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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년인 나는 유난히도 다방커피가 좋다.
커피를 맘것 즐길수 있을땐 , 헤이즐럿같은 향커피도 하루에 여러잔씩 내려먹고
그물받아서 목욕도할만큼 커피광팬이었다.
허나 , 식도역류염으로 수차례 병원도 실려가고 , 역류로 올라온 산이 식도를 다녹여
음식섭취가 어려워 통증과 쉬어버린 목을 부여잡고 울기도 몇년 ..
커피 와 밀가루음식을 가장 좋아하던 내게
커피와밀가루 음식을 딱 끊어야한다는 의사처방은 사형선고와도 같았다.
2년동안 하루도 약을 먹지않으면 작은죽조차도 위가 움직이질 않아 소화를 시키지못했고
몸은 점점점 말라 39kg까지 빠져버렸다.
이작은 몸띵이가 그지경까지 되고나니 , 우울증과 대인기피증도 오고 삶에대한 의욕도 없었다.
그렇게 버티고버티고버텨 지금의 내가 정착이 되었고
아직도 난 커피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못한다.
그래서 자주마실수없는 커피이므로 어쩌다 마실기회가 생기면 맛을 강하게먹어
그간 먹지못한 커피맛을 맘껏 즐기게되었다.
개인적으론 카라멜모카라떼 나 카라멜마끼아또를 아주 좋아라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엄마가 타주신 일명 다방커피는 나의커피취향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허나 , 그한잔의 행복으로 나는 1주일을 또 고생을해야한다.
그러다 커피대용으로 마시게된것이 로열밀크티다. 아주사랑하지만 ..
커피의유혹은 무엇으로도 좀 막아내기는 어렵다..
캔커피나 인스턴트커피 정말 안좋아라하는데 .. 작년부터 도토루커피가 나의기분을 좋게해줄만큼 입에 잘 맞는다. ^^
나는 면음식을 아주 좋아라한다. 빵을 빼곤 ,, 비빔국수,칼국수,스파게티등
면으로 요리한 음식은 다~~ 좋아라하는데
한번도 집에서 스파게티를 해먹어본적은 없다.
헌데 ~!! 루루님이 보내주신 조조 치즈크림스파게티 ~!
첨에 봉투를 여어보니 고릿꼬릿한 치즈의향이 조금은 무담스러웠다.
그러나 , 다 만들어 한입먹고는 ,, 나는 더이상 군소리않고 저 많은걸 한봉지 다 끓여비벼서 다 먹었다..
맛있다...ㅜ.ㅜ
그래서 같이온 발사믹식초도 양상치를 잘라 촉촉 뿌려서 먹었는데 ..ㅠ.ㅠ 입맛이 더돈다...ㅠ.ㅠ
나는 발사믹식초를 올리브와섞어 빵에만찍어먹었었는데 ,, 내가 좀 단순하긴 단순하단 생각이 든다.
그리곤 , 신발장앞엔 , 혼자서도 들기힘든 나의약재들이 한아름 ..
아무도 도와주지않는다.. 이집에서 내가 젤 기운이 쎄기때문이다.. ( 말라도 힘은 천하장사 )
우리호두는 자기간식온줄알고 죙일 저러고 지키고있다..
이넘 , 나를 그렇게 좀 지켜줘보지 ..
그래도 밤탱이 길바닥서 자빠졋을때 안버리고 옆에있어준것이 기특할뿐이다..
나는 내가 주문한 아이들이 도착해 첨으로 입을 방끗열어 나를 향해 웃어줄때 ..
너 ...무 ... 행복하다 ....ㅠ.ㅠ
이약재들은 장기간 유기농오일이나 유기농프로랄워터 , 곡물주 와같이 인퓨즈나 팅처가 될 아이들이다.
이또한 직접 약재상서 국내산으로 확인하고 구입을해야 맘이 놓인다.
그냥 천연제품 재료상에서 파는것들은 농약처리도 안하고 출처도 불투명하고 알수도없는것들이 많아서 이용이 좀 ..
무엇이든 , 내눈으로 직접 확인이 안되는것은 절대믿지않는 성격이라 사서 고생을 좀 하는 편인데
이런 , 내게 , 누군가 태클을 걸었다... 오늘 .. !
모든것은 원산지와 포장일자 , 이약재를 생산자와 생산농가주소가 분명해야한다.
나의 약재전용 냉장고엔 저만큼의 3배되는 약재와 허브들이 한보따리다.
해서 , 엄마는 김치만두를 아직 못해주시고 계신다.
