 닿을 때마다 짜릿함을 느끼진 않는 것처럼 이런 건 별거 아니잖아요. 내가 당신에게 모든 걸 기대지는 않는 것처럼 샤랄랄라~ 샤랄랄라~ Vanilla skies (vanilla skies) White picket fences in your eyes A vision of you and me 바닐라 스카이 (안개, 혼미한상태를 뜻) 당신 눈 속엔 흰 울타리가 있어요. 당신과 나의 미래군요. It's just a little crush (crush) Not like I faint every time we touch It's just some little thing (crush) Not like everything I do depends on you Sha-la-la-la 이건 단지 열정일 뿐 우리의 몸이 닿을 때마다 짜릿함을 느끼진 않는 것처럼 이런 건 별거 아니잖아요. 내가 당신에게 모든 걸 기대지는 않는 것처럼 샤랄랄라~ 샤랄랄라~ Not like I faint every time we touch It's just some little thing Not like everything I do depends on you Sha-la-la-la Not like I faint every time we touch It's just some little thing Not like everything I do 우리의 몸이 닿을 때마다 짜릿함을 느끼진 않는 것처럼 이런 건 별거 아니잖아요. 내가 당신에게 모든 걸 기대지는 않는 것처럼 샤랄랄라~ 샤랄랄라~ 우리의 몸이 닿을 때마다 짜릿함을 느끼진 않는 것처럼 이런 건 별거 아니잖아요. 내가 당신에게 모든 걸 기대지는 않는 것처럼 홈페이지 고객쉼터바로가기(Click here)

Jennifer Paige (제니퍼 페이지)  

 

 

1990년대 후반의 여성 틴 팝 뮤직은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에 의해 전 세계로 유통되었지만, 그들이 선구자는 아니었다. 이 '영 사운드'의 물꼬를 튼 여가수는 1998년 'Crush'라는 싱글로 혜성처럼 등장했던 제니퍼 페이지(Jennifer Paige)였다.

'1990년대의 가장 중요한 싱글 중 하나'라는 음악 매체의 극찬을 얻어내며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던 'Crush'로 제니퍼 페이지는 단숨에 팝 스타의 반열에 올라섰다. 그녀는 그러나 틴 팝이라는 조그만 범주에만 갇혀있는 것을 거부했다. 데뷔작의 수록곡 'Crush'와 'Get to me'에서 보여준 가능성은 그녀에게 브리트니와 크리스트니도 감히 얻지 못했던 '디바'라는 칭호를 붙여줬다. 'Crush'로 틴 팝의 시그널을 울림과 동시에 마침표를 찍은 것이다.

미국 조지아(Georgia)주 애틀랜타(Atlanta)에서 태어난 제니퍼 페이지는 불과 8살이라는 어린 나이 때부터 오빠 챈스 스코진스(Chance Scoggins)와 듀오를 결성하며 음악의 길로 발을 들여놓았다. 커피숍, 클럽 등지의 소규모 공연장에서 음악에 대한 기초 과정을 착실히 이수한 페이지는 이후 크리스털 버나드의 눈에 띄어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조의 밴드(Joe's Band) 멤버로 팀웍을 익힌 때가 이 시기이다.

1996년 중반, 그녀에게 커다란 전환점이 찾아왔다. 프로듀서 앤디 골드마크(Andy Goldmark)와 조우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이다. 그와의 첫 녹음작인 'Chain of fools'의 디스코 버전이 인기를 얻으면서 독일 인디 레이블 이델(Edel)의 러브콜을 받아냈다.

2년 뒤, 앤디 골드마크의 감독 아래 등장한 셀프 타이틀 데뷔작 (1998)는 싱글 차트 3위에 오른 시그너처(Signature) 송 'Crush'를 필두로 대성공을 거두었다. 무엇보다 엘튼 존(Elton John), 올 포 원(All 4 One), 나탈리 콜(Natalie Cole), 마이클 볼튼(Michael Bolton)등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주인공 앤디 골드마크의 섬세한 음 조율과 제니퍼 페이지의 뛰어난 감각이 빚어낸 콤비네이션 플레이가 일품이었다.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제니퍼 페이지는 2집 (2002)를 야심 차게 내놓았다. 음반은 이전의 십대적인 음 세계에서 탈피해, 어덜트 컨템퍼러리 팝/록 아티스트로 변신한 모습을 설득력 있게 들려주었다. 허나 'Crush'와 같은 '한방'이 없다는 점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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