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1) 정원무덤과 예수 무덤기념교회당

[bara]

"모든 지킬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

(잠 4:23-24)

오늘은 예루살렘을 소개하는데 특히 예수님께서 묻히신 곳이라고 알려진 두 장소를 게시합니다. 마가복음을 강해하면서 본문과 방문의 기억으로 인한 위치(거리)를 살펴보니 결국 학계의 이전 견해 곧 예루살렘 도성 안의 장소가 실질적인 우리 주님의 무덤이라는 견해에 동의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정원무덤'은 거의 19세기 어느 선교사가 예루살렘을 방문하였다가 우연히 발견한 장소라고 하지만 그리 믿을 만한 견해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정원은 예루살렘 밖 아랍인 정류소 근처에 위치한데 예쁘게 가꾸어져 잘 정리되어 있어 붐비는 도성안 예수 기념교회당과 다르게 묵상과 예배 그리고 조용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장소입니다.

벤 구리온 국제공항에서 기차로 예루살렘에 도착한 후 메트로를 타고 숙소를 찾아 짐을 풀고 바로 찾아나선 '가든 톰'(Garden Tomb)입구, 1차 순례여행에서는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쳤던 장소로 우리 주님께서 묻히신 무덤이라고 전하여진다. 하나의 가설!

'해골'이라고 부른 무덤?

무덤 입구에서

'가든 톰'을 지나 이제 예루살렘도성으로 들어가는 첫 번째 문, 다마스커스 게이트; 이 문은 대부분 아랍 팔레스타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문으로 여러 차례 테러가 일어난 곳이다!

'자바 게이트'(Jappa Gate)를 지나면 만나게 되는 다윗의 탑과 예루살렘 도성(예루살렘도성은 6개의 주요 문들이 있다)

'가든 톰'에 반하여 이제까지 또한 일반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예수님의 무덤 위에 세운 '예수 무덤 기념교회'

'예수 기념교회당' 안에 몰려든 수많은 순례객들

[bara]

손영란선교사님은 언제 한국에 들어오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