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마지막 날 거룩한 주일입니다.
금년도 상반기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남은 하반기에는 믿음으로 성공하는 살롬가족들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주간 살롬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샬롬 ~
[살롬소식]
1. 살롬찬양대장 이재혁집사님은 의사협회가 주관하는 세미나에 살롬찬양대를 섬겨오면서 그 동안 불참하였으나
이번 세미나에는 불가 불 참가하지 못할 입장에 오늘 찬양대에 동참하지 못하였음을 알려왔습니다.
대장집사님의 동선을 전하며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시기를 바라는 기도를 부탁 드림니다.
2. 오늘 제공된 떡은 친교부장 집사님의 부인인 강숙희집사님께서 금번 사명자학교를 수료하면서 단기선교로 태국 치앙
마이지역에 동참하게 됨을 주님께 감사드리며 살롬가족들에게 이 감사함을 함께 하는 뜻에서 제공하였습니다.
단기선교 사역을 잘 마치고 건강하게 귀국하시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3. 살롬찬양대 전속 관현악단원 정혜주양이 우리교회 담임목사님과 함께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파리 에 2013. 7. 6.
~ 20.(토)까지 단기선교를 가게 됩니다.
연주용 첼로악기를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도록, 그리고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4. (부 대장 이진표집사님의 광고) 저가 대장집사님을 대리하여 단상에 나오니 쑥스럽기도 하군요
그러나 주님의 사랑으로 이해를 바랍니다.
오늘도 찬양을 지도해 주신 지휘자님과 피아노반주로 섬겨주신 백지희선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큰 박수를 칩시
다. (박수)
5. 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상대방의 결점보다 좋은 점을 보고 내가 본받으면 다른 사람도 나의 좋은 점을 보고 배우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도 학생을 지도하는 교수신분이지만, 우리 살롬찬양대를 지도해 주시는 지휘자집사님도 현직교수로 계시면서
우리 살롬찬양대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여 차원높은 음악으로 찬양을 가르쳐주심에 우리모두 학생들처럼 최선을
다하여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배우고 지휘자님을 존경합시다. (박수소리 ~)
6. 마침기도는 알토파트 김은희권사님께서 해 주시겠습니다.
(몸은 가냘프지만, 기도하는 음성톤은 장내를 크게 울리는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은희권사님께서 성경 한구절을 읽으시고 기도를 하시고 있는 모습입니다.
몸매는 날씬하신데 울려나오는 기도 음성은 연습 실내를 압도합니다. 살롬찬양대와 지휘자, 대장집사님과 임원들을 위하여 건강과 사업의 번승을 바라는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아 ~ 누구의 발이냐고구요? 피아노반주자 백지희선생입니다. 발이 아프면서도 찬양연습을 위하여 피아노 반주를 해 주신 고마운 분이죠! 처음에는 몰랐는데 신발이 짝짝이라서 .. ㅠㅠ 건강회복을 위해 기도합시다.
부대장 이진표집사님께서 연습 후 광고시간에 나오셔서 알림소식을 전해 주시고 있습니다.
총무 박경원집사님께서 오늘 뒤편에서 나홀로 연습에 열중하고 있군요, 대장집사님이 부재중이라서 ...
부대장집사님의 멘트하는 모습에서 교수의 신분이 체질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요, ㅎㅎ 멋짐니다!
새벽일찍 나오셔서 연습을 시키고 예배찬양을 지휘하시고 또 연습을 한 시간 동안 지도하시다보니 무척 시장하시나봐요
찬양을 지도하시는 모습에서는 젊은이보다 더 젊은이답게 행동하시는데. 가르친다는 것은 중노동인가 봅니다.
연습을 마치고 잠시 시장끼 해소를 위해 과일 한조각을 드시고 있는 모습을 촬깍!
부대장집사님이 전해 주시는 알림소식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대원들의 모습들!
지휘자집사님께서 찬양에서 꼭 알아두고 마음에 새겨둘 상식을 전합니다.
악보에만 집중하지 말고 음악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는 악보 리듬에 가사를 가볍게 얹어 놓는 느낌으로 노래하라 주문!
살롬찬양대의 가장 약점은 자기 습관데로 찬양을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저가 지도하는 데로 악보데로 음을 읽지 말고
호흡을 할 때 숨을 들어마신 후 내벧는 공기를 아끼면서 강, 약을 잘 조절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어 ~ 라! 이게 웬일? 백지희선생 신발이 다르잖아요? 요즘 이렇게 신고 다니는 것이 유행인가요? ㅋㅋ(처음 보고 )
지휘자집사님 미국 다녀오신 후 너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느끼게 합니다. 찬양을 지도하실 때 말입니다, ㅎㅎ
ㄷ
살롬찬양대의 보배들! 하이소프라노를 담당하는 젊은이들.. 고마워요. 살롬찬양대가 이들 땜에 젊어짐니다요. ㅎㅎ
소프라노파트 대원들입니다. 열심히 섬기는 분들이지요.
알토파트 대원들입니다. 혹시 빠진분들은 다음에 꼭 자리를 채워주세요.
테너파트 대원들입니다. 나이는 들어도 음성은 아직 30대입니다요 ㅎㅎ
베이스파트대원들입니다. 찬양의 밑자리를 꽉 채워주는 수준높은 음악 대가들이죠. ㅎㅎ
지휘자집사님 한 말씀 하시네요, 우리 살롬찬양대는 천재입니다. 천재! 다른 시립합창단원들은 한 곡을 가지고 몇 달간
연습을 하고 공연을 하는데 우리찬양대는 일주일에 한 곡씩 예배드릴 때 찬양을 올리니 정말 대단합니다. 그러나 자만은
금물입니다. ㅎㅎ 열심히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찬양대가 됩시다. 아 - 멘? 아 - 멘으로 화답!
- 살롬찬양대장 이재혁집사 * 총무 박경원집사 제공 -
첫댓글 샘물집사님 무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자세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열심히 연습에 임하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앞으로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주님의 축복 듬북 받으시길 기도 드립니다
한결같이 수고하시는 샘물집사님 감사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항상 동일하신 모습이 우리주님을 닮으셨나 보내요^^*****
오 ! 어쩌나 칭찬의 말씀에 쥐구멍찾기가 이렇게 어려울 줄이랴~ ㅋㅋ
수고많이 하셨지여...날이 무척이나 덥군여. 찬양후 연습 사진보니 소프라노 파트가 많이 비어있는 것 같습니다...가득채워지는 역사가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부대장님 총무님 서기님 회계님 그리고 대원여러분 너무 수고많이 하셨어여!11
세미나 잘 댕겨 왔시유~ 마음은 살롬찬양대에 있은듯 하네요 열심히 분발 또 분발합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