내가 김치만두를 ,, 과연 먹을수 있을까...? 너무 먹고싶은데...ㅠ.ㅠ
( 창이자 - 도꼬마리 )
오늘은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는 회원님들계시면 한가지를 소개해보려한다.
우선 , 나는 자운고던 뭐가됐던간에 시중에( 인터넷 ) 떠도는 레시피를 그대로 사용치 않는다.
내가 직접 공부도하고 가까운한의사 지인분께도 조언을 구하고 약재궁합과비율을 맞춰
레시피를 만들고 응용해서 사용한다.
오일에 인퓨즈를 할때역시 보통 8 (오일) : 2 ( 약재 ) 를 가장많이 한다.
나는 무조건 5 : 5 다.
그리고 치료용 약재추출물을 얻기위해선 온침은 하지 않는다. ( 온침이 나빠서가 아님 )
온침이란 , 약재성분을 빨리 얻어내어 사용하기위해 약재를 오일에 넣고 6-24 시간을 60도 넘기지않고
우리는 방법이다. ( 보통 샴푸약재워터를 얻을때 쓰는방법/ 또는 우리가먹는 한약다릴때 스는 방법)
몸속에 들어가는 약은 독하면 안되므로 그렇게 다려서 장기간 먹는다.
사람이 한약의복용기간이 길고 오래먹어야 효능이 나타난다는 의미역시 천천히 호전을 시켜준다는것인데,,.
이는 다려복용해야하는 한약은 독하게 먹으면 안되기때문이다. 이게 우리가 말하는 온침인것이다.
냉침이란 , 약재를 깨끗한물에 하루를 담궈둔다.( 혹시모를 농약성분을 빼내기위함)
그리고 그 약재를 햇빛에 깨끗히 널어 속까지 바싹 마르도록 건조를 시킨다.
( 이는 수분이 남아잇을경우 오일에 담궛을때 그 수분으로 인해 약재가 상할수있다. )
그렇게 얻은 약재를 유기농오일에 재워서 기본 3개월을 울궈낸다.( 보통대부분들 6주를 울궈낸다)
이때 , 하루에 한번씩 흔들어주어야 성분이 더 잘 추출되어 나온다.
그리고 , 나는 거기에서 끝내지않고 3개월에 한번씩 울궈진 진한 오일속 약재만 새것으로 또 교체를 하여 넣는다.
그렇게 길게는 1년 짧게는 4-6개월 이렇게 정성이 들어가고 오랜 기간이 걸려서 귀하게 얻어낸다.
어찌 , 온침과 비교가 되겠는가 ..
또한 , 1차온침은 연고나화장품용으로 사용들하고 그 약재를 버리지않고 2차온침들을 하는데
그 2차온침은 비누용으로 사용들을 한다.
허나 , 나는 비누도 1차온침을 쓴다. 이미사용된 약재는 2차 온침자체를 안하기때문이다.
약재성분을 추출할땐 , 냉침으로 더 잘나오는것이 있고 온침을해야 성분이 더 잘나오는약재가
분명 나눠져있다. 온침을 해야지만이 성분이 우러나오는 약재는 냉침을 백날해봐야 별 소득이 없다.
허브도 마찬가지이다. 허나 , 천연을 다루는 수많은 사람들중에 이조차 구분을 제대로 해내는 사람을
나는 딱 한병만 보았다. 아 ... 한명 .. 아니 ... 한분 ..나의 롤모델이기도하다.
그런데 오늘 , 한번도 이런작업을 해본적없는 새내기가 어디서 어설프게 들은 귀동냥으로 내게 태클을 걸어댔다..
또 나의레시피에 대해서도 태클을 걸어댔다. ( 내가 아무리 부족해도 상대할만한 레벨도 안되는것이...)
자운고의레시피는 어떻게 짜는냐에따라 아토피용 자운고가 되기도하고 습진,피부병 용이 되기도한다.
허나 조금의 지식만 있다면 ,, 이모든궁합을 잘맞추어 두루두루 쓸수있도록 만들수가 있다.
이때 베이스로 들어가는 오일은 엑스트라일뿐이다.
그 초년생이 이부분에서 태클을 걸어댔다. 베이스오일이 엑스트라라고 했다고..ㅋ
자운고의효능은 자운고약재에게 달린것이지 오일이 치료를 해주지는 않는다.
오일은 건조함을 막아주고 , 약재의성분을 끌어안고 피부속으로 침투해 들어가는 보조역활을 한다.
그런데 , 그초년생은 자운고 약재는 정해져있고 베이스오일이 아토를 고쳐주고 약재가 피부재생을 해주는역활만 한단다.
