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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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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영화에세이> 어우동
월산처사 추천 1 조회 1,276 21.12.30 21:1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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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05 15:20

    첫댓글 이보희가 어우동을 찍기전 출연했던 영화가 "무릎과 무릎사이" 였지요
    80 년대 당시에 굉장히 파격적인 영화였지만
    흥행에 성공했고 그 이후에 이 영화를 찍었다고 해요
    두 작품 모두. 제가 20 대 초에 본 영화라. 아련하게 되살아 나네요
    지금 드라마에 나오는 이보희를 보노라면.. 슬쩍 웃음도 나오고요
    세월은 지났지만 아직도 그때 모습이 보여서.....

  • 작성자 22.01.05 18:56

    오랜 만이네요. 수기 리 님,
    '무릎과 무릎 사이'는 제목 자체가 너무 노골적인 그렇고 그런 에로 영화 같아서 안 보았어요.
    이미숙이 색기가 흐르는 야한 여자라면 이보희는 은근히 야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보희의 '어우동'은 그 시대 상황과도 잘 맞아떨어진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광고에 나오는 이보희를 보면 세월을 거꾸로 먹는 거 같아요.
    불로초를 먹은 건지...

  • 22.07.03 18:16

    자료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7.07 08:00

    감사합니다.

  • 22.07.11 22:19

    이렇게 영화 비하인드와 더불어 역사도 알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7.11 22:55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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