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암환자의 수지상 세포 백신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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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수지상 세포 백신 치료법

NOTE:

암 치료 후 재발 관리의 목적으로 수지상 세포 백신 치료법이 있다, 이 치료법은 환자 자신의 혈액을 채혈하여 수지상 세포를 배양하여 일정한 주기로 환자에게 주사하는 일종의 백신 치료법이다.

일반적인 백신의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지만 수지상 세포 백신 치료법은 거의 부작용이 없고 외래에서 환자의 겨드랑이 부위에 주사를 하기 때문에 굳이 입원 할 필요도 없고 직장 근무중에 잠시 치료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 일본의 경우 8,000례 정도 시도를 하고 있으며 환자의 만족도 높은 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러한 치료법은 암 치료 후 혹시나 모를 불안감이 내재되어 있는 암환자에게 암의 진행을 억제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기에 국내 병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입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암이 진행중인 환자의 경우에도 시도를 하지만 진행암의 경우 아직까지 크게 만족할 만한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러한 방법에서 발전한 신지수상 세포 치료법이 개발되었는데 기존의 표준치료가 어려운 경우에 보조적으로 검토해 보았으면 하는 생각이다. 더라이프 메디칼 ㅣ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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