음 ..말은 그럴싸해보이는 말이고 아주 미묘한 차이가 있어보이지만 ,,
약재의성분을 제대로 읽어본적 조차도 없는 말이다.. 뭐든 제대로 알고 좀 씨부리면 좋겟다.. ㅡ.,ㅡ^
나는 나의 자운고레시피를 전부다 오픈한적이 한번도 없다.나만의비법이기도 할텐고 비율도 중요하기때문이다...
잘난척처럼 들리겠지만 ,, 잘난척 한것이 맞고 잘난척해도 될만큼 나는 이만큼 양심적으로 좋은것을 얻기위해
노력한다고 하는 소리이기도 하다.
보여지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지극히 내개인적인 욕심이다. 아무도 알아주지않아도 좋고 ..타인의시선따위는 관심도없다.
나는 정말 단순하게 ,, 단지 내가 쉽게구할수없는 너무나 좋은원료를 스스로 가지고싶은 욕심 하나밖에 없다.
나는 이렇게 약재오일을 힘들고 귀하게 얻는데 , 어느날 , 몇가지되지도않는 약재로 몇시간온침을하여
자운고연고를 만들어 10ml 에 1만2천원에 판매를 하는걸 지인이 사들고와 이런것은 한의사가 만드는게 확실하다며
비아냥거리는걸 들은적이 있다. 그 한약방서 파는 자운고연고를 나는 너무 잘알고있다.
인터넷서 자기네 자운고연고를 홍보하며 성분과온침을 해서 만든거라며 자랑하듯 써놓은 글을 보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한약방선 고가의한약지어팔기도 바쁜데 연고다위에 큰 공을 들이진 않는거 같다.
하물며 , 천연비누만드는 사람들에게 공급을 받아 팔기도한다.
그러니 10ml 만원이하의 가격은 어려운것이다. 5ml 에 만원도 봤는데 .. 뭐 ..
한의사란 타이틀 하나면 ,, 이렇게 모든것이 신뢰와믿음을 얻을수 있다는것이 참 브럽고 또 한편으론 속이 상하는것도
사실이다. 내가 갖추지못한걸 시기하지는 않지만 , 큰 차이의정성마져도 무시당하며 비교될땐
사람이 안싫어질수가 없는거 같다. 그래도 오랜기간 병원약으로도 못고치던 피부를
좋아지게되어 고맙다며 인사를 오는 사람들때문에 큰 보람을 느끼고 , 이짓을 고만두지못하는 이유인거같다.
오늘 내가 속이 디게 상햇었나보다 .. 컴터를 집어던지고 싶을정도엿으니깐 ... 음 ...
암튼 , 어처구니없는 난 저 진상들이 더이상 상대하기싫어서 한마디하고
너무 흥분한 나머지 창이자를 소개한다는것이 고만 이야기가 삼천포로 ...ㅜ.ㅜ
우선 ,, ^^;;;
창이자란 ,, 국화과인 도꼬마리 라는것이다.아시는분들은 다 아시겟지만~~~
삐쭉삐쭉 험상궂고 고약하게 생긴 저것은 달여마시기도하고 발르기도하며
한방에선 , 치풍 , 가려움증 , 옴 , 두풍 , 축농증 , 음부소양증 , 고환염 , 나병 , 관절염 까지
다양하게 사용을 한다.
창이자의효염은 많고 많은데 그중 가장 탁월하고 으뜸으로 꼽는것이 바로 피부질환이다 .
악창 , 종기 , 두드러기 , 건선 , 각종피부병에 큰 효염이 있다.
내가 약재들을 많이는 아니지만 좀 다뤄보니 , 효능이 탁월하게 좋은것들치고
생긴것이 이쁜것이 없고 모두 괴팍하고 거칠게 생겻다.
나는 개인적으로 피부질환에 아주 탁월한 소루쟁이와 창이자를 아주 좋아하고 잘 이용해 쓴다.
나는 소루쟁이와창이자를 첨 접햇을때 엄청나게 웃었던 기억이 난다.
내가 종종 약재를 공부하면 스승으로 모시는 잼난 한의사분께서 말씀하시는 버릇중 특징이
아주좋아 ! 아주 탁월해 ! 란 말을 쓰신다.
해서 소루쟁이도 아주 탁월하고 창이자도 아주 탁월하다고하셔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탁월한지 각기 차이점을 알려달라고
여쭈니 , 창이자는 모든피부병에 탁월해 ! 소루쟁이는 알수없는 피부병에까지 탁월해 ! 라고 하셨다,
나는 미친듯이 웃었는데 ,, 내가 이해하기 쉽도록 전하신다는것이 그만 ,, ㅎㅎㅎㅎㅎㅎ
허나 , 몇년이 지나고 보니 그말씀이 아주 딱 ! 맞으셨다는걸 알았다.
