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호조교도 같이 참가했다. 애들과 같이 개를 보고 닭장에 가서 병아리 밥을 주고 닭밥을주고 나서 본부로 올라갔다.본부에 가서 하루 일정을 얘기하고 밖으로 가서 할미꽃을 보고 연못을 관찰하고 오늘먹을 백숙에 늘 뽕나무 뿌리를캤다. 뽕뿌리를 가져가서 손질하고 산으로 올라갔다. 가는 도중 신기한 꽃이 있어서 꽃을 관찰하고 나무타는 곳으로 가서 나무타기를 하고 놀다가 위에 있는 서어나무에 가서 수액을 뽑았다. 엄청 많이 나왔는데 다 못 받아서 나무에게 미안하고 아쉬웠다. 수액을 뽑고 본부에 왔더니 맛있는 백숙 냄새가 솔솔~ 밥 먹을 준비를 하고 앉아 있자 드디어 주 메뉴 백숙 등장!!@ -소금을 조금 찍어 닭다리를 한잍에 쏘옥!! 이때 등장하는 주방장의 특별 소스가 있었으니 소스의 재료는 비밀~ 다시 닭다리를 길게 찢어 특별소스에 발라먹으니 오~ 맛은 어떤가요?"아~ 처음에는 조금 덜 부드러웠는데 특제 소스를 발라 먹으니 아주 부드러운대요?!!" "여름나기, 우리는 닭 백숙으로 해결 합니다!!(사실은 ㅍㅓ특공대 이다. ㅍㅓ를 영어로 고쳐보세요..ㅋㅋ)" 봉수산 특공대! 이번에는 충남 아산에 가봤습니다. 오~ 식당 문부터 사람들이 꽉 차있는데요? "여기 뭐 먹으로 왔습니까?" " 닭 백숙이요!!" 이야~ 많은 인파 속을 해쳐 앉으로 들어갔습니다! "여기 맛이 이때요?" "아주 맛있습니다!!" 맛의 비밀은 과연!! 주방장을 따라가 주방에 들어가 보니 큰 냄비에다가 파, 마늘, 옻, 양파, 뽕나무 뿌리, 대추, 파뿌리을 넣고 1시간동안 물이 긇으면 그속에 닭을 넣고 1시간을 다시 끓이고 손님상으로 고고!! " 맛이 어떤가요?" "조금 싱겁기는 한대 고기맛이 아주 좋습니다.!" 이때 싱거운 이유는 사실 다른 소스가 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사실 우리가 먹을때 비밀소스같은것은 없고 소금만 있었습니다.봉수산특공대도 저가 장난으로 한 거고요.) 주방장이 들고나오는 이 소스의 기법은!! 고추장과 마늘, 파, 참기름 등등을 넣고 버무리면 끝!!~ "맛이 조금 변했나요?" "엇! 고기가 더 부드러워졌고 싱거운 맛도 없고 간도 딱 맛습니다!!~" 봉수산특공대 오늘은 여기서 끝납니다.- 애들에게 닭 다리를 하나씩 줬다. 이이들이 닭다리를 손으로 잡고 맛있게 뜯어 먹으니 나도 더 맛있는것 같았다. 오물오물, 쩝쩝쩝... 닭을 다 먹고 등장하는 닭 국물!! 여기에 소금을 넣고 파, 고기를 찢어서넣은 다음 밥을 넣어서 먹었다. 밥을 다 먹고 식사 정리를 하고 보드 게임을 하고 놀다가 시간이 돼서 하루 정리, 소감등을 애기하고 트럭 짐칸에 타고닭장으로 내려왔다.닭장에서 차를 타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댓글좀 달아주세요. 보충해드릴거나 뺐으면 좋겠거나 소감등을 조금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ㅎㅎ ^_^ ♡ (^-^)
ㅎㅎ
첫댓글 효연어머니만 댓글다셨네요. 댓글 좀 달아달래요. 병아리가 지켜보고 있네요.
지호군인가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발빠른 사진 업데이트 수고하셨습니다. ^^
저도 저저번주부터 댓글을 달았는데 가입을 안하구 손님으로 달아서 안보였네요..ㅠ 이제 가입했습니다.. ^^