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에 있는과학 상설 전시관에 가기루 해서
인천역에서 만나서 가는데
왕복 5000원이랑 돈이 들더군요 (공짜 인줄루 알았더만 ㅜ.ㅜ.)
버스를 타고 월미도루 가서 배두 타고 ㅋㅋ
아이들과 맘들두 좋아서 얼른 내려
갈매기에게 과자를 던져주며
배두탄다고 좋아라 하느중 아쉽게두 내릴때가 되어서
넘 아쉬웟네요 ..좀 더 돌아두 되는데
버스를 타고 가는데 시골 풍경이 나오면서
과학 상설 전시관이 나오더라구요
와~~~건물이랑 무지 크고 단체두 무지 많이들 오셨더라구요
도착하자마자 우리들의 맛난 점심을 펼치고 먹고
연이엄마 팀 들은 점심을 안싸오셔서 저희들만 먹어서
미안 했네요....
과학 상설 전시관 잘해 놓긴 했느데
날은 덥구 단체가 무지 많이 와서 정신이 없었답니다
대충 한번씩 훝고 나오서 공짜라 아깝진 안더라구요
담에 시간 나면 신랑이랑 일요일에 가서 놀다 오려구요..
버스 시간두 남고 해서
수박과 상욱언니의 맛난 커피를 마시며
그냥 돌아가기 아쉽다고 해서 바닷가를 가기루 해서
마시란 해변으로 가기루 낙찰 봤답니다
영종도 가는 버스에서 창조언니가 불륜들이 거기 좋다고 강력 추천해서
그쪽으로 불륜 현장두 잡을겹해서 ㅋㅋㅋㅋㅋㅋ
연이 엄마 팀들은 점심을 안드신 관계루
그냥 집으로 아쉬웠네요 그쪽에서 버스를 잘 타고 가셧는지
걱정두 되고 ??
저희는 해변에서 한시간 가량 놀다가
또 버스안에서 냉면이냐 자짱면이냐 한창 토론하다 ㅋㅋ
동인천역에서 내려 화평동 냉면 골목으로가기루하고
맛난 냉면도 먹고 자짱면두 시켜서 먹엇너요
인천 벙개는 먹자 벙개 분위기 랍니다 ㅋㅋ
상욱언니는 맛난 냉면과 자짱면두 못먹고
잉꼬 부부의 모습을 보이며 아저씨 달려오시고 ㅋㅋ
오늘 냉면은 창조언니가 쏘시고
자짱면은 재욱언니가 ㅋㅋ
지하철을 타고 오는데 아이들 신나서
얼마나 떠들어대는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들 부평역에서 내려 가고
창조언니와 전 창조언니 보필할려구 송내역에서
내렸느데 ~~~~~~~~
저 놀랬어요
창조언니 천하 장사
와 계단을 수아태우고 유모차를 들고 올라 성큼 걸어 올라가느데
헉!!!!!!!!!
창조언니 집가서 파스 붙이는건 아닌지
오늘 무지 즐거웟네요
울집 강적 경민인 샤워하자마자
꿈나라루~~~~~
담에 또 해변으로 가자고요 .......
첫댓글난 전시관보단 해변이 더 좋았어. 에어컨이 안나오구 단체가 있어서 아이들이 좀 지쳤던듯...그지? 역시 아줌마들 먹는거 빼면 시체임다...ㅋㅋㅋ 언냐들 오늘 특히 넘 맛나게 먹었어여. ㅎㅎ 담에또...ㅋㅋ 또 한번 ** 해변으로가요(노래)*** 경민언니 쫓아가도 도움 안되는군..유모차도 안들구...ㅎㅎ
첫댓글 난 전시관보단 해변이 더 좋았어. 에어컨이 안나오구 단체가 있어서 아이들이 좀 지쳤던듯...그지? 역시 아줌마들 먹는거 빼면 시체임다...ㅋㅋㅋ 언냐들 오늘 특히 넘 맛나게 먹었어여. ㅎㅎ 담에또...ㅋㅋ 또 한번 ** 해변으로가요(노래)*** 경민언니 쫓아가도 도움 안되는군..유모차도 안들구...ㅎㅎ
마져 해변좋아음더 해님도 구름사이로 숨고.. 살랑살랑 시원한 바다바람 맞으며 아이들 노는소리 듣노라니.. 과학관도 괜안앗죠..왕짜증스런 직원들과 습한 더운기운만 빼고.. 종윤종혁 오늘 재미었지 엄마 하며 배이야기며 과학관에서 본것들 해변에서 한것들 애기하며 약국갔다 집에 왔네여.. 아 오늘 창조언니, 재욱언
니 덕에 맛나게 냉면 짜장면 먹었네여.. 감사감사. 오늘 저 아무거도 안가져갔는데 언니들 재호덕에 점심도 맛나게 먹고, 넘 미안했답니다.. 또 감사감사..
해변도 좋았는데,, 울재욱이는 시원한 바닷바람맞으며 잠만 잤다네.... 넘 아쉬웠네~~ 울 재욱이 아빠한테 바다가자고 한다구 했는데, 언제갈찌~~ 하여튼 오늘 즐거웠네, 과학관에선 뭔지도 모르면서 열쉼히 만져대구.. 그래두 언젠간 알게되겠지~~ 즐건하루였음다.. 울재욱인 집에와서 아빠랑 밥 또먹구 샤워하구자네요
나는 외 안꺼줘요 나두 데려가여
울연후 과학관 무섭다고 집에가자더니 그래도 나와서는 '엄마 재밌었지!' 하더군요..ㅎㅎ 해변에서는 울연후 제일먼저 물에 옷담그고 아주 신나게 놀았답니다.. 집에와서 아빠에게 잼났었다고 자랑하더군요.ㅎㅎ.. 그리고 넘맛난 냉면과 짜장 창조언니와 재욱언니덕에 더욱더 맛있었습니다..
연이엄마 에서 오신분들 닉네임 알려 주세요 .......
채연맘 언니랑 같이 오신분들 아직 울 카페 회원 아니셔. 품앗이 인가? 같이해서 온거래......이제 가입한다고 했는뎅......
경민꽁주 동샹 ! 잘 댕겨왔남. 내가 그때 쪼매 바빠서리 핸폰두 못 때렸네.미안~ 낯익은 아줌씨들이 많이들 댕겨왔구먼. 즐겁구 재미난 시간들 보냈다니 부럽구먼 ㅋㅋㅋ
친정에 있다가 오늘 왔네요. 끝까지 같이 행동했으면 좋았을텐데 워낙에 예정없이 출발한지라...다음엔 꼭 마지막까지 함께할게요. 재미있었다니 부럽네요...
넘 좋았겠다...아! 나는 언제 그 대열에 끼나..앞으로 입덧 그칠라믄 까마득하구만..ㅠㅜ..워낙 입덧이 심해서리 밥도 못먹고 요즘 해골이 다됐답니다..언젠나 벙개에 참석할 날이 올려나..마음만은 항상 맘들과 함께랍니다.^^
재미있었겠다. 담에는 고기 구워먹으로 신랑들도 데리고 을왕리로 한번 쏘자구... 자들 보고프다....담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볼께.. 나 지금은 감기라서 목소리가 이상해...정말 이런 목소리 오랜만이라서... 다들 환정기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