혹시 , 몸에 피부질환으로 고생을 하는 분들은 가까운 약재상에가서 소루쟁이나 도꼬마리를 사서
약재다릴때 쓰는 부직포를 이용해 생수를 넣고 푹끓여 그물로 매일 목욕을 해보라 권해보고싶다.
이때 , 감초를 같이 넣어주면 더 좋다 !
종종 전문가의지식이 필요하지만 누구나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을 조금만 공부해보면
좋은정보를 많이 얻을수 있다. 허나 , 뭐니뭐니해도 무조건 많이 만들어보고 많은이들이 사용해본 경험만큼
확실한것도 없다는게 나의 지극히 개인적인 고집이다.
호두당뇨역시 그렇게 무식하게 관리를 했던거처럼 ... ㅡ.,ㅡ ;;;
나는 늘 새로운것으로 새롭게 태어나고싶다.
할줄아는것이 너무 없다보니 ,, 이것저것 다 해보고도 싶고
뭐라도 하나 제데로 잘해보고도 싶지만 ,, 내뜻데로 되는것은 없는거 같다.
그래서 사람은 늘 노력이란것을 해야하나본데 ..
그과정이 나는 참 재미있는거같다.
음 ..
그런데 엄마가 오늘 한말씀 하신다.
너는 좋다는거 다 찍어바르면서 왜 뭐가 이리 잔뜩 났니? 라고
거울을보니 ,, 멍게가 친구하자 하겠군 ,,,
나는 간과 심장에 열이많고 , 위가좋지못하다.
속이 섞어서 속에서부터 품어져올라오는것은 , 아무리 피부껍대기에 발라봐야 큰 효과가 없다 .
속을 먼저 다스려야는데 ,, 왜이렇게 난 약을 챙겨먹는것이 죽을만큼 귀찮고 싫은것일까 ..
아마도 수년전 한약잘못 지어먹고 보름을 설사하고 탈수에 나중에 피똥까지 싼후로부터인거 같다... >.<
모르겠다.
우리솜이님이 그랬다.
인생 뭐있냐 ! 먹고싸다가는게 인생이므로 맛난거 많이 먹고 즐거우면 된다햇다.
고로 , 나는 약안먹고 맛난거만 골라먹고 즐겁게 살다 갈란다 ...큭큭~~
요즈들어 천연에 관심을 가져주는 분들이 주변에서 늘고있어 기분이 좋다.
천연이란것이 꼭 값비싸게만 생각할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 늘 있다.
맛있게 먹다남은 과일이나 야채만큼 좋은것이 없고
조리를 해먹는 식재료만큼 좋은것도 없다.
그러므로 늘 손쉽게 언제든 집안에서도 구할수 있고 얼마든지 응용해서 이용할수도 있다.
굳이 먼데서 찾을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나는 집에서 라벤더와 로즈마리 , 레몬그라스를 키우는데
라벤더는 생각보다 가탈스럽고 잘 죽는데 , 로즈마리는 팽겨쳐둬두 엄청나게 잘자라고 싱싱하다.
이런 취미생활 하나쯤 정신건강에도 좋고 ,, ^^
집밖에나가면 아파트단지에 소루재이나 쑥 , 제철꽃들이 지천에 널렸고
일산은 이상하게 꽃축제를 해서 그런가 다양한 꽃들이 조그만 외진 공원이나 약수터에 올라가면 널렸다.
유난히도 다양한 장미를 많이 심는데 ,, 그철엔 아주 신난다. 차가 안다니는 고에핀 장미를 다 따올수가 있다.
^^
음 .. 마지막으로 ,, 아까 나에게 헛소리를 지꺼렸던 그분께 보냅니다 ...
더불어 , 오타가 엄청나게 심한 저의글을 항상 관심을 가지고 읽어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합니당~!
