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계무술축제 무술공원에서 화려한 팡파르
국내 유일의 유네스코 공식 후원축제인 충주세계무술축제가 세계무술과 문화의 만남을 주제로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충주시 칠금동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성대하게 개막됐다. 충주시와 (재)중원문화체육관광진흥재단, (사)세계무술연맹이 1년여의 준비를 거쳐 열리는 이번 무술축제는 전 세계 17개국 18개 단체의 외국인 200여명과 국내 30여개 무술단체 1000여명이 참여한다.
개막식은 식전행사로 우륵국악단과 택견공연단의 창작공연물 공연과 지난해 축제 히스토리 영상이 소개되며, 공식행사는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는 총 4막의 개막선포 쇼로 진행되는 등 한편의 대서사시 형태로 연출됐다. 개막식엔 충북지사등 많은인사들과 홍보대사로 임명된 프로레슬러이왕표. 탤랜트 김영호. 영화배우황정리씨 도 참석해 개회식을 환영했다.
개막식은 식전행사로 우륵국악단과 택견공연단의 창작공연물 공연과 지난해 축제 히스토리 영상이 소개되며, 공식행사는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는 총 4막의 개막선포 쇼로 진행되는 등 한편의 대서사시 형태로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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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관광천국*아름다운충주* 원문보기 글쓴이: 중원경/김광영
첫댓글 좋은 축제내용을 보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