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플로어볼 전북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드림·가온누리 스포츠단. |
전라북도 대표로 선발된 드림·가온누리 장애인 스포츠단은 장애학생부터 성인장애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선수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창단 2개월만에 전북대표팀으로 선발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감독을 맡고 있는 센터 전홍근 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북대표로 선발된 만큼 지난해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드림&가온누리 스포츠단은 오는 5월 19일~22일까지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