첫댓글 멋두모르고 씨부러대는것들 엿이나 먹으라하세요...정말 같잖은것들 깝쳐대면 눈알을 씻어내고 싶다니까요...(내말투 왜이래>.<)그런것들은 그냥 그대로 살다 가라하시고 우린 우리인생 사는겁니다...인생 뭐 있습니까? ㅋㅋㅋ호두님 센스쟁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보다 더 과격하세요~~ 눈알까지 씻어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청조님이 계셔서 정말 든든합니다.. ^___^
학구적인 글을 진지하게 읽다가 ...마지막 ......장미를 다 따올수가 있다.ㅋㅋㅋㅋ 으슥한 곳의 장미를 따가며 좋아라하는 호두님의 모습...세금 많이 내시는데 고양시에서 그정도는 눈감아줄거에요.^^
일산에서 저한테 안잡아뜯겨본 식물들은 없는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무지하게 열받으셨나보다~~ㅎㅎ,,,이제 호두님두 유명인사가 되셨나봐여~~안티두 생긴것보니~~ㅎ,,신경쓰지마세요..요즘 즐겨보는 드라마에 이란말이 있더라구요,,,,"심심혀서그려~~심심혀서~~그냥 개소리라 생각혀~~""~~ㅋㅋ울 딸이랑 매일 흉내내며 까르륵웃는데,,,오늘 딱 들어맞네요..// 위생각못하구,보낸 면이 참으로 민망하네요,,걍,오일과식초만 마니드세요..오일은 오래되면 변하구,,불에 닿으면 안되여,물론 저보다 잘아시겠지만,,,노파심입니다.^^;;
무슨말씀을요~~ 저 오늘도 점심은 라면 , 저녁은 칼국수,, 정말 면종류를 너무 좋아라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저녁에 한국에서 스페인을 소개하는 프로가 나오는데,, 아...정말 멋찐곳입니다.. 브러워요,,,^^ 그프로보면서 ,, 젤먼저 루루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
저도 한약재와 한약재 향을 참 좋아하는데요. 어설픈 초보자가 의욕이 앞서기에는 약재라는 것이 좀 위험하다는 것을 저는 일찌감치 깨달았답니다. 닥치고 호두선생께 빌붙어 공구할때 야금야금 구해서 쓰렵니다. 인생 뭐 있나요~~~~~~~이렇게 사는거지~~~~~~~
루비엄마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오늘 루비엄마님 덕에 웃습니다~~~~^^
음~ 호두님 건강이 나빠지신거에요? ㅠㅠ 건강하셔얀데~ 아오 전 한약재나 쑥같이 주위에서 잘 눈에띄는 풀?같은거 잘 몰라서요 그냥 건강원에서 뽑아주는거 아니면 안먹어봤거든요 ㅋㅋ 틈틈히 호두님 말씀하시는것들 잘 봐놨다가 약탕기 하나 사서 다려 먹어보려고요 ㅋㅋ 그럴려면 호두님이 건강하셔야니까요 언능 건강해지세욧^^
네~~~!^^ 감사합니다 ^^ 저 약재들은 ,, 제가 천연제품을 만들려고 산 약재들입니다~~^^ 저약재 제가 다 먹으면 ,,, 저 큰일나요~~ㅎㅎㅎ
에헷!! 노루궁뎅이를 까먹으셨그낫!! 함번 검색해 보시라니까눙요! 역류성식도염부터 위쪽에 탁월하다니께눈 그른다..
얼마 살지는 않았지만 홀몬이다 신진대사다..것도 중요하지만 잘먹고 잘쌀려면 뇌가 건강해야 한다는걸 또한번 느껴봅니다. 요즘 저의 뇌는 가르자마자 계란 상한것처럼 누우렇게 흘러내리지 않을까 시퍼여~~~~으흐흐흐 계란조아!!!
뇌건강을 위해 효모를 먹고잇는데 면연력이 생겼나봐요~~~ 으하~ 갑자기 막 삶은 뜨끈한 달걀이 먹고싶어요,,,ㅠ,ㅠ
ㅋㅋㅋㅋ 마지막..ㅋㅋ 원래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그러잔아요~ 걍 그런 사람 아니다.. 그런 사람일수록 더 따끔하게 머라해야 실수를 안하죠~ 안되면 델꼬 오세요.. 우리가 패버릴께요..ㅎㅎ 제품하나 만드는데 저렇게 오랜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네요.. 그만큼 호두님의 제품의 질이 좋다는거겠지요~ 완전 믿음이 가요~^^ 저도 면종류 무지 좋아라하는데 그래서 뱃살만 느는것 같아요..ㅋ 올 한해는 호두님 안 아프셨음 좋겠어요..!!
이런 누가 그런소리를 !!!!!!!!!!!!!!!!!!!!! 내눈에 걸림 내 눈탱이 처럼 만들어 불랑께~~~~~
두드러기에 관한 글을 검색하다 요~래 요래
유용하고도 호두님 특유의 말투가 묻어나는
재미지고도 열 뻐치는-_-+ 글을 발견 하다니요~>.<
친구뇬이 아토피인데다가 한달전부터 원인 모를
두드러기가 얼굴부터 전신에 올라와서 죽겠다며
고생중인데 창이자와 소루쟁이 그리고 감초라!
당장에 이 소식을 전해 줘야 겠